※ 걍 감상임. 카카시 편애 주의. 카카시총수 주의. 욕 주의. BL 주의. 섹드립 주의. 마사시/캐릭터 깜 주의.
(그러니까 보기 싫고 짜증나면 이 긴글 굳이 읽고 자빠져있지 말고 그냥 창닫고 꺼지세염. 굳이 보고 속 뒤집어져도 책임 안짐.)
+ 정신상태가 매우 하이해서 말투가 심하게 들쑥날쑥입니다. 빈정 상할 수 있음 주의.
Oh, 특별하게 한 번더 쿠션 & 주의 타임.
왜냐하면 이주의 난 관대하니까
이 글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존나 편협합니다. 형평성은 개나줬어요.
내게 논리를 바라지 마세요, 딱 마사시에게 그래야 하는 만큼만 바라쇼.
그래요 내 애정은 삐뚤어졌어 난 존나 모순 투성이야
그리고 내 욕망은 매우 더럽고 난잡하오
나는 내 더러움을 감당하기도 벅차서 당신들 기분의 더러움을 포용하는 에티켓따위는 일찌감치 버렸습니다.
이 블로그는 당신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지 않아요!!!!!!!!
인생은 셀프야!!!!!!!!!!!!!!!!!!!!!!!!!!!!!! 알아서 챙겨!!!!!!!!!!!!!!!!!!!!!!!!!!!!!!!!!!!!!!!!!
.....그런고로, 다음 문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만 이 글을 계속 읽길 권합니다
(아 징짜 나란 닝겐은 너무 야사시이)
<남이 하면 개썅좆같고
카카시가 하면 존나 남신임ㅇㅇ>
위 문장이 개썅좆같다고 느끼는 당신,
None Of Your Business
GET OUT
아래부터 본격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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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 내 자신을. 변명한다.
((((((((((((((((((((((피의((((((((((((((((((((((((((((((((((((나))))))))))))))))))))))))))))))))))))))))쉴드)))))))))))))))))))))))
.........그래요. 이 미치년이 또 뭔소릴 하려고 이러고 운을 떼나 싶으시겠죠.
네타에 대해서 뭔가 씨부리기 전에........ 제대로 표현한 적은 없....(정말 없나?)지만 왠지 그간 봐오신 분들은 충분히 느끼고 계셨을만한 것들을 살짝 정리해볼까 싶어요.
가끔 내용 확인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뒤늦은 덧글이 달리거나.. 하는 이유로 이전에, 때로는 몇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리뷰들을 다시 읽을 때가 있어요. 아니 뭐 굳이 그런 경우 아니어도, 일단 그냥 최근 몇주 분만 살펴봐도 뭐.. 답이 나오긴 하는데.
썅 제가 봐도 제 말과 감정은 존나 일주일 단위로 리셋 돼요
아 존나 이랬다 저랬다 해 진짜. 신경 안 쓴다며. 근데 또 똑같이 신경 쓰고 있음. 병신같다면서 병신짓 계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아깝다며 리뷰는 존나 길어. 뭔 말이 그렇게 처많은지. 그리고 내용도 졸라 모순덩어리임. 싫다고 했다가 좋다고 난리치다가. 짜증분노 폭발로 부들부들 떨더니 다음주에 보면 이미 적응해 있음-_-. 최악을 예상하든 최선을 바라든 예측따위 존나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은 적이 없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주 한주 일희일비 쩔고 말바뀌기도 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침내. 제가. 오늘.
그 모순의 완전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 씨바 몰라 나 말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정색) 지금부터 (((((((((((나))))))))))) 피의 쉴드를 열심히 쳐보겠습니다.
이 모순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햇수로만 벌써 6년째인 제 처절한 카카시 덕질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어요.
일단 제가 이 만화에 바라는 것은 사실 처음부터(이 처음은 만화 처음본 십수년 전) 지금까지, 딱 하나로 정리됩니다.
카카시가 그 설정에 걸맞은 활약을 하는 것.
카카시 팬들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 저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존나 쌔끈하고 포쓰 쩌는, 한마디로 카카시에게 "걸맞은" 활약이라면 그 끝에 카카시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절실했습니다. 장렬하게 싸우고 멋있게 죽어주면 그것도 괜찮다는 주의였습니다.(만화가 너무 거지같아져서 지금은 그렇게 희생되는 것도 싫고 내 호모질을 위해 살아서 끝나길 바라지만, 사실 strict 하게 제가 원래 원했던 걸 생각했을 때 이 본질적인 경향은 크게 변하지 않음)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상황은 worse and worse만 거듭할 뿐 제 바람은 끝끝내.. 끝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응으으ㅡㅇ읕내........................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죠. 지금도 안 보여요. 제가 바라던 것의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하면 이미 저 바람은 이루기 틀렸습니다. 688화조차도 전혀 "설정"에 걸맞지 않으니까.
아무튼... 말로 정리하면 이렇게 간단해 보이지만, 그 긴 세월 매주 네타를 챙겨보며 일일이 하나하나 겪은 정신적 고통과 희망고문은 결코 한마디로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과 희망고문은 저로 하여금, 카카시 덕질을 계속 해나가기 위한 방어적 심리기제를 발동시켰고-_-,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심리 노하우를 익히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그것을 한 단어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씨발 정신승리 따위를 존나 비장하게 설명하고 자빠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사실 거의 모든 것이 정신승리의 일환이었죠. 왜냐하면 어차피 진짜 바라는 건 얻을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계속 파긴 파야겠으니까. 카카시는 좋으니까. 좋아서 미추어버리겠으니까. 그만큼 난 절실하고 처절했어요. 난 부끄럽지 않아!!!! 왜냐하면 난 그렇게 매순간 카덕질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예를 들어 병풍? 그래요. 카카시는 병풍이어도 좋아. 그건 정말 진심이지만, 내가 100% 만족해서 좋아서 웃는 건 아님. 전 언제든 카카시가 존나 상남자스럽게 천개의 술법을 미친듯이 펼쳐보이면 지구를 파괘할 기세로 좋아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었어요!!!!!!!!! 모든 카카시 팬들이!!!!!! 그러하듯이!!!!!!!!!!!!!!!!!
아무것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요. 아무것도 안하든 못하든 상관없어요. 그래도 카카시는 좋아. 게다가 만화꼬라지가 너무 병림픽이라 아직도 진심으로 걍 깊게 관여 안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안 하는 거랑 못하는 걸 구분 못하는 건 아니고, "마사시가"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구분 못하는 것도 아님. 그러니까 전 언제든 카카시가 활약할 기회가 온다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기뻐하고 응원할 생각이었다구여!!!!!!!! 지금의!!!!!!!!!!! 내가!!!!!!!!!!!!!!! 그러하듯이!!!!!!!!!!!!!!!!!!!!!
후.... 하나하나 자잘하게 예를 들면 끝이 없으니... 일단 여기서 끊고.
자아, 전 이제 가슴에 손을 얹고 경건한 마음으로,
그 모든 것들이 제 덕질과 제 카카시를 지키기 위한 정신승리에 지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제 사고회로의 기본은 이런 식입니다.
1. 카카시에게 있는 것 -> 존나 찬양, 니가 최고
2. 카카시에게 없는 것 -> 무관심, 무가치
3. 카카시에게 있어야 하는데 없거나, 있다고 했는데 없거나, 준다고 해놓고 안 주거나, 줬다가 뺏은 것 -> 이런 개썅씨발좆같은 것들.
4. 카카시의 행복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 박멸 대상
특히 3번에서 정신승리가 중점적으로 일어나죠.........(..............) 그 중 대표적인 게 천개의 술법 드립이나, 사륜안이나, 호카게나 호카게나 호카게 같은 것들이 있었읍니다. "스승", "제자"같은 개념도 마찬가지. 이것들은 모두 저에게 참 개썅좆같은 것들이에요. 전 틈만나면 저것들을 존나 무시하고 욕하고 비꼬며 덕질을 해왔다구요. 욕한다고 욕처먹을 정도로 욕했다구요.
그러나,
이제와서,
굳이,
카카시가 저것들을 (일부나마) '다시' 갖게 된다면.....................
난 내가 얼만큼 한입으로 두말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어요
그간의 내 발언들따위, 기꺼이 산산조각 내주가써
.........자, 이하 리뷰는 이러한 사고를 전제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제겐 이제 양심도 자존심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배째요
-피의 쉴드
먼저 모두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었던 68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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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는, 그냥.. 나오면.. 최소 한주는.. 걍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깔스틸 때도 이러더니, 어떻게 한주만에 이딴 반전을 가져올 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전.. 정말 안 봤었어요, 687화를. 686화까지 리뷰했던 포스팅 리플로 대강 내용을 전해듣기도 했고, 또 다른쪽에서는 아예 안보는 게 좋겠다는 충고를 강력하게ㅋㅋㅋ 들었기 때문에.. 제 정신건강을 위해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볼 생각이었죠.
그리고 애초에.. 전 655화를 제 마음의 마지막화로 여기기로 했고, 그당시 어차피 오비토도 금방 죽을 거 같아서 걍 그 죽는 거까지만 보자.. 했던 거였어요. 뭔가 또 나오긴 나올 테니까.(근데 난 그냥 소프트 게동을 바랐을 뿐인데.. 뭐 시발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전 그때든 지금이든 언제든 오비토가 완전히 사라지면 그 뒤부터는 네타를 안 볼 작정이었기 때문에, 뒤에 밀리는 스토리를 굳이 따라갈 필요가 없으니... 687화는 제가 정말 여유있을 때 보면 되는.. 그런 문제였거든요.
아 근데 688화 소식듣고 바로 이거부터 봄.-_-
저녁 밖에서 먹고 귀가할 생각이었는데ㅡㅡ 소식 듣자마자 온다는 친구도 마다하고 바로 버스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누가 보거나 말거나 버스에서 687화를 보았는데...................
역시 여기저기서 말을 많이 듣고, 거지같다는 걸 알고 봐서 그런가........
오히려 상상보다 덜 좆같았어요.
그다지 별로 언급하고 싶은 것도 없으니 간단히(?) 하고 넘어갈게여......................
온몸에서 망연자실이 느껴지는 카카시.....ㅠㅠ
카카시 너는 어째서.......... We "SHOULD" 라고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걸까.........
보통 카카시의 자기비하 발언은 저에게 답답함과 갈곳 없는 분노를 유발하는데, 이 부분에서 난 쓸모없다고 말하는 건, 답답터지는 것보다.......... 오히려 슬펐어요. 상황의 절실함 때문인가............는, "말풍선" 때문에 더.....
제 기억상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카카시가 저렇게 긴 대사를 저런 말풍선을 통해...ㅋㅋㅋ 소리치듯 말하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란 느낌이거든요. 한창 싸우면서 외치는 이름이나 감탄사, 전투중 종종 있는 짤막한 명령이나 의사소통 같은 것들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런 거야 정말 소리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데 이 부분은 그것들과는 확연히 다른 의미의 묘사라고 생각해요. 전 카카시가 자기 대사하면서 그것도 바로 옆에 있는 상대에게 목소리 키우는 거......... 본 기억이 거의......... 카카시는 쉽게 흥분해서 소리치거나 감정적인 톤으로 말하는 남자가 아니니까여.........
그래서 그런가 더 슬펐........^.T
이와중에 오비토 잔소리..........ㅡㅡㅗ
그나저나.. 카카시가 누구한테 저런 잔소리 듣기도 힘든데............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충격이긴 충격이었능가봉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뭔데 역할 정해주고 지랄이야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제넘고 사치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대사도 전 그냥 말로 전해들었는데.. 그렇게 들었을 땐 저걸 정말 입밖으로 내서 카카시한테 하는 소린줄 알았어요... 그렇다면 더 개같았을.........ㅡㅡ;;;;;;;;;; 진짜 죽는 마당에 그딴걸 유언이랍시고 카카시한테 씨부리고 있었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어이없는 건 마찬가지임. 니가 무슨 카카시의 전우라도 되는 줄 아냐 개갞기야.. 그딴 생각 하고 자빠져있게. 니 입으로 말했다시피 넌 criminal.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이런 죽음이 너같은 범죄자한테 어울린다고????
웃기지마 병신아
개그하냐? 처형당하지 않고 그렇게 죽는 것도 너한텐 존나 사치라고.ㅋㅋㅋㅋㅋㅋㅋ 넌 따지고 보면 끝까지 니 하고 싶은대로 니 멋대로 살다 니 죽고 싶은대로 죽고 있는 거라고... 씨발. 범죄자면 범죄자답게 생각해라 병신아ㅗㅗㅗㅗㅗㅗㅗㅗ
카카시는 지금까지 죽는 건 물론이고 단 한순간도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지 못했어........
물론 실제론 그렇지 않지만, 적어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내가 정말 억울한 건 그게 오로지 너와 린때문에 시작된 일이라는 거야..ㅋㅋㅋ
지금도 봐. 카카시는 너와는 달리 죽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있잖아... 너때문에.
죽더라도 누군가를 지켜주는 거. 자신이 최소한 그 정도 가치는 있는 사람이란 걸 스스로 확인하는 거.
그게 진정 카카시가 평생을 원했던 일인데.
근데 니까짓 게 뭔데.
니까짓 게 대체 뭔데 넌 그렇게 복이 터져서 죽고 싶은대로 죽는 사치를 누리고 있냐고?
게동 안 찍었다길래 억지로 투컷을 만들어보았다-_-;;;;;;;;;;
그나마 대사는 나루토에게 하는 중.
687화를 보니까.......... 카카시는 앞부분 말한 것 말고는 아무 말도 안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가만히 듣기만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것도 너답다면 너답다.. 그 상황에 무슨 말이 나올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위로하기도 뭐하고 슬퍼하기도 뭐하고 잘가라고 하기에도 뭐하고(본인은 의지와 상관없이 오비토 덕에 남겨져버렸으니)......... 정말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이란 감정은 죄다 느껴질 텐데........ 그 중에 밖으로 쏟아낼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겠지...............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688화 내용을 알긴 하지만, 687화 중에선 속이 그냥 썩어문드러지고 있겠구나.. 그 생각말곤 안들더라구여..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해서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츠가 도발하려고 억지로 쥐어짜내듯 내뱉는 오비토에 대한 비난은 죄다 맞는 말이라 존나 할 말이 없었습니다.
오비토가 말하기 시작하니까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카카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ㅠㅠㅠ
카카시 어느새 주저앉음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졸라 눈물이라도 또르르.. 흘려주길 바랐지만............. 그냥 이 표정과 자세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찢어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나루토 넌 대체 왜 슬퍼하는데?
아놔 진짜 감정공감 안가네 저새끼..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니 부모를 죽인 놈이야. 니가 정상이면 절대로 한 하늘을 이고 못살 철전지 원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카게 되고 싶어하면 다 좋은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고 후회하는 건 하는 거고, 잘못은 잘못이야. 과거가 아무리 지난 일이라도 없던 일로 할 수는 없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는 거다. 씨발 너처럼 굴거면 반성이고 후회도 필요없고 죗값을 치를 필요도 없겠지ㅋㅋㅋㅋ 골빈 붕어새끼마냥 뒤돌아 3초면 까먹으라고 그런걸 하는 게 아니라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 열내기도 입 아파.
괜찮긴 뭐가 괜찮아 미친년아ㅋㅋㅋㅋ
씨발 보고 있었다며...ㅋㅋㅋㅋ 오비토가 한 짓을 보고도 넌 그딴 말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니가 그렇게 미친년이니까 그러고 뒈졌지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한 내가 잘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언제나 최선을 다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최선을 다해서 그지랄을 떤 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을 다해서 길 잃지 않고 죄 안 짓고 살아온 카카시를 병신 만들고 있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년아, 니가 진짜 정상이면 오비토가 니 핑계대면서 그 수많은 짓을 저지르는 것에 존나 소름끼쳐 하고 분노해야 돼. 아 거지같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하나 잃었다고 세계 망하게 하려던 놈이야. 니 스스로 죽은 거란 걸 알면서도 그 난리 쳤던 놈이라고. 씨발 내가 너라면 오비토 니 미친짓거리에 내핑계를 명분으로 들이대지 말라고 존나 드럽고 소름끼친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막으려고 발광했을 거임. 니년이 잠깐이라도 나와서 그렇게 팔을 끌어줄 수 있는 존재였다면, 애초에 오비토가 미친짓 시작할 때부터 말렸어야지 썅년아..
누가 이 미친놈 등짝 스매싱 좀......ㅗㅗㅗㅗㅗㅗ
솔직히 이 부분에서 제츠가 오비토에게 했던 곤충, 바퀴벌레 비유도.................
다 맞는 말이라 할 말 없던데..................
대체 나루토는 왜 화내는 거죠...................................
카카시 죽었을 때나 그렇게 화냈어야지 썅노무색끼야
스크롤 압박 쩌는 688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보기 전에, 우선 이말부터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무리 카카시 팬이라지만 이 사태는 제가 봐도 심해요.
이건 좀 심하게 개연성이 없고 말이 안돼요.
그래요 나도 황당해.
내용상으로는 분명 그래, 내용상으로는. 나도 알아.
근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카카시 파면서 처먹어온 엿에 비하면, 이걸로는 턱도 없음.
천 분의 일도 보상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서두에 말했다시피, 제가 이 만화에 바라왔던 건 사실 단 하나였어요.
그리고 그건 분명 이런 식은 아니었어요. 절대 아니었어. 그 본질을 생각하면 이 사태가 썩 반갑지 않아요.
전 카카시가 먼치킨이 되길 바란 적은 없어요. 그냥 철저하게 원래 설정만큼의 실력을 증명하는, 천재 엘리트 닌자로서의 카카시가 보고 싶었을 뿐이지. 급작스럽게 얻은 폭발적인 힘이 아니라, 진짜 본래의 진가를 발휘하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뭐가 어찌됐든 여전히 내 바람은 이루어질 가망성이 없어보임. 거기다 지금처럼 힘과 양적으로 몰아붙이는 스타일은 카카시한테 안 맞는 옷 입혀둔 것처럼 안 어울리는 느낌이고 말이죠.
그러나.
이 만화에 이런 문제와 불만을 가진 사람이 저뿐은 아니겠죠
뭐, 암튼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카카시의 활약을 바랐다지만 이건 아니야. 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의 객관적인 '척'은 여기까지다
_마지막_양심의_절취선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개연성 거지같은 거 알면서도 나는 매번 개연성 개연성 개연성!!!!!!!!!! 하며 하나하나 따지고 들었지.
오늘은 그딴 거 없ㅋ음ㅋ
이게 말이 되냐고????????? 당연히 말 안되지!!!!!!!!!!! 근데 말 안 된 게 하루이틀이야?????????
카카시같은 인재 중 인재 닌자 오브 닌자 천재 엘리트 상남자가 지금까지 병풍이나 하고 있었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됐어, 유가릿? 아주 매우 존나 무척 오래 전부터 말이 안 됐다고!!!!!!!!!!!!
카카시도 설정파괴 덕 좀 보자 이거뚜라
어차피 망한 만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그냥 카카시만 잘났으면 그게 뭐든 상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사실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 뒈지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에 뒤는 없고
내 덕질에도 뒤가 없다
카카시의 뒤..만 있을 뿐(응?)
오늘을 즐겨요♬ 어예
이새끼ㅋ 내가 솔직해지라고 했지?
그렇게 린린 거리면서 이제 너와 단둘임!! 하고 연막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결국 카카시 보러 가겠다고 손 뿌리치고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비토 이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생전에 카카시랑 떡을 못쳐봐서 한맺힌 게 분명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러게.. 착하게 살았어야지...
연막 그만 치라고ㅋㅋㅋ
카카시까지 여기 오는 거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카카시 죽게 내버려두기 싫다고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녀석 허수아비처럼 가만 서있는 꼴이 열받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카카시가 걱정된다고 말하라고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해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가!! 응? 내꺼!!!!! 내남좌!!!!!!!!!!!! 내 애인인데!!!!!!!!!!! 걔가!!!!!!!!! 알고보면!!!!! 얼마나 잘난 넘인데!!!!!!!!!! 그러고 있으니 내가 답답하겠어 안답답하겠어?!?!? 가서 내가 지켜줄꼬야망러미ㅏ우롶ㅁㅋ;ㄴ언ㄻ............... 걍 이거잖아....... 이게 진심이잖아.........
볼ㅋ빨ㅋ 하며 나와 카카시는 기름X물이다 드립
그래요 기름이 위니까 오비토 니가 기름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러분ㅋㅋㅋ 그거 아세여???
오비토의 이 기름X물 발언은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권의 외전 중.. 오비토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와 나"는 "물과 기름" 이라는 정렬순서와 대응방식을 생각했을 때 오비토=기름/카카시=물 인 것조차 빼박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비토 카카시 이녀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랑 까진 녀석들 같으니라고...........
아참, 그런데 모님께 들은 말인데, 물과 기름이 매개체만 있으면 졸라 잘 섞인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개체가 사륜안이었능가봉가
이건 다른 이유는 아니고.. 오비토 대사가 의문스러워서 넣었어요. (+카카시 이름 언급되는 거 좋아서..
Our chakras have the power 어쩌고 하는데, our는 카카시랑 오비토 자신을 말하는 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뭔소린데? 차원이동 그게 챠크라 문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분 누가 좀 알려주세요.. 난.. 이해가 안가.. 물론 이 만화는 원래 이해불가지만, 카카시랑 관련된 것 같은 이상 궁금돋는 건 어쩔수가 읎네영.....
아무튼 이러더니 존나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능데...........(...................)
이겤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이여 챠크라여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챠크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오비토가 말한 our chakras 의 our는 특정인 그룹을 말하는 게 아니라 걍 일반적인 의미로 쓰인 말인 건가? 챠크라에 원래 그런 성질이 있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챠크라 형태로 왔다갔다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이해 데키나이....
너 이렇게 몸을 쉽게 내주면 어떡해
야 카카시 이 가벼운 아저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때도
암튼 이렇게......... 오비토의 무언가가...............
카카시의 몸... 몸속.... 으로.........
들...... 들ㅇㅓ............... 들어갔...........................
카카시 눈감고 느끼는 거 봐요.................
...................
너......... 너 이녀석...................
오자마자 넌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고ㅋ백ㅋ
죽지말란 소리를 참 돌려서도 말하고 자빠졌다..ㅋㅋㅋ 린 때문인 척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연막은 완벽하게 실패했다, 이 변태자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 ㅋㅋㅋㅋㅋㅋ 카카시랑 사륜안 시야 공유할 수 있는 것때문에 걍 살려뒀다 어쨌다 드립칠 때부터 알아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했겠지 카카시가 살아 있어야 뭘 봐도 볼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그래서 뭘봤냐, 공유좀..)
그나저나 오비토.. 어릴 때 모습되니까 말투가 싹 바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말 존내 많아
카카시가 말할 틈을 안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카카시랑 수다떨고 싶어서 어떻게 참고 살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사륜안은 내가 너 상급닌자된 선물로 줬던 건데, 다시 돌아오게 된 건 참 좆구렸음.
라고 오비토새끠가 카카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내기분이 좆구렸다ㅡㅡ 마사시 개갞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후........ 근데 제가 말이에요. 헌터 보면서 키르아 그렇게 좋아하고, 곤키르 그렇게 밀어도... 막상 그 둘의 씹구씹구한 망상에는 벽을 느끼는데......=_=... 이유가 너무 애새끠들이라......... 문논 걍 키르아"만" 생각하면.. 생각만으로 죄가 된다면 전 이미 아청법에 의한 종신형이지만=_=;;; 어쨌든, 씬은 좀........ 공이든 수든 한쪽이라도 어른이어야지, 둘 다 애인 건 별로 안땡기드라구여...........
근데 참....... 이상하죠.............................
왜 내 머리에서 지금....... 자연스럽게.......... 저 상황에서 저절로........ 오비토가 카카시 복면을 벗기고 있는 장면으로 망상이 이어지죠......... 왜 자연스럽지.. 왜 너무 거리낌이 없지............... 왜 오비토가 존나 저 느끼한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어버버 하고 있는 카카시한테 엉겨들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습만 이럴 뿐, 얘넨 성인되고도 지지고 볶았긔 그 기억도 다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뭔가 애들로 안 느껴져요...ㅋㅋㅋㅋ 벽따위 아리마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청아청 철컼겈청처럭철커컼
그렇게 망상이 뻗어가는 가운데.......... 튀어나오는......... 놀라운....... 다음 장면.........
정확히 200화만에 돌아온 카카시 호카게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카카시도 카카시지만 저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너무 의미가 큰 드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마사시 개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설명을 할 필요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카카시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게 09년도 가을쯤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네타 챙겨보기 시작하고 나서 몇달 안 있어서 바로 카카시 호카게 떡밥이 떨어졌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제 반응이 어땠을 것 같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존나 쌍코피 터뜨리며 환영했죠 씨발
지금도 리뷰가 남아 있어요. 심심하면 보세요. 제목도 무려 ★카카시 호카게 취임★ 임ㅋㅋㅋㅋㅋㅋㅋㅋ
http://delusionalworld.tistory.com/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나 김칫국 졸라 퍼마셨었구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사시 못믿고 온갖 걱정은 다 하면서도
라고 써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씨발 소오오오오오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내 흑역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474화인데요. 지금은 688화니까, 214화가 차이나요......... 그래요........ 그 14화동안.. 카카시 호카게 건은... 이래저래 지지부진 흘러갑니다.. 그 14화동안의 리뷰를 보면 빨리 호카게 취임이나 시켜라, 마을 재건따위 미뤄두고 얼굴바위부터 새겨라, 옷만이라도 가져다가 입혀라. 등등등 저의 온갖 조급한 외침들이 난무합니다..-_-...
사실 더 정확히 말하면 카카시의 호카게 드립은 만화 초반부터 쭈욱 있어왔어요.
1부때인가? 는 마사시도 스스로 카카시는 호카게급 인재라고, 다음 호카게로서의 가능성을 거의 공언하다시피 했었고.
츠나데를 통해서도 몇번 언급되었었고 말이죠.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474화는 단조가 카게회담에서 토끼면서 그 빈자리를 카카시가 메우는 식으로.. 가아라가 추천하면서 이뤄진 건데, 그 전에 단조가 호카게가 될 때도 카카시를 존나 어이없이 제끼고ㅡㅡ 된 거였죠.
제가 카카시가 호카게가 되길 염원했던 건, 활약을 바랐던 것과 완전히 똑같은 의미였어요. 호카게가 되면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만큼, 그리고 만화내에서 다른 캐릭터들에 의해서 공공연하고 끊임없이 "호카게급"으로 인정되는 만큼, 실제로도 이뤄지길 바란 것 뿐이었죠.
그게 그렇게 큰 꿈인가요...????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많은 떡밥과 드립과 복선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거슨 매우 큰 꿈이었습니다. 씨발..
해가 바뀌고 2010년이 된 3월의 어느날.... 정확히 딱 200화 전인... 488화................
제 리뷰 제목은... "차라리 죽여........." 였음.........ㅋㅋ....ㅋ........ http://delusionalworld.tistory.com/264
아놔.. 전 저때의 더러운 기분을 절대 잊지 모태요. 몇개월동안 드립만 존나 치더니 결국 돌아온 게 미리 마신 김칫국에 말아먹을 밥이 아니라 존나 쓰디쓴 빅엿이었다구요!! 이건 거의 트라우마 수준이이에요. 그리고 저 488화 이후로,
제 안에서 "호카게"라는 자리의 위상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씨발 그깟 호카게 따위
(긔여운 치비캌시ㅋ로 쉬어가기)
ㅆㅂ 전 그후로 지난 5년간 그따위 좆같은 나뭇잎 마을 호카게따위, 나루토 니 다 해처먹으라고 외쳐왔어요. 그래 니똥 굵다 이새끼야, 관심없어, 니나 먹어. 게다가 그 세월동안 만화는 회복불능으로 좆같아지기까지 했고, 나루토는 가면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애새끼가 되었죠. 난 오히려 신이 났어요ㅋ 애초에 카카시는 스스로 호카게를 하고 싶어하는 인물도 아니고ㅋㅋㅋ 이 모든 일의 원흉이자 세계평화를 좀먹는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따위, 나루토같은 놈도 해먹을 호카게 따위, 카카시가 안 된 게, 천만 다행이었다고, 아무런 위상도 권위도 가치도 미련도 없다고, 줘도 노땡큐라고, 내가 이말을!! 그동안!!!! 도대체 몇번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 셀 수도 없다고, 씨바아아아알!!!!!!!!!!!!!!!!
근데 이제와서 뭐요?
5년만에 한다는 소리가 뭐???
나루토는 7대고 6대 호카게는 카카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제와서 이게 무슨 좆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시 이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와서 이러면 내가 좋아해 줄줄 알았냐??? 쌍수들고 환영이라도 할 줄 알았냐고????????
그렇담 넌 사람 매우 잘 본 거야
YOU GOT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날 너무 잘 아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고???
지금까지 호카게 따위 좆같다고 엿이나 처먹으라며 욕하지 않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가 하면
똥도
금덩어리 된다
이거뚜라
똥도
금덩어리 된다
이거뚜라
카카시가 하면 다 괜찮아요
카카시의 존재는 마이더스보다 위대해요
거기에 비하면 내 양심이나 자존심 따위 쓰레기에 불과해ㅋ 이라나이ㅋ
솔까 진짜 이제와서, 저 상황에서, 다시 꺼낼 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이렇게 단언적으로 드립을 쳐댈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이걸 또 물리는 건 말도 안돼ㅋㅋㅋㅋㅋㅋ 알아듣냐 마사시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문제는 내가 아직도 널 못믿겠단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말 나온김에 우리 잠깐 휴전하고 카카시 쟤 취임부터 시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회는 지금 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이 기분이면 취임식 겸 오비카카 영혼 결혼식이라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너무 김칫국 드링킹하는 거 아니냐구여????????
이러다 마사시 개새끼가 또 물먹이면 어쩔꺼냐구여??????????????????????
걱정 마세요. 그때가 되면
호카게는 또 개썅좆같아질 예정임ㅋ
제 정신력을 얕보지 마셈ㅋ
그리고 문제는 그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시 언급되었다는 것부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드립이면 진짜 되냐마냐는 거의 상관도 없을 지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만 있음 돼여 이로써 나의 카카시 월드는 매우 풍족해졌어ㅋ킁 ㅡ크크크하아하아아아헣거헉크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 망;ㄹ
6대_호카게_카카시센세와_호카게실에서_.avi 는 제 오랜 로망이었다구염ㄹ;ㅓㅇㄹ크크 ㅋㅇ아아ㅏ
여러분 호카게 설정이 왜 좋은지 아세여??????????
기본이 하극상이기 때문이야
끄하하마;니러흐하하하 아 멀라염 난 이 기쁨을 만끽할 꺼야
춤을 추자
출 수 있을 때
마음껏 추자
이 대사도 데쟈뷰
상닌된 기념으로 사륜안을 줬었고, 넌 6대 호카게가 될 거고, 아직 된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 선물을 주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굳이 useless란 단어에 이중부정하는 걸 보면 외전때 상황과 대사를 노린 게 분명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비토 니가 아주 다 퍼주고 싶어서 난리가 났구나..ㅋㅋ 죽어서도 카카시가 그렇게 갖고 싶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카카시가 좀 마성이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사시 이새낀 은근슬쩍 추억팔이 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니가 그린 거 보고 왔냐? 니가봐도 그때 그 내용과 지금의 오비토/카카시 상황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순 쩌는 거 존내 많아 개자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자라온 배경 설정부터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만해도 넌 니가 정한 프로필을 지키려고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9화에서 싹다 뒤엎어버렸지만 거지같은 새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걍 이렇게 됐으니까 그지같아도 보지만, 역시 오비토는 외전에서 끝났어야 하는 게 최선이었다는 생각엔 변함없음.
하지만 오비카카를 얻기는 했으니 그걸로 대강 퉁쳐줄게
오늘의 나는 관대하니까
...........그리고 저 expire될 거란 거 말인데요....... 오비토가 사륜안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거니까 다시 돌아가려면 사륜안을 다시 가져가긴 해야할 거 같은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전쟁한정이려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땐 가더라도 한쪽은 놓고가면 안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서 젤 치사한 게 줬다 뺏는거야 개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치비 카카시 고개 숙인거 이뻐여
그리고 오비토 대사.
카카시 너, 니가 존나 쩔게 유명하다는 거 잊은 건 아니겠지??
역시 사륜안은 있고 볼일이야
찌발 이뻐 뒤지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륜안이............. 회춘아이템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나 어려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눈 때문이 아니라 얼굴 자체가 되게 낯설게 그려진 것 같은 늑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카카시는 오비토와 한몸이 되었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얘를 어쩌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태를 어쩌면 좋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웅동체임
저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오비토와 카카시가 떡방아를 찧으면
현실의 카카시는 배가 불러오.............느.......ㄴ......................(...........................)
오비토는 말하겠져
오, 마이헕 카카시, 베이비 쑴풍쑴풍, 플리즈?
...............
.............................
...................저 원래 임신수 안 좋아해여...........(..........)
근데 카카시는 상관 없드라고여..........(....................)
ㅋ각설하고ㅋ 하..사륜안에 대해 좀 이야길 해보자면,
사륜안이 아쉽다는 건 사실 그 빌어처먹을 눈깔스틸이 일어났을 때부터 말하긴 했었죠.
그리고 카카시의 눈이 재ㅋ생ㅋ 되었을 때, 전 그럼 오비토의 나머지 사륜안 한쪽은 손바닥에라도 박으라고 드립친 년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진짜 진심이었으니까
뭐 카카시한테 그게 뭔 의미고 상징이냐 그런거 다 떠나서,
제가 카카시의 존나 섹시한 흑안에도 불구하고, 사륜안의 부재가 아쉬웠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뇌절이 아까워서였고
두번째는 캐릭터 아이덴티티 때문이었어요.
어찌됐거나 카카시는 처음부터 한쪽 눈을 서클렛을 내려 가리고, 필요할 때만 드러내는, 양쪽 눈이 다른 캐릭터였고.. 그건 배경과 설정뿐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이며 뭐며.. 한마디로, 캐릭터를 "정의"한다고까지 할 수 있는 전체적인 정체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단순히 따져 생각해도 만화 연재 십수년 중에 카카시의 그 모습이 98%는 차지한다고요. 카카시 자신의 인생을 따져도 그렇죠. 카카시는 사륜안 없이 살았던 시간보다 가지고 살았던 기간이, 한쪽눈은 감고, 가리고 살았던 시간이 훨씬 길어요. 막판 결과 뒤집기로 그간의 것들을 그냥 무로 돌려버리기엔 그냥 "카카시"라는 캐릭의 concept, 관념 자체가 흔들리는 느낌이랄까.ㅡㅡ;;;;;;;; 정상적인 과정과 캐릭터 히스토리상의 통과의례로 off되는 거면 차라리 어쩔수 없어도 이해라도 하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놈의 좆같은 사륜안, 존나 짜증났는데 다시 돌아오니까 겁나 좋네여
씨발 뭐 어쩌겠어요?? 어찌됐건 지금까지 그 긴 세월동안, 바로 그게 "카카시"였는데.
만화에도 나오다시피,
"사륜안의 카카시", "카피닌자 카카시" 였는데.
그게 니가 정한 설정이라고 마사시 개새끼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잊은 건 아니겠지, 하는 대사를 니 손으로 쓰고 싶냐?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난 카카시에 대한 거라면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 그러니까 이 만화가 짜증나는 거야.. 보는 사람은 잊은 게 없는데 나올 게 안나오니까ㅡㅡ 잊은 건 마사시 너겠지. 이제 기억났냐? 씨발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렇게까지 해주길 바라지도 않았고(상상도 못했고ㅋ), 카카시 눈이 무슨 색깔이고 어떤 모양이든 능력이 있든 없든 카카시는 존나 이쁘고 멋있고 남신이지만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좆같은 사륜안ㅋㅋㅋㅋㅋ 뭐 굳이 준다면 마다하지 않겠어요
누가 사륜안을 좆같다고 하였는가
사랑해요★ 사륜안
게다가 카카시는 인간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륜안 너무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 니가 젤 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러스, 이제는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눈설정은 자유자제로 써먹을 수 있겠네여..ㅋㅋㅋㅋ 그것도 매우 기뻐여.. ㅋㅋㅋ 페러렐에선 카카시 눈 진짜 어케하기 힘들때도 있었는데 그럴땐 걍 흑안이라 하면 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다 사륜안도 되고 한쪽씩 해도 되고 우와 카카시 짱짱맨
개인적으로 걍 비쥬얼로만 순위를 매기자면, 그림탓인지, 아직 적응이 안 된 탓인지...
오드아이 > 흑안 > 사륜안 이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근데 이거 순서 매겨놓고 나니 결국 worse and worse가 되고 있는 것 뿐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아, 어차피 전쟁 끝나고 오비토 돌아가면 사라질 거 같다구여???????
언제든 expire되는 것일 뿐이라구여????????????
걱정 마세요. 그땐
한입으로 세말하면 됨
어쨌거나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죠
그보다, 사륜안이 생긴 건 좋은데.......... 이러나 저러나 오드아이는 포기해야하능가봉가요
.........징짜 한쪽눈 놓고 가면 안됨?
아놔 시발
이게 뭔일이여 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마사시 너의 상상력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저는요..ㅋㅋㅋ 스사노오???? 그게 뭔지 신경써본 적조차 없어요.
멋있다고 느끼거나 오 졸라 짱쎔+_+ 하고 생각해본 적조차 없어요. 완전히 아웃오브안중, 안물안궁이었어요. 왜? 카카시는 어차피 못 쓰니까. 어차피 내꺼 아닌 남의 떡 쳐다보며 에너지 쏟아봤자 내 정신만 피곤해요. 욕심 낸 적도 없고 굳이 비교해본 적도 없음. 그리고 원래 남이 쓰는 술법따위 별로 관심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한테 원래 없는 거였으니까 "무관심", "무가치" 했던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딱 한 번 졸라 열받은 적은 있었는데 사스케랑 카카시 싸울 때ㅋㅋㅋㅋㅋ 니 사륜안 우치하꺼임 감사한줄 아셈 하며 지는 카카시한테 배운 치도리 쓰고 깝치던 그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스사노오로 활 쐈었나?? 뭐 그랬져? 시발놈이
암튼 그거 말고는 딱히 뭐 관심초자 없었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먼치킨이 되는 날이 올줄이야ㅋ
.............역시 사람은 살고 볼 일이고 덕질은 하고 볼 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양쪽 사륜안은 진짜 새롭다.. 하......
근데 초반에도 말했다시피.. 전 카카시가 먼치킨이길 바란 적은 없어요. 제 바람은 존나 큰 것 같으면서도 사실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그냥 소박한 수준이었다구여. 카카시가 "닌자"로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원래 설정상의 능력을 발휘해 주는 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닌자같지도 않고 인간같지도 않으며 스케일만 존나 큰 능력따위 처음부터 바란 적이 없다고요.
제가 바라던 그런 전투나 역할이 카카시에게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있었다면..ㅋㅋㅋ 그뒤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지금과 똑같이 쩌리 병풍취급 당했다 해도, 결과적인 능력치 인플레로 인해 대강 순위 매기다보면 저~~~~~~~~~뒤로 밀려나는 인물이 되었더라도, 전 크게 불만 없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대로 된 모습이라면 죽어도 상관없다고까지 생각했던 거고.
그러니까 지금도, 굳이 말하면 비록 더 약할지는 몰라도 "뛰어난 천재 닌자로서의 모습" >>>>>>>>>>> "먼치킨 눈깔 버프" 란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단연코 전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굳이 버프를 주겠다면 마다하지 않을게
잘 받아는 들일게
아 씨발 내남자 존나 머시씀
존.나.통.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사스케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오안이었던 스사노오에 유일하게 빡쳤던 순간이 사스케 때문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사스케가 카카시 스사노오 땜에 놀라고 있으니깐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쌓였던 체증이 한 0.1%정도 내려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분의 일이면 얼마 안되는 거 같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도 사스케때문에 열받은 게 커가지곸ㅋㅋㅋㅋㅋㅋ 천분의 일이면 수명도 늘어날 정도예요 걱정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난 알고 있어요.
뭍닝겐들은 사스케처럼 말할 수도 있겠죠.
이건 말도 안된다고!!!!!!!
저건 그냥 말도 안되는 버프를 받은 것 뿐이라고!!!!!!!!!
존나 갑자기 작가버프 받아서 짱쎈척 하고는 있지만
그거 빼면 어차피 카카시는 챠크라 조루에 좆나 쩌리라고!!!!!!!!!
이건 존나 불공평하고 이 만화는 답이 없다고!!!!!!!!!!
거기다 걍 스사노오도 아니고 완전체라니????????
완전체라니!!!!!!!
완전체라니!!!!!!!!!!!!!!!!!!!!!!!!!
충분히 이럴 수 있겠죠. but,
I!!
don't!!!
care!!!!!!!
don't!!!
care!!!!!!!
카카시도 그지같은 전개 덕 좀 보자고
존나 카카시가 말도 안되는 개연성 때문에 득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고
겨우 이 정도로 뭐 어떻냐고
그간 당한 걸 생각하면 이걸론 턱도 없다고
히딩크의 명언이 생각난다고
I'm still hungry
윤회안이 있어야 가능한건지 뭔지 모를 스사노오 완전체다 뭐다
말도 안된다 이 만화는 답이 없다 등등 온갖 반응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우 당당하게 이렇게 말하겠어요.
스사노오란 카카시를 위해
존재하는 술법이었다
그리고 이것도 기본 실력이 쩌니까 쓰는 거겠지
존재하는 술법이었다
그리고 이것도 기본 실력이 쩌니까 쓰는 거겠지
거기다 얘 반대편 얼굴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카시 눈에 흉터 닮은 거 존나 포텐터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사노오가 이렇게 개썅 멋있는 거였다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뭐든 카카시가 하고 볼일임
그나저나 참........... 이게 기분이 좀 그런 게요..............................
작년에 카카시랑 오비토랑 카무이 공간에서 데이트할 때 쯤이었나.. 그쯤에....................
제가 그렇게나 이번에야말로 네 손으로 네가 지키고 싶은 걸 지켜내라고 외치고 응원하고, 거의 사정사정 했었는데.........
+ 오비토도 네 손으로 직접 정리하라는 것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근데 여기까지 와서 또 저런 대사를 보고 있으니까.......... 기분 정말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는 카카시대로 이뤄야만 하는 일이 있었다는 걸 상기하게 되네요. 그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러니 저 또한 끝까지 지켜보며 계속 응원해야 할 운명인가봉가
흡........... 물론 전 마사시를 믿지 않아요ㅋ
몇년간 제 멘탈이 빙다리핫바지로 있었던 건 아니라고요
존나 스파~~~~~~~~~르타!!!!!!!!!!!!!!!!!!! 하게 훈련되어 왔다고요.. 후훗... 웃프군...
그러나 화는 화날 때 내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길 수 있을 때 즐길 테야
_M#]
_M#]
몸이 너무 안좋아서
기분이 좋은 거에 비해 뭔가 제대로 못쏟아낸 느낌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상태는 약이라도 한 것 같은 그러한 상태.............는 몸이 진통제 범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 만화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는 전개든 좋은 전개든 웃긴 전개든 정신소모가 너무 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것도 능력이다 능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용으론 승부가 안 되니 마지막까지 센세이셔널한 걸로만 밀고나가기로 작정한 건가.. ㅋㅋㅋㅋㅋㅋ
뭐.. 뭐가 됐든 저도 이제 상관없어요.
어차피 내 진짜 소원은 애저녁에 이루기 틀렸으니까. 난 카카시만 짱짱맨이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도 과정도 필요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뭐 결국 들러리나 서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관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득 그런 걸 깨닫긴 했어요.
뭐 끝은 봐야 알겠지만.............. 만약 정말 이런식으로나마 카카시가 활약하다가, 마지막엔 호카게 되고ㅋ 얼굴바위도 새기고ㅋ 망토도 입고..........ㅋ 눈은 진짜 어케될지 짐작도 못하겠지만........... 뭐 그건 나중에 사라진다고 해도 이미 이걸로 충분하니까 차치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마지막에 가서 진짜 그런 결말을 보게 된다면..............(...................)
이 게임의 진정한 승리자는 내가 되리라는 것을요
그 정도면 웃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ㅋㅋㅋ
과연 내게 다가올 미래는 무엇이 될 것인가...............
개썅좆같거나 존나 좋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근데, 얼굴바위 새길 때 꼭 복면 벗어야 돼요??
제가 지금 474화에서 호카게 떡밥 떨어질 때랑 다른 점이라면, 카카시 맨얼굴은 이제 전혀 궁금하지 않다는 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사시 지금 하는 짓이나 그림이나 보면... 걍 안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영원히 판도라의 상자처럼 두는 게 백번 나을 것 같아서요... 이미 제 머릿속엔 카카시의 존잘미모가 자리잡아 있는데.. 그걸 굳이... 이제와서 현실화 시켜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존잘로 그려준다 해도 굳이 필요없고,(내 머리속에서도 이미 충분히 존잘임) 존잘로 안 그려준다면 그건 개썅 존나 좆같은 문제가 되니까 더더욱...^^... 괜히 얼굴에 이상한 짓 할까 무서움...(..........)
........근데 불안한 게.. 마사시가 이럴줄 알았으면 카카시 진작 복면 벗겨놓을 걸 그랬다고 표정 그리기 힘들다며...(.......) 맨얼굴을 그리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친 적이 있어서................ 후............ 직접적으로는 안 보여주면서 호카게 바위로만 대강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번화 내용보니 그런 생각까지 듦.............(.................)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비토랑 카카시 카무이 공간에서 싸울 때.. 그.. 대련할 때 시작/끝 구분하는 손가락 신호........ 마지막이 서로 손가락 거는 건데, 실제로는 안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비토 마지막에 카카시랑 분명 그걸 할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어 의심치 않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사시 이새끼 그거 까먹은 건가.............. 백퍼 떡밥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카카시의 내면인지 시간과 정신의 방인지 뭔지에 둘이 있으니까.......... 아직 기회는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외전 대사까지 끌어다 쓰는 거 보면.. 그것도 다 기억할 것도 같은데.. 마사시.. 그게 정말 떡밥의 의도였다면..ㅎ 지켜봐야겠어요.............. 아씨 근데 난 어른버젼으로 보고 싶었다고.........
+++ 근데 왜 쟤들은 어린애 모습이에요? 린은 그렇다 치고 오비토는 왜? 오비토까지도 양보한다 쳐도 카카시는 왜요??????????
난 성인버젼이 훨씬 좋은데
내남자 카카시야 뭐 말할 필요도 없긔♥
쓰다보니 글이 존나 미친듯이 길어졌는데..
이거 다 읽으신 분...... 있으시다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ㅅ..사랑해여....*-_-*
2014. 8. 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