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쓸데없이 주절거리는 거 싫어해서 웬만하면 안 쓰고 써도 나중에 지워버리고 굳이 쓰고 싶으면 네이버 계정에 서이공개로나 의식의 흐름대로 싸질러 놓는 편인데. 아 스트레스 받으면 역시 수다 떨고 싶음...ㅠㅠ 네이버는 로그인이 귀찮다, 네이버 블로그 적응도 안 되고 불편. 그렇다고 어플로 쓰자니.. 덧글도 잘 안 쓰는데 미쳤다고..ㅡㅡ; 그래서 여기다가 팜. 언제 지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중얼_
03.18.
1. 나 분명 새해에 한달에 한권씩 책 읽겠다고 쓴 거 같은데.. 더불어 소설도 쓰겠다고....ㅡㅡ;;; ..........ㅡㅡ;;;;;;; ...................... 그나마 그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해서 정한 건데.-_-..... 3월도 반 이상 지나감. 스스로 시사나 상식이 부족하거나 멍청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요즘 날이 갈수록 머리가 비어감을 느낀다. 그리고 치매 오는 거 같다..=_= 흐음. 근데 뭔가 딱히 흥미 돋는 분야도 없음.
2. <상식의 배반> 이란 책을 2년 째 읽고 있닼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나쁜 버릇이 들었다. 책 읽다가 그 책이 말하는 바가 중도에 파악되어 버리면 그 뒤는 읽기가 싫어짐. 책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중반~후반 초기까지는 매우 흥미로웠는데. 내 흥미는 거기까지. "상식의 배반"이란 제목처럼 실질적인 예측 과학은 인간의 (적응과 진화의 결과물인)직관적인 인지과정과 상식적 관점에 매우 반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상식적이지만 실제로는 "착각"에 불과한 인간의 사고방식. 그 사고의 오류와 취약성을 파헤치는 논리적/경제학적 설명이 대체적인 전개. 그 후엔 그러니까 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는 것인데.
내가 그것까지 실생활에 적용하며 살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관심이 안 생김.. ㅋㅋㅋ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그런 인지과정을 갖도록 진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이 "일반적인 생활"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유용하기 때문이다. 즉, 착각이든 뭐든 실생활에선 아무 불편함 없음. 그것이 진화론의 기본. 불행히도 진리탐구 영역에선 그 본능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꼴이지만. 내가 연구자는 아니자나....... 연구자로 살 것도 아니고......
글쓴이는 경제학자인데, 진화심리학에 대한 이해도와.. 사실 뭐 내가 감히 이해도 따위를 따질 수도 없는 레벨이지만 ㅋㅋㅋ 어쨌거나 진화심리학이 그렇게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걸 목도한 것 같아 매우 반가웠다.
3. 그래서 문득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 심리학> 책을 살까.. 싶어졌다. 난 번역되기도 전에 영문판으로 샀는데..^.T 심심풀이로 읽을 거 영어로 읽고 있을 순 없좌나..... 전공책이라 단어도 다 모름.... 문득 읽고 싶어 지는 건 그 책이 매우 야하기 때문은 아님. 절대 아님.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는 기본적으로 자연선택/성性선택의 과정이 있다지만.. 진화심리학은 사실 성선택을 주로 다루니까......... 뭐.... 결국.... 진화심리는 sex에 대한 매우 비낭만적인 분석들의 향연이다. 매우 재미씀..
그리고 그 관점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 항상 장벽에 부딪힌다.
"사랑이 그렇게 메마르고 딱딱하고 허무한 것일 리 없어!!" 의 매우 다양한 버젼들로 이루어진 벽.
왜 착각하는 걸까? 아니.. 왜 구분을 못하는 걸까?
sex와 성선택 과정, 진화의 원리를 깨우친다고 해서 우리가 느끼는 "사랑"이란 감정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이 빛의 산란으로 파랗게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서, 맑은 창공이 아름다움을 잃는 것은 아니듯이.
바다가 빛의 반사로 푸른 빛을 띤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서, 드넓은 창해를 감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듯이.
난 하늘도 바다도 매우 좋아한다. 아름다움을 감상할 줄도 알고.
진화론도 마찬가지일 뿐. 왜 숭고한 감정을 모독하는 거라고 느끼는 거지?? ㅇㅅㅇ???;;;; 나로선 이해불가.
신이라든가, 영혼이라든가, 그 밖에 초자연적인 것이라든가....
감정과 정신은 물리의 영역을 벗어나 있으며, 물질적인 어떤 것으로도 침범하지 못할 숭고한 무언가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피곤하다.
물질적인 것들을 폄훼하는 것자체가 속물 같아. 세상 모든 것은 결국 입자나 파동으로 치환될 수 있다고 외치고 싶다....(.....)
내가 신을 믿지 않고, 영혼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사고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심지어 나루토만 해도 매우 자연스럽게 보잖아. 그것 또한 <상식의 배반>과 일맥상통한다. 물질과 정신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은 매우 많은 경우에서 효율적이고 편리하다. 나는 그렇게 진화된 인지과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그 직관이 진짜 과학적인 이해를 방해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진실을 받아들였을 때 얻는 쾌감도 정말 크다. 그리고 그런 종류의 기쁨 중에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을 능가하는 케이스는.. 내 평생 다시는 경험 못할듯.
아 ㅅㅂ 맨날 이딴 추억팔이 하는 짓은 그만 두고 정말 무언가 읽든지 해라, 나야..
..........는 책도 심신이 안정돼야 읽지-_- ㅅㅂ..
4. 사실 현실도피중. 아무리 넷상으로 지지고 볶고 해도 역시 현실이 제일 짜증남. 아.
아주 사방에서 압박 쩌네...^.T 다 때려치고 싶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리고 나의 제어능력을 벗어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한테 스트레스를 줄 때 제일 짜증난다.
담배를 1년에 서너 번, 정말 땡길 때만 피우는데........ 그게 땡길 때가 바로 이런 종류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반적인 업무 스트레스나, 소설 쓰다 막히거나, 마사시한테 빡치거나.. 뭐 그런 류의 스트레스로는 안땡김..
올해는 그래서, 십년백인 가던 날 ㅋㅋㅋ 아침에 버스 예약 오류 나 있고, 표는 매진이고, 안 갈 수는 없고, 사방팔방 차 알아보고 다니다 결국 택시타고 길에 돈 뿌리고 케텍스 존나 비싼 차표 끊고 나서 약 40분의 시간 여유 생겼을 때ㅡㅡ........... 매우 땡겨서 편의점으로 돌진함. 보통 한 두개 피우고 나머지는 버림.. 버리게 됨.. 원래 잘 안 피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지랄. 근데 그거 진짜 버렸던가? 어디 박아놨나? 기어쿠가 나지 않는다..
지금 매우 땡김....-_-.......
5. 진통제 하루 한 알씩은 먹어줘야 되는 게 느무 짜증난다. 아 두통 젭라...
6. 기분이 매우 좆구림. 나의 문제라는 것은 알고 있다. 아 호르몬에 지배되는 불쌍한 운명이여..
03.19
1. 삼백님 방송을 봤다. 그림 너무 좋다.. ㅡㅠㅡ 아.. 니가 여자보다 더 섹시하면 어쩌자는 거임;;; 당황;;;ㅇㅅㅇ;;; 후.. 배경화면에서 벗어날 수 없음여.. 아이패드 배경화면으로도 하고 싶지만.. 그럼 밖에 나다닐 수가 없겠징..^.T 폰.. 폰에라도 해둘까..
2. 그림이 뱀파이어 컨셉이라서(선미 뮤비 장면을 딴..), 맨날 머릿속에서 맴만 도는 나루카카 뱀파이어썰이 또 떠오른 것이다.
이건 썰이 구체적으로 있기 보다는(있긴 있었으나 까먹음).. 대략적으로 이런 거였으면 좋겠다~~ 하는 정도라서. 스토리를 짜려면 우선 공부를 해야한다......(......) 뱀파이어가 많이 많이 나오는.. 먼가를.. 보든.. 읽든.. 해야한다.. 근데 난 이런 거 생각하면 그냥 우선 도서관 가서 책부터 뒤져보고 싶더라. but 근처에 갈 만한 도서관이 없음. 지역도서관 젭라.. 맨날 자기계발서 같은 거나 잔뜩 들여놓고(혹은 그냥 유아/주부들 위주....ㅠㅠ)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개인적으로 책 중에 제일 쓸데 없는 책이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본 적도 없지만 봐서 도움될 리 없다는 걸 어쩐지 알고 있다. 선입견일까? 그딴 거 봐서 진짜 그대로 하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정말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자기계발서 따위 필요하지도 않지 않아..? 그리고 너의 방법이 나에게도 옳은 것이라고 주장하지마. 부지런하길 강요하지마. 너의 성공이 나에게도 성공인 것처럼 말하지 좀 마라, 닝겐들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환상을 심어주면서, 사실은 지들같지 않으면 모두 게으른 패배자로 만들잖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사회적" 기준의 "성공"의 요건을 말하고 싶은 거라면 분명 그게 전부는 아니다.
감언이설과 눈속임. 하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게 당분만은 아니란다...^.T
아........... 옆으로 샜다.
3. 다시 돌아와서 뱀파이어 썰. 대강 나루토가 뱀파이어. 모습은 17세. 카카시는 인간.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 하앍하앍헉헉허아;ㅣㅓㅁㄹ; 머;ㅓㅎㄱ;ㅁㄷ ....배경은 완전 현대. 뱀파이어의 존재는 웬만한 닝겐들은 모름. 그러나 카카시는 "웬만한" 닝겐이 아니겠지? 내남자에겐 과거가 있겠......지?(사실 나도 모름) 기본적으로는 학원물. 진짜 평범한 학원물처럼 흐르지만 그 사이에 관련 사건들과, 나루토 개인적으로 얽힌 일들에 카카시가 말려들고 한데 섞이면서 이챠저챠 하는 대강 그런 흐름이 쓰고 싶은 건데... 어 그리고 둘이 동거도 시키고.... 어 그리고 또... 카카시는 나루토의 혈액팩이나 되었으면 좋겠다...(흑심)
그래서 결론은.....^^?
사실 난 거의 모든 이야기를 결론부터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마사시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어...(.......)
뭐 어쨌든.. 이 썰은.. 그래, 그 마지막 장면을 위해서 또 앞을 전부 만들어야 하능가..?!ㅋㅋㅋ
근데 이번에 회지도 그러다가 결국 앞이 너무 길고 시간이 없어서 정작 쓰고 싶었던 뒷부분을 제대로 못썼단 말이지..ㅋ
그리고 다시 보니까.. 더 길어야겠더라....... 뭔가.. 시간 좀 지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즈음에 대강 다시 보니, 더 늘리고 더 넣어야 내가 원하는 정도의 흐름과 느낌이 나오겠더라는.........;;;;;;; 애초에 그런 장편을 써본적이 없으니 경험삼기로 했다.
암튼 이건 그런 식으로 한다고 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두 권 분량은 나올 거 같은데...........^.T
사정상 또 신간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이 썰을 팔 거 같다..ㅎㅎ 파고 싶음..
난 근데 뱀파이어 관련된 건 뭔가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소스가 전혀 없다. 결국 뭐든 공부로 귀결.
.......귀찮아.. 단순 떡방아 찧는 것도 못 쓰고 있구만..
4. 3에 이어서. 사실 저 썰은 깊게 들어가면 사스케가 얽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남자에겐 역시 과거가?!?!?!? 로 생각이 흘러가니 갑자기 오비토가 떠오름............. 카카시의 과거 하면 얏빠리 오비토지.. 그냥 그랬다고 한다. 끗.
나도 무슨 이야기인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가 없네. 다만 저렇게 간다면 매우.. 달라지지 않을까, 내가 청사진으로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와 혼자 중얼거리는 거 되게 재밌구나....-_-............ 근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도 아니고 혼자 중얼거리고 덧글도 닫아 두면서 결국은 누군가 볼 수 있는 곳에 쓰는 심리가 참 신비하다.
나는 나만 보는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진 않는다. 생각쪼가리를 쓰든, 시를 쓰든, 중2중2 거리며 난 누구? 여긴 어디? 하든.......
쓰는 나 외에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글의 무덤인 게 아닐까. 난 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사장시키려고 타자 치고 펜대를 굴리는 건 아니다. 그야말로 지금은 나밖에 볼 수 없는, 어딘가에 적어뒀던 메모 한 줄이라도 언젠가는 다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싶음.......
근데 이런 주절거림은 시간지나면 또 지운단 말이지. 왤까..-_-?
애초에 난 지금 뭘 하고 싶은 걸까?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감정적인 동조를 받고 싶은 걸까? 위로?
그렇다면 덧글을 막을 이유가 없지 않나? 근데 왜 막지?
적극적인 동조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군가 보았다, 혹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은 건가? 거기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는 걸까?
.............변태잖아-_-?
..............아닌데............ 난 변태 아닌데....................... 난 지극히 정상인인데...........(멘붕)
6. 현재와 미래를 저울질 해야할 때가 있다.
난 기본적으로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지금을 희생시키는 것이 싫다. 못하기도 못하고. 아 그런데 그게 또 살다보면.......... 그렇게만은 살 수 없단 말이지. 특히 돈 문제는.........ㅡㅡ
내일 당장 죽으면 적금따위 개뿔 아무짝에 쓸모도 없고, 그저 오늘 치킨 안 먹은 게 후회될텐데.ㅡㅡ
인생이란 건 참 얄궂음.(그리고 난 항상 오늘의 치킨을 선택하지.)
7. 졸려 미침..................
8. 폰뱅킹 인터넷뱅킹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다..
03.20
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8904
새누리도 이런 소린 못하는데.........-_-
03.23
1. 시간이 증발한 느낌. 두통이 온다. 약을 먹는다. 깊은 잠을 자고 싶다.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너고 싶다. 그리고 그 바다 건너편에 카카시가 있었으면 좋겠다.(응?)
2. 우울우울우울우울.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내가 싫어서 더 우울하다. 악순환. 봄은 잔인한 계절이구나...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이건 그냥 어리광일 뿐이란 것을. 세상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인데 왜 아직도 이렇게도 받아들이기 힘든 걸까........
03.24
1. 계속 우울하다.. 아 존나 우울한 글이 쓰고 싶다........... 그런데 썰이 없어..
2. 난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안에서 맴도는 말들이 형태도 잡지 못한 채 그저 흘러가서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정체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저 단지 느끼는 것이라고는 쓰고 싶다...는 기분 뿐이다. 이야기는 하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03.25
1. 봄비가 주륵주륵 봄비. 계속 오니까 싫다. 우울하다.
2.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한테는 화를 낼 의지도 꺾이는 법이다. 애초부터 내 분노를 쏟아내려고 연락을 취했던 것도 아니고. 나는 정말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 싶었을 뿐.. 누누이 말하지만, 직접 이야기 하자고. 교양 있게..^^
아무튼 이야기하다보니, 단순히 트위터에서 카총이 이렇네 저렇네, 심심할 때 씹는 껌처럼 질겅질겅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왜 우리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토록이나 적대심을 가지고 있나 했더니...^^... ㅅㅂ 이래서 세뇌교육이 무서운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 하는 짓이다. 씨발 역겨워서...
03.29
1. 아 너무 웃어서 잠이 깨버렸다. 정리글은 언제 써.. 왜 정리글 쓰기도 전에 병신 난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라르 드 풍자크...
경찰 고소 드립하면 겁 먹을 줄 아나.
1 대 1로 만나자면 겁 먹을 줄 아나.
지금까지 봐도 못 본척, 못 봐서 못 본 척. 알아도 모른 척, 몰라서 모르는 대로 있다가......... 이렇게까지 일 벌이는 거, 웬만큼 작정한 거 아니란 거..................................... 눈치가 있으면 알아야지? 이게 무슨 판이라고 끼어들어 끼어들길?
1 대 1로 만나자고 그래................. 왜 답이 없늬.. 하루종일 러브콜을 보냈는데.................
2. 말 몇마디만 해보면 수준 보인다. 말 알아듣는 수준도 보이고, 하는 수준도 보이고, 상황 대처 능력에 대한 수준, 그 생각, 사고방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화든 싸움이든 수준이 맞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돼야 가능한 법................................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답답함을 생각하면 미리부터 전의상실.
3. 아.............. 왜 자꾸 먼저 건드리지????? 그러면서 왜 지들이 피해자인 양 굴지??????? 만만해 보이나...........?
말길이라도 알아들으면 덜 피곤하기라도 하지....................... 아........ 두통...........
계속 요기다 추가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