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데, 이런 구닥다리를........ 새삼 꺼내들게 되네요. ㅋㅋ 정리하다가 문득, 이 블로그엔 올려놓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서 말이죠. 이젠 벌써 2년 전에 쓴 것입니다. 제가 이걸 쓸 때에도 고전중에 고전쯤으로 취급받던 질문 다발이라서 아마 아시는 분들,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지도 몰라요.ㅎㅎ 그래도 혹시 아직 안해보신 분, 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받아서 해보세요>0</

너무 길어서 지루할 것 같지만 ㅠㅠㅠㅠㅠ 뭐 그냥 심심풀이니까요. 아하하. 쓰는 것도 재밌지만, 다른 사람들은 같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보는 것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근데 막상 지금 다시 보니 질문자체가 재밌는 편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ㅁ; 일본어가 원문이라, 우리말 의미가 애매하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제 문답을 그냥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적힌 답을 보고 질문을 이해해서 쓴 부분도 있었으니까요..ㅎㅎ



그리고 아래는 제 문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한참 제자3인방에게 분노하고 있었던 시기에 쓴거라..ㅋㅋ올리는 김에 현재 입장에서도 보충설명을 해봤습니다. 초록색은 옛날에 썼던 것이고 보라색은 새로 추가한 답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 잉여로운 새해다.........









2012. 1. 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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