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끼고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T

제가 사진을 못찍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좋다는 아이폰 4s 카메라 가지고도 이따위 밖에 못찍어요 ㅋㅋㅋㅋㅋㅋ
어플 가지고 장난 좀 쳐볼까 했지만 사진에 욕심이 없는 저로서는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패쓰.

마땅히 찍을 배경이 방구석에 존재하지 않아서 노트북을 배경으로.......
노트북 화면은....... 서,서비스라기에도 뭐하고.....;;; (중간까지는 쓴 줄 알았는데 고작 한장 반 써놨었어........orz)
결국 부끄러워 빈 화면으로 돌림. ㅋㅋㅋㅋㅋㅋ <<




엄청나게 귀여워서 감동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세한 퀄은  아무래도 좀 떨어지지만, 색칠 상태도 좋고 ㅠㅠ 캌센 목 끼울때 손이 후달달 거려서 혼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립 에피소드 두가지.

첫번째.
발바닥 한쪽에 구멍이 없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읭?? 장난해? ㅋㅋㅋㅋㅋㅋ 뒤쪽에 고정시키는 막대? 같은 걸로 쑤셨.......더니. 쉽게 뚜, 뚫림....... 캌센.... 쉬,쉬운 남자?! <<..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하는데도 뭔가 부끄러운 것 같은 저란 녀자 orz..
내가 카카시 발바닥에 구멍을 뚫게 만들다니............ 캌센은 발바닥도 좋지만 발바닥의 구멍'은' 관심없는데


두번째.
그렇게 구멍 뚫고 나서 저 까만 고정판?에 끼우려는데.......ㅋㅋㅋㅋㅋㅋ 피규어 다리 폭이랑 간격이 안맞아서 끼울 때,
다리를 벌려줘야 되더라고요.


카카시 센세, 다리 벌리라니깐요?!

내가 이 대사를 머릿속에 떠올리게 만들다니................. 카카시 너란 피규어........................
(따로 포스팅 안하려다가 이것때문에 하고 있다는 건 안비밀........*-_-*)




첫번째 사진보다 묘하게 더 선명하고, 각도도 제일 시원시원하고, 엉덩이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 느낌은 착각이 아닙니다. 근데 발 뒤꿈치 저거 뭐냐며 ㅠㅠ 원래 복장이 이랬어요?ㅋㅋㅋㅋ 아, 진짜 핥아줄 뻔 했어............

카카시... 너란 피규어..........




2012. 1. 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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