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저것 수다..를 떨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이 바꼈다고 해서 실험해볼겸.. -_-a (근데 벌써 적응안되고 뭔가 불편하다 그냥 예전껄로 쓸까 ㅋㅋㅋㅋ)
1. 잠을 쳐자느라 택배를 못받았어요.. ㅠ0ㅠ 주말부터 기다렸는데..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하다니. ㅡ"ㅡ 나루토 관련은 아니고,, 음.. 어디서 우연히 원두커피가 생겨서요~ 근데 그라인더도 없고, 드립퍼도 없고, 그게 다 무어야 난 아~~~무것도 없어! 무엇보다 커피를 잘 마시는 사람이 아니야..ㅋ
하지만 보통 카페에서 쓰는 에스프레소 기계보다 핸드드립이나 티메이커로 우려먹는게 훨씬 카페인이 많다면서요??? 거기에 눈이 +_+뜨여.. 아 .. 이거면.. 나 이제 해가 중천에 떠 있을때 자는 일은 그만할 수 있을까.. 싶어서.ㅋㅋ 당장에 그라인더와 티메이커 구입. 그, 그, 원두커피 받을 때 간단하게 커피에 대한 강의?같은걸 들으며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전 핸드드립은 너무 부드러워서 촘 그렇구^*^ 티메이커로 먹는게 기름도 좀 뜨고~ㅋㅋㅋㅋ 좋더라구요.. ㅡ,.ㅡ 하앍하앍. 카,카페인이 피료해!!
그리고 아직 개시를 못한 카카시센세 머그컵+_+을 쓸 생각이라.. 벌써부터 기대중.. 그런데 택배를 못받아썽!! 오늘 못마셔!!ㅠ0ㅠ 내,내일로 미뤄야지..
2. 피규어 말인데요.. ㅋㅋ 정확히 12일날 도착했는데..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다는게 최트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무니께서 대체 저건 언제 뜯어보냐며 안할 거면 자기 달라고.... 하시기까지.. ㅋㅋㅋㅋㅋ 하아.. 어,엄마........orz....
아니 그게 월요일날 와서 말이죠, 택배를 그 전주 토욜날 받네 마네 응? 하루가 더 걸리네 마네 으윽 주말 끼고 결국 월요일에 오다니 국제배송 아오 ㅅㅂㄻ!! 이러면서 난리치면서 받았는데.. 딱! 오고나서는 택배 상자만 뙇! 뜯어보고...... 다시 택배상자에 대충 넣어놓고.. 그상태로 아직도 방바닥 한구석에서 ㅋㅋㅋㅋㅋㅋ 썩..어.. 가고 계......셔요....
이제 잡은 물고기라 이거져 ^0^
산다고 1월부터 난리치다가 결국 샀는데 그러고 나서 뜯어보지도 않고 찬밥신세 만드는.. 저는..... 대체 정체가 뭐임? 전 대체 뭐임?? 그런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0^.. 아.. 자,, 잠깐..................
파워 츤데레는 바로 나잖아?!
이, 이런.. 시발 사스케............돋..... 아.. 하루빨리 뜯어봐야겠어요....ㅡㅡ 사실 사진찍는게 너무 귀차나여 ㅠ0ㅠ
3. 결국 글쓰기 에디터 예전껄로 바꿨다 ㅡㅡ 미쳤나 티스토맄ㅋㅋㅋㅋㅋㅋ <br>을 안먹히게 하면 어쩌겠단거야.
티스토리는 다음이랑 연계되어 있어서.. 원래는 아니었는데 합쳐졌던가. 아무튼 그런데.. 포털들은 다 똑같아요 ㅡㅡ 그래도 아직은 네이버보다는 낫지만. 다 이명박 돋아요. 졸라 소통을 전혀 하지 않아!!!!!!!!!!!! 엉?!?!?! 다음 블로그 망했는데 ㅋㅋ 다음 블로그 식으로 바꾸면 어쩌자는거야. 어째서 더 퇴보를 하니 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옮길지도 모르겠어.. 티스토리 너 정신 좀 차려.......... 아오.. 짜증이......... 저는 사실 지금 에디터를 아무 불편없이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바뀌는거 싫음 ㅠ0ㅠ 변화는 독이요! 난 이 변화 반댈세!
마음 편히 블로그질 할 수 있는 곳 좀 찾고 싶다.. ^.T
4. 블로그 스킨 바꾸고 싶은데.. 원래 한달에 하나씩 업뎃 되거든요. 이번달꺼 기다리고 있었는데.. 스킨 업로드는 안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자빠졌네........ㅋㅋ...........
아 마음에 드는 스킨 없는데.. 또.. 개.. 노가다..로 만들어야.. 하나... 뭐 기존스킨 다 뜯어 고치는거긴 하지만.. 태그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된다고 ㅠ0ㅠ!! 최소 1주일 그것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사륜안 개안한 제모습이 보이네요 ^*^
5. 소설을 정확히
소설 하나 쓰고 있으면, 그거 완성할때까지 다른 건 전혀 안쓰거든요.. 그래서 흘려보내는 썰들이 너무 많아요! 아오! 손은 느려 터졌고 썰은 넘치고ㅜㅜ 아깝다.. 아까워.. 시간도 없는데 이제.
근데 또 블로그에 풀어놓거나 하긴 싫고.. 그럼 영영 안쓰게 되니까......... ㅡ.ㅡ 어쩌라구! 응??
6.
제가 영화 보는걸 정말 안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만족했던 영화도 거의 없고.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이 목록은 제 외장하드에 있는 목록인데. 다 적어도 5번 이상은 본 것들이에요. 셔터 아일랜드 빼고. 솔직히 이 영화는 지우기도 뭐하고 안지우기도 뭐하고.. 다시 볼일은 없을지도. 지워야지. ㅡ,.ㅡ 영화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영화를 많이 몰라요. 좋은 영화들 분명 많을텐데.. 정보가 없어서 모르고. 어쩌다 본 것들 중에 좋은 것들은 저렇게 손에 꼽고.
팀버튼은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폴더 따로. 으히히힣. 스위니 토드 따로 나와 있는데 ㅋㅋ 이거 보신 분 계세요? 저 저영화 너무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비극 너무 좋아 !! ㅠ0ㅠ
저 영화들의 공통점은.
비극 이라는거.
(혹은 비극이라기엔 뭐하지만 애매한 결말들;)
이 사실을 얼마전에 깨달았는데, 제가 우울돋는 인간인 이유가 있었어요. 일단 취향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ㅡㅡ. 왜 행복한걸 좋아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초딩때 디즈니 인어공주보고 짜증난다고 발광했던 기억이 있네요..^*^
19금이 있는데.. 알아보시는 분들은....................
7. 어제 물랑루즈 이야기가 나와서. 물랑루즈를 또 봤어요. 아오.. 카카시 돋아요.. 카카시 니콜키드먼 돋음. 그런데 그게 또 이야기 하다보니 니콜을 시시카(카카시 여체)로 하고 그럼 남주 크리스챤은 .. 카... 카카시냐?!?!?!? 읭?!?!?!? 근데 비주얼이 너무 숨막혀서 ㅠㅠㅠㅠㅠ 아오 죽을거 같아요. 하아하아. 또 미치겠다. 그 하얀 피부.. 잊지 모태.. 카카시랑 딱이야 ㅠ0ㅠ 싱크로 쩔어 ㅠ0ㅠ
8. 7에 이어서이긴 한데..
정말 자기 행복을 갈구하는 카카시가 보고 싶어요. 모든 걸 다 버리고 사랑을 쫓는 애절한 카카시도 보고 싶고. 욕심도 좀 부리고, 괴로워하고, 그런 카카시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ㅠ0ㅠ (그거 보려고 아스카카텐조 소설 쓰기 시작했는데 왜 계속 쓰질 모타니??)
하아. 근데 힘들잖아요. 왜 너란 남자는....... 욕심이 없니. 왜...........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을 그토록 내팽게쳐두니 응????
응????????????????????????? 아오 증말!!!!!!! ㅠ0ㅠ 오늘도 저는 캌센캌센 하며 울어요.. 또르르...
9.
이건 짤방.
이 캡쳐가 야해 보인다면.. 당신도 썩은 거예요. ^^*
못 본새에 남자가 되었구나! 카카시!! 확인 좀 해볼까나~
지,, 지라이야 사마!!!!
P.S : 키사카카도 좋드라구요.. 달달.. 하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