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꿈이야기
    2. 정신승리 및 가이드라인 두가지 버젼.
    3. 599화, 좀 다른 이야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때문에 미쳐 버리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랑스러운 앨 어쩌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짓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토요일날 그렇게 카카시를 장렬하게(?) 까고서는,, 솔직히 그 직후에는 좀 후련했음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던 것도 어느정도 풀리고ㅋㅋㅋㅋㅋㅋ 뭐 내가 증말 까고 싶어서 깐 것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내 뼈와 살 깎아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지같은 기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멘붕 게다가 내 멘탈 정신 못차리는게 더 심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쏟다보니 그렇게 된건데ㅋㅋㅋㅋㅋ 하아..

그렇게 써놓고 나서 제가 낮잠을 잤단 말이에요, 글쓴 직후 거의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카총러분들께서 카카시 꿈꿨다고 할 때마다 진짜 무슨 웬만한 썰보다도 더한 꿈을 꾸시는 그 분들이 너무 부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기 좀 나눠 달라고 ㅠㅠㅠ 나는 꿈을 왜이렇게 안꾸냐고 투디 꿈은 어떻게 꾸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난리를 치고 매일매일 썰과 망상을 하다 잠들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지금 제생활은 일 빼면 카카시밖에 없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덕질로만 점철되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꿈을 한번 못꾸는거에요!!! 나도 너 좀 꿈에서 보자!!!!!!!!!!!!!!!! 하아..........


그런데 토요일날 카카시 한번 까놓고 낮잠자니까 바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별내용 없긴 했어요.. 사스케랑 같이 나왔는데 애가 사스케 아지트같은데 찾아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앞뒤 내용도 모르겠고 전 갑자기 클로즈업 되던 약간의 피가 흐르는 카카시의 붉은기 도는 예쁜 분홍색 혀가 클로즈업 되던 것을 잊을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색정적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딱 깼는데, 일단 깨자마자 든 생각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내가 내 손으로 카카시를 까다니 진짜 미치년인가 시발 이노무 손모가지를 분질러 버리겠어!! 아오 이 바보멍청아 나가 죽어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며 죄책감에 휩싸임 ^^*

그러다가 꿈이 정리되면서 슬슬 다시 떠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지금 나 죄책감 느끼라고 꿈에 나온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 싫어하는 건 또 싫었나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도도하게 굴더니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떠나는 건 또 싫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 그렇게 나오지 않아도 내가 떠날 일은 없었을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카카시 하는 짓 너무 이뻐 죽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래놓고, 일요일까지 지내면서 사실 이래저래 정신승리 완료함 ㅋㅋㅋㅋㅋㅋ 이건 밑에 다시 말하고요.

그리고 어젯밤.. 월요일날 정말 극도로 일하기 싫은걸 극복하고 일끝내고 돌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바로 뻗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뻗어서 푹잤는데 꿈에 또 600화 내용이 나오지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네타같은 그림으로 ㅋㅋㅋ 깔끔한 스캔본 느낌의 만화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 내용 다 생각도 안나고 중요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지금 상황이었어요. 전쟁중이고 지금 카카시 있는 장소에 있는 멤버들 그대로 모여있고, 오비토 얼굴 밝혀진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배경으로, 꿈에서 설정도 이게 '600화'라는 설정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기절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비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비토가 기절한 카카시 공주님 안기로 들고 있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걸 왜 나는 그리지 못해!!!!!!!!!!!!! 왜 그 장면을 말로 밖에 설명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몇년을 못꾸던 꿈을.. 일주일에 두번이나.................. 하.............

카카시 미앙........... 근데 너 까면 꿈에 나와주는 거냐? 나 계속 너 까줘야 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깔데가 있어야 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욜날도 마사시가 만들어놓은 상황이 너무 거지같아서 그거 설명하려고 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 진짜 미워서 깐거 아니야......^.T 그리고 진짜 그런 애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야.............^.T 꿈에 행차해 주는건 좋은데 불안해 하지는 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워할 일도 없었겠지만, 진짜 미워할 수도 없게 만드넼ㅋㅋㅋㅋ


사랑한다 카카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분간 사랑고백 좀 많이 할 것 같네요... 하............





이제부터 저의 정신승리 과정과 앞으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에 대해 세워둔 가이드라인을 이야기 해볼게요.
저와 공감해주셨던 분들도....... 나름대로 다들 승리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하나 잘 봤어요. 도움도 됐고요 ^^*


제가 진짜 십수년을 팬질 덕질 하면서..... 나름 자타공인 멘탈 만렙찍었다고 인정 받긴 하는데..ㅋㅋㅋ 사실 외부 공격에는 거의 철갑이지만 내부 공격에 존나 취약해요.. 하도 제 기준에서 완벽한 것만 파다보니 내부 공격 받을 일이 전무했거든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데에는 유리심장이야........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주말내내 멘붕이 계속 되는 가운데, 너무너무 궁금한거에요. 내가 미친걸까. 내가 응? 내가 내멋대로 카카시 이런 애! 해놓고 지금 멋대로 실망하고 멋대로 지랄하는 것인가!?!??! 그래서 실친들까지 모아다 놓고 하소연 하다시피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도 해보고 아무튼 객관적으로 보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냥 그래 내가 미친년이다~ 하고 끝내기에는 너무 억울한 게,

객관적으로 봐도 설정 깬 건 맞잖아 ㅡㅡ.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잘못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억울한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반응이 많이 갈려서..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충분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너무 이상한거 아님? ^.T 하면서 또 한참 토론.. 그리고 결론은 이랬습니다. 의견이 다른 건 개인차이. 생각의 차이. 누가 맞고 틀리고 할 수도 없는거고, 저는 카카시의 이런 부분이 중요한 사람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 거고. 혹은 다 초탈할만한 정신력을 갖고 계신 분도 있는 거고. (이런 의미에서 그런 분들께 너무 징징댄거 같아서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ㅡㅡ;; 댓글테러 죄송........ㅠㅠㅠ)

근데 이게 카카시가 실제 사람이고, 그 사람을 가수 팬질하듯이 하는 거라면, 아무리 잘 안다고 생각해도 그 사람을 애당초 다 알 수도 없는거고.. 마음대로 레고 쌓았다가 그거 무너졌다고 마음대로 실망하고 마음대로 나가버리는 게 참 어이없는 일이긴 한데..... 이건 만화잖아요? ㅋㅋㅋㅋㅋ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고, 설정이 전부인, 작가가 정해놓은게 그 전부인 캐릭터.....

개인차인 건 맞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건데, 이렇게 극과극으로 반응이 나뉘는 상황이 일어나고 해석 차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일관성없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그리고 있는 작가새끼가, 미친 거라는 거. ㅡㅡ;;;;;;;;;;; 결국 이것이 결론이었음.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너무 당연하긴 한데, 저한테는 이번 일의 의미가 컸으므로.. 이걸 다시금 확인한 것도 의미가 컸어요.

크게 두가지 길이 있음.


1. 이름을 뭐라고 붙일까. 착한 나의 마지막 발악 정도?


2. 마사시는 원작자가 아니다.


이렇게 정신승리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짧고도 긴 방황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가 생기다보니 하고 싶은 마음이 든.. 599화에 대한 다른 이야기.




이번 600화는 좀 실전에 가까워요.
가이드라인을 세워놨으니, 이 가이드라인을 얼마나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느냐..ㅋㅋ 처음으로 실전에 써먹는 ㅋㅋ 기념비적인 화가 될 것임. 진짜 이걸 원작으로 인정하지 않는 관점이.. 가능할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지금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저는 지금 거의 그냥 싸우자는 심정임. 어차피 카카시 덕질은 처음부터 원작과 원작자와의 싸움이었고, 이제는 그 자격을 끌어내려가면서까지 싸우고 있는 거고. 그래도 2차창작 하시는 카총러들하고 같은 급으로는 쳐주려고요.. 사실 훨~~~~ 씬 아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아예 볼 이유자체가 없어지므로 ㅡㅡ 우리 이쁜 카카시 봐야 하니까. 대충 같은 레벨정도로 쳐주지. 카총 창작러 분들을 모욕하여 죄송합니다.

접을 생각도 딱 3초 해봤는데,, 도저히 이따위 인간같지도 않고 자격도 없는 작가새끼때문에 내가 내 덕질을 관두는 건 존심 상해서 못해먹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전투에 임하는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나는 성공할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길 자신은 있어요.
니 막장이 이기나 내 멘탈이 이기나 해보자고, 마사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2012. 9. 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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