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만화 없음. 스포는 다량 함유. 카카시 위주. 욕주의.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터져서 그냥 퍼질러 자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버리면 더 하기 싫어지는게 감상포스팅이므로 졸면서 쓰고 있습니다....... 아 오늘 점심에 아웃백 가서 내사랑 스퉤이크 미듐레어- 칼로 자를 때 핏물이 베어나오는 사랑스러운 덜익은 소고기 덩이를 질겅질겅 먹었어여, 아 너무 행복했어여 ㅠ0ㅠ 그런데................ 일하면서 헬............... ㅅㅂ...

오늘은 별 내용 없었으므로 그냥 귀여운 카카시나 올려두고 잘게여 ㅠ0ㅠ




계속해서 오비토의 회상속에서 등장하는 카카시. 
이번 화 내용은 오비토가 카카시와 린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되돌아가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며 열심히 재활훈련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할아버지는 대체 누구임?!?!?!
하며 의문을 가졌는데, 다시 보니 사진 찍어주는 할아버지였구나...........




지각대장 오비토. 오비토를 노려보는 귀여운 카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 7빈을 떠올리게 만드는 똑같은 구도의 미나토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표정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눈깔이 안보일 지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스토커 오비토

야 너 임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적당히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무서워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살이나 처먹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지하게 좋아하는 건뎈ㅋㅋㅋ 아니 진지하다기 보다는 집착 돋아...... 뭐야 너.......... 아무리 닌자라고 뭐 존나 일찍부터 철드는 것임? 기껏해봐야 지금의 중2 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것보다도 어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사랑다운 사랑하시겠어여......

오비토 -> 린 -> 카카시의 구도라는 건 그래 그냥 받아들이겠는데 자꾸 이 러브라인에 이 정도의 무게를 둬버리면 나는 공감을 할 수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599화 이후부터 그딴거 던져버리기로 했지. 빌어먹을. ^^

그나저나 희미하게 보이는 카카시도 귀여워여 ㅠ0ㅠ





그리고 또 카카시를 혼자서 존나 의식하는 오비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다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그. 열폭 쩔었구나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카카시는 얼굴에 엑스표가 쳐져 있어도 귀여운 거예요? 네!?!?!?!? 저만 이래요?!?!?!?!?

얼굴의 반의 반만 내놓고 다녀도 이쁘고 귀여운줄 알았더니,
얼굴을 다 가려도 이쁘고 귀여워................................................... 젭라................




그리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사진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나서 창문으로 보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찾아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는 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화는 이 장면이 제일 좋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건 그냥 제가 피곤해서.............. 개드립이 떠오르지 아나. 나는 햄보카지 아나 ㅠㅠ 이렇게 귀여운 네가 있는데 흐흑흑흑 ㅠㅠㅠ



☆치비 카카시의 이름 부심★


너....... 니 이름을 표창으로 새겨가며 연습하는 그런 아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자존감이 좀 쩔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

일루와 우쭈쭈추쭈추쭈쭈쭈쭈ㅉㅉㅉ쭈쭈쭈쭈 누나한테 오렴~ 누나랑 재밌는거 하고 놀쟈~^^?

....................

재밌는 게 뭔진 묻지 마세여.....................(..............)




그렇다, 린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아니........... 의료닌자라고 저런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 겁니까............ 남자애 둘이서 존나 바쁘네........
존나 아오 린 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우주를 구했니


부럽네여 ㅅㅂ.




쿸 ^-^ 귀여운 카카시야 이리온?
누나가 수리검의 다른 용도도 알려줄게.
 



카카시의 일관성있는 저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비토 너 그런 행동은 좀 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번화를 보다가 다시금 깨달은게 있어요.........

역시 이건 나의 카카시가 아니야


야 카카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애들하고 이러고 살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버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어 난 이거 인정 모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 시발!!!!!!!!!!!!!!!!


아오 스트레스 터지는데 간만에 또 분노가 차오르네. 그래 이따위 2차창작 엿이나 처먹어 ㅗㅗㅗㅗ
그냥 카카시가 귀엽다는 것만 생각하겠다.

귀여운 카카시야, 일루 와서 누나 좀 위로 좀 해주련?
세상에 지쳐 찌든 누나에게 봉사 좀 해주련?  쿡...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드디어 나오려고 하네여......... 네........ 그리고 이 이야기의 흐름과 중요성으로 보건대, 오비토가 마다라한테 홀랑 넘어간 이유는 그냥 린때문인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듦. 쥐뿔 다른 이유 하나도 없는거 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의외인 건 오비토가 진짜 그 현장에 간 것 같다는 것....... 흠. 뭐 이제 시작이니 일단 판단보류.

근데 완전히 대사없는 건 아니지만 599화 이후로 회상마다 자주 써먹으려고 이러는 것인가. 안좋은 기억의 599화. 그냥 날로 먹기같아서 싫구나. 한번으로 됐다, 이제 구만훼.


쩝. 오비토 저렇게 제츠들한테 도움을 받아버려서야......... 나중에 뭐 해달래도 거절하기도 힘들었을 듯. 너 신세 너무 많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 옳지 않은 일에 교화되고 가담하는 것까지 정당화 시켜줄 수는 없지만.



결론.
귀여운 치비 카카시 말고는 그다지 건질게 없........는 정도가 아니라 내 카카시에 한번 더 빅엿을 퍼먹이는, 던져버리고 싶은 그런 네타였다.




그리고 저는 잡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리고!!!!!! 열린이웃추가 하신 분들께........... 새글알림은 지멋대로 되다말다 하니 너무 믿지 마세여.. ^.T
(지금 또 갑자기 되는 것 같아서...... 써둡니다........ Aㅏ.........)





헐. 제가 정말 피곤하긴 했나봐요. 이걸 뒤늦게 깨달은 걸 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카시 등에 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외전때 옷이고.. 사쿠모 죽은 후네요 이거.............

그러니까 정녕 마사시는, 아카데미 졸업하자마자 그렇게 부대끼며 팀으로 함께 지낸 카카시가 하나뿐인 혈육을, 마을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리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을, 오비토가........ 진짜로 정말로 티끌만큼도 몰랐다고 말하고 싶은거라 이겁니까........ 게다가 이렇게나 카카시를 의식하는 오비토가...........


정녕?!
진짜??
seriously??? 


이렇게 점점 설정붕괴를 하나하나 눈으로 확인해 가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카카시가 말도 안하고 사건 자체도 모를 수 있다 쳐.. 카카시가 어떤 시기를 기점으로 심리적으로 혹은 행동이 변하는 것도 못느끼나. 아니면 애당초 사쿠모의 죽음 이전이나 이후나 그다지 안변했다는 거야 그럼? 그럼 카카시 성격은 원래부터 그런거지 미나토가 말하는 것처럼 그 일이 굳이 계기가 되는 건 아니좌나.. 아니면 뭐 그런걸 알아챌 정도로 친하진 않았다는 것인가. 하지만 저번부터 느낀건데 마사시는 오히려 정 반대의 이야기를 회상을 통해 보여주려는거 같은데.. 이 만화 특징만 봐도. 이번 화만 봐도 ㅡㅡ 저건 그냥 라이벌로 의식하면서 생기는 경계와 티격태격이지 한팀이지만 너따위 친구는 아니다 ㅡㅡ 이런 냉정돋는 사이는 아니좌나.

뭐.. 좋아여. 멘탈 무장해두길 잘했어여. 별로 아무렇지도 않긴 함. 이따위거 무시하면 그만.
그냥 발견해서 짚고 넘어가고 싶었어여.ㅋ 병맛스토리의 확인사살의 의미가 크네요.ㅋㅋ






2012. 9.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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