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없음. 스포 많음. 카카시 중심 사고방식 주의. 욕주의.






아마도 카카시는 깨어나서 린 시신 수습해서 마을로 돌아갔나 봅니다. 지금 이야기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린의 무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고, 카카시가 그 앞에 가 있는 것도 나온적 없고, 언급조차 된적 없는데 ㅡㅡ;;;;;;;;

현시점에서 오비토와 이야기 할 때, 영웅이 무덤 앞에서 어쩌고 하면서 카카시에게 과호흡을 불러온 오비토의 그 대사........ 그때 잠깐 카카시가 위령비가 아닌 진짜 무덤 앞에 서 있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아........ 그때만 해도 오비토는 아니길 바랐지. 그때가 차라리 행복했지. 어쨌든, 그 당시에도 토비가 오비토이든 아니든 그 무덤 주인은 린일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 했어요. 그러니까 린의 무덤은 두번째로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린의 성은 처음 나온거 같다............ 프로필 북에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제발 설명 좀 해줘!!!!!!!!!


아오 시발 마사시 이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좋다. 좋다 이거야. 지 손으로 죽여 놓고 무덤 앞에 꽃 놓고 이야기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뭐 반성의 의미일 수도 있지..... 뻔뻔한 거보다는 낫다만.. 일단 지금 이건 반성은 아닌 거 같고. 그래 다 상관 없으니까, 뭘 갖다 붙여도 상관없으니까.


왜 죽였는지 이유나 알자.


이유나 알려주고 이딴 걸 보여주라고!!!!!!!!!!!!!!!!!!!! 도저히 이입이 안되잖아!!!!!!!!!!!!!!!!!!!!!!!!!!!!!!!!!!!!!!!!!!!!!!!!
원래 카카시가 무덤이든 위령비든 그 앞에서 중얼중얼 하는 컷은 내가 존나 으마ㅣ;ㄹ호ㅕㄷㄱ로ㅑ;ㅐ졷; 으허어허허허헝어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카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아련터진다며 씹덕씹덕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근데 마사시 니가 지금 내 타이밍 뺏어 갔다고. 도저히 감정 흐름이 이해가 안간다고. 이해시켜 달라고 개노무 자슥아. 얘 지 손으로 죽여놓고 왜 이러고 있는 건데. 왜!! 저기 가 있을 면목은 있는 거냐고!!!!!!!!

만화 줄거리의 설득력이고 뭐고 상관 없이, 이건 그냥 내가 답답해 돌아가실 지경.
아무거나 말이나 해봐..........


그리고 지금 이건, 그래서, 자기가 죽인 동료 무덤 앞에 가서 기밀 누설을 하고 있는 카카시라 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비토가 구미호 건 알게 된거야???????/ 엉???????? 그걸 말하고 싶은 것이야??????????????? 아오 기름에 튀겨 죽여도 모자랄 마사시새끼. 아오. 니 만화속 인물들은 잘만 죽어 나가는데 넌 왜 살아 있냐.. 너한텐 방사능 안가냐? 진짜 내 입에서 별 말 다 나오게 하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분노치 최대 상승 ㅡㅡ.


이와중에 옆모습은 또 아련 터지고 이뻐서 미치겠네여.
어깨에 문신 없는거 보니 저때는 암부 아니었고, 저건 암부복장도 아닌가봐요. 
이 당시 옷.. 구미 봉인 나올때 한번 그리더니 이런 건 까먹지도 않고 또 잘 찾아 그렸네. 솔까 이 옷 안이쁨.. 옷걸이가 살렸다.. 큽.
아 어쨌든 제발... 제대로 즐기고 싶으니 뭐라도 말해주고 보여줘..... Hㅏ...
내가 아련 터지는 이쁜 카카시를 눈앞에 두고도 먹지를 모태. 이게 뭐야.
강제로 거세되는 기분이다.




오비토한테 가서 똑같은 소식을 또 전해 주겠군. 오비토 멀리 떨어져서 보는거니 못듣겠지. 니 귀가 소머즈 귀가 아닌 이상. 뭐 어차피 다른 이런저런 방법으로도 알 수 있었겠지. 그렇게 믿고 싶네여 ㅡㅡ

그리고 이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는 습관적으로 린 무덤에도 가고 위령비에도 가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현시점에서는 한번도 안나왔음???????? 흥........ 끼워맞추기식 이야기가 다 그렇지 뭐. ㅅㅂ 그래 니 덕분에 카카시는 더욱 이상한 애로 보일 뿐이고. 마사시 개새끼. 도대체 너한테 얼마나 더 욕을 해야 내 속이 풀릴까.




엄마,, 이 새끼 너무 유치해요, 어쩜 좋아요.


꽃 신경질내며 엎어 버리는 것 보소. 너는 계속 카카시한테 관심없다 할말없다 하지만 사실 화내고 있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한테 가서 대놓고 해 이 찌질한 새꺄.. 그럼 이해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짓이야. 왜 애먼 무덤에서 화풀이고 왜 잘 굴러가는 세계에 화풀이야 ㅗㅗㅗㅗㅗ

정말 정신연령은 자라지 않은 것 같다는 데에 내 표도 하나 얹는다. 못봐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아슬했다고 말하는 오비토한테, 굳이 분명히 늦었다고 따박따박 토를 다는 카카시.

귀여워 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




나의 심장소리가 들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마 짚는 버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부터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현시점 카카시, 어른 카카시, 아저씨 카카시가 하는 버릇을 저 꼬맹이 카카시가 하고 있으니까 가슴이 막 선덕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쇼타콤은 없는지라 사실 치비카카시 보고 막 욕정돋진 않는데 이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덕선덕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런 발언도 아..청.. 법에 걸리나여 ㅡㅡ 시발.......




그리고 또 잔소리. 하.
하루만 데리고 놀고싶다..




이 뒤로 이어진 대사.

I don't care anymore about it.


여기서 it은 세계.
미나토와 싸우면서 오비토가 생각한 대사예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굳이 하냐면 ㅡㅡ. 진짜 오비토 보고 (연민의 감정으로) 불쌍하다고 말하며 이해가 간다고 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에 대해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임. ㅡㅡ. 도대체 저 모습의 어디가 어떻게 이해가 간다는 거지. 어느 부분에서 동정해줘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 세계란 게 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그저 '린이 니 욕심대로 살고 있는 세상' 그게 니 세계의 전부다. 린 없다고 바로 이 세상 모든 걸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니. 스승을 죽이고 그 소중하다던 린의 무덤도 어지럽힐 수 있다니. 대~단하네. 애초부터 동료 타령할 주제도 아니었던 거잖아? 그냥 린타령을 하지 그랬어. 닌자세계에서 규칙을 어기는 자는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는 그보다 더한 쓰레기라고!!!!!!!!!! 했어야 맞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땡깡을 전 지구범위로 부리고 있냐.




오비토 효과
: 카카시와 가장 관련이 깊은 인물인 오비토, 그리고 그와 얽힌 모든 일들이 너무 짜증나고 거지같은 나머지, 짜증 1순위였던 나루토가 멋있어 보이는 심리적 현상.


나루토 멋있네여....... 믿을 건 너.............밖........에........ 없............
이딴 말을 내 손으로 타이핑 하는 날이 오다니. 진짜 거지같다. 인생은 살고 볼 일이고 마사시 만화는 보고 생각할 일.

근데 지금 한참 나루토는 마다라와 싸우고 있는데, 팔미가 마다라 너무 강하다고......... 말하는데 그 옆에 가이가 있네요??????? 피 흘리면서...... 강하니까 싸울 가치가 있다고.. 아직은 뭐 살만 하니까 저런 말 하고 있겠죠. 근데 의문인 건............ 가이야 너 니 부인은 어쩌고 마다라 상대하고 있는 거야??????? 앙대.. 아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거지같긴 하지만 지금 카카시는 보호자가 필요하다...............




나도 그게 궁금해, 카카시야.
그런데 오비토가 죽은(죽었다고 생각된) 뒤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넌 이해가 안갈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아 다 나때문이구나...... 하고 개 멘붕을 하겠지. 그러나 왜 네 앞에 나타나서 따지거나 분노하지 않았는지, 혹은 왜 그 자리에서 그냥 죽여버리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이해가 안가겠지. 나도 그래.ㅇㅇ 쟤 왜 저런다니. 니 친구 왜 저러니. 그냥 외전에서 끝까지 린 구하러 가지 말지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니 인생엔 훨씬 나았을 거 같다 ㅡㅡ;




대사는 오비토의 대사.

그리고 왜 이제와서 다시 카카시 왼쪽 눈에 핏자국을 그려 놓는 걸까요??????????????
뭐야 이 마사시 개새끼야 또 무슨 드립을 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벌렁거려 못 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짜 이렇게 만나서 대면하게 됐는데도 계속 할말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카카시를 애당초 믿지도 않고, 카카시가 얼마나 지한테 존재가치가 적었으면 그런 짓을 저지른걸 보고도 이유따위 궁금해 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제가 백번 천번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이 강했을수록 분노는 클 수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당시나 지금의 오비토의 반응은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어야 나올 수 있는 반응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말고는 답이 없다. 매번 약속 어기는 놈이 또 지각을 해서 뭐라고 할 힘조차 남아있지도 않고, 왜 늦었는지 묻고 싶지도 않고. 하, 됐다. 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구하지를 말든가. 지멋대로 구해줘 놓고, 사륜안도 지 멋대로 줘놓고. 린을 맡기고 갔다지만 말하는 거 보면 '약속'이 아니라 거의 절대적인 의무로 위탁하고 간거나 다름없고. ㅋㅋ 스스럼없이 니가 죽더라도 린은 지켜라 라고 말하고도 남을 놈. 카카시 입장에선 죽더라도 지켜야 할 상황이기도 했고 그런 성격이기도 한데....... 그따위 결과가 나온거지만. 적어도 오비토 니 입이나 생각으로 그걸 강요할 수는 없는거다. 니가 구해줬다고 해서 그럴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야.

설마 사륜안 줬다고 뻐기기라도 하고 싶은건 아니겠지
말나와서 말인데 내가 봤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륜안은 더이상 선물이 아니라 저주다, 저주.
네 대신 카카시가 살아난거, 그 뒤에 카카시한테 주어진 삶 자체(삶의 내용이 좋고 나쁘고 행복하고 불행하고를 떠나서)가 저주야. 니가 지금 그 모양 그 꼴이니까. ㅅㅂ

어휴 내 억장이 다 무너지네..




하아......


벌써부터 걱정이 산더미.
가이도 저쪽에 가 있는 것 같고, 이제 피할 수 없이 카카시vs오비토의 싸움이 나오겠네요.


우선 첫번째로.
린에 대한건 차치하고서라도, 적어도 이 상황에서 오비토는 카카시 선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봄. 내가 팬인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만화 내용만 본다면 카카시가 죽든, 오비토가 죽든, 둘다 죽든, 둘다 살고 애 정신개조를 시키든, 끝은 카카시가 봐야 함. 작가라면 그런 정도의 정신머리는 있어야 한다. ㅡㅡ 이 만화는 결자해지의 미덕을 좀 알아야 함.

물론 카카시가 죽는건 바라지 않음. 카카시 팬의 입장으로서는, 카카시가 오비토 끝장 못보더라도, 죽느니 차라리 누군가에게 구해지고 그냥 걔한테 토스하고 쩌리로 짜지는게 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는 것보단 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극흐;마이ㅓㅁㄹ 흐극흐극 ㅠㅠㅠㅠㅠㅠ

두번째,
근데 별로 기대가 안됨. 끝에가서 지든 이기든, 과정중에 얼마나 제대로 싸워줄지도 기대가 안됨. 카카시 선에서 처리하기는 커녕 개 처맞을까봐 걱정될 지경 ㅡㅡ;;;;;;;;;;;;;;; 아 시발 짜증나. 발리는 것도 짜증난다고. 아오. 그러다 누군가에게 구해진다면 참으로 최악의 스토리네여. 가이나, 나루토거나. 둘중에 하나겠지......... 

세번째,
새삼스레 눈가에 핏자국 그려놓은 거나............ 일단 시작은 1대 1인 것 같아서 실명과 사망플래그가 다시 스멀스멀......... 걱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아니겠지 개새끼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근데 린을 죽인 이유에 대한 것이 카카시 입장에서 나와야 한다면, 카카시도 회상을 해야 함.............. 근데 이 전개 양상으로 보아.. 적어도 카카시가 죽기 직전까지 가서 과거 일을 회상하는 흐름이 될 것 같음...... 그리고 회상이란 것 자체가.. 나루토 특성상 죽음과 가까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든 안죽든 실명을 하든 안하든, 일단 죽을지도 모르는 위기는 반드시 올 것 같음.
그때까지 멘탈 강화. ㄳㄳ 마사시 시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번째.
사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비토 저 놈이 대화를 하려 들지를 않으니 카카시가 상남자 돋게 개패듯 패서 눕혀놓고, 이제 대화해보쟈. 너 왜 마다라 같은 놈 따라갔뉘? 하고 물으니 그때서야 오비토가 질질짜며........... 에라이 시발놈아 니가 린을 죽였잖아 마ㅣㄷ;로ㅕㅂ;ㅁ졸아 으허허허허어어어허어어엉. 하며 오줌지리며 처 울기나 했으면 좋겠음.

그럼 카카시는 뭐지 이 병신은? 하고 물끄러미 보다가 간단하고 깔끔하고 쌈박하게 린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열라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줌. 오비토는.......... 헐........... 시발......... 난 여태껏 뭐했지? 하고 멘붕. 그리고 결국 그동안 뻘짓해서 미앙..........^q^ 하고 외도마상 처리도 해주고 마다라 처리도 도와주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꿈이다 꿈. 이거야 말로 윤회안으로 이 세계에 실현시켜 놓고 싶은 천상의 스토리네여 ㅅㅂ ㅡㅡ.





다음주는 휴재라고 합니다.
이걸로 원고에만 매진할 수 있겠네요..... 이제 마감이 2주 밖에 안남았는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원고 마감때까지는 포스팅이 없을 듯 해요. 정 답답하면 애니 504화 나머지 올리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드.






2012. 10. 24. 16:3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