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없음. 스포 다량. 욕주의. 카카시중심주의. 카카시외 다른 캐릭터 까는거 주의.......가 아니라 그게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 꺼지시길. ^^;
우선 반가움에 잡담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중간 잡담을 하긴 했지만서도,, 저도 그냥 싸질러놓고 신경도 안 쓴 데다가 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자체에 로그인을 안해버려서.. 블로그가 낯설게 느껴질 지경 ㅠㅠㅠㅠㅠㅠㅠㅠ 참.. 속세와 연을 끊고(?) 사는 동안 천지라도 개벽할 줄 알았더닠ㅋㅋㅋㅋㅋㅋㅋ 나없어도 새상은 역시나 잘 굴러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예상은 했지만서도.... 방명록이나 댓글로 응원해 주셨던 분들, 제때 답은 못드렸지만 모두 감사히 읽고 힘내서 열심히 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렇게 신나게 까댔는데 그 직후에 문안 회동과 단일화 움직임이 있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가 되냨ㅋㅋㅋㅋㅋㅋㅋ 으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여전하니 잊지 않겠음. -_-일단. 아. 뉴스를 제대로 안봐서 더는 말을 못하겠네여.
그리고!!!!!!!!!!!!
사실 네타를....... 어제 609화와 함께 봤어요 ㅠㅠ 막상 원고 끝나고 보려니까.......... 너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라... 카카시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칫 잘못하다간 죽을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욬ㅋㅋㅋㅋㅋ 갑자기 카카시 미모터지고 있는 걸 보면.. 심장마비가.. 하앍하앍. 살기위해....... 미뤄뒀다................. 천천히.. 다른 분들 그림도 좀 보면서...... 카카시에 대한 감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소설쓰느라 끄집어댄 제 안의 카카시는 언제나 그렇듯이 참 그지가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고는 일단 무사히 마무리 되긴 하였는데, 끝나고 나서도 할일이 너무 많네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직장일도 바쁘고, 책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손 많이가고 어려울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하고 있어영....... 기대하셔도 좋아영..★ 물론, 제 원고 부분은 빼고.......^^ 그건 그냥...... 아마존의 비극...... 나무낭비..... 종이낭비............ 환경오염............... 미안하다, 아마존의 숲이여...............
큽 그래서 네타보고 버닝하긴커녕 앤솔 같이 하시는 분들 원고 보며 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흫ㅎ흐흫ㅎ흐흐흫ㅎ 나는 미리 본 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 입이 찢어짘ㅋㅋㅋㅋㅋ 아 왜 여기서 자랑하고 있지. 이걸 말하려던 게 아닌데.. 바빠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도 봐야 하고.. 아.. 이웃분들 글은 도대체 어떻게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블로그 별로 날잡고 한번씩 훑으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그만하고 609화가 나온 상황에서의 뒷북치는 608화 감상 시작.
뇌둔에 수둔에 토둔에......................... 하......................
역시 능력쩌는 남좌 상남좌 카카시졍.. 많이 지쳐있지만 ㅜㅜ
크흡!!!!!!!!!!!!!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내 허벅지라고!!!!!!!!!!!!! 내꺼야!!!!!!!!!!!!! 내꺼란 말이야!!!!!!!!!!!!!!!!!!!!!!!!!!
오비토 니가 뭔데 나의 카카시의 나의 허벅지를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뭣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의 죽음을 목격한 상황에선 얼마든지 욕할 권리도 있고 화낼 권리도 있었다고 생각하나.......
지금의 넌 아님..... 지금의 넌 카카시보고 쓰레기라 할 자격이 없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날 가져여 캌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눈높이와 이 자세 너무 마음에 드는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비카카 쩌네여 뒤로 자빠져서 올려다보는 각도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하아..........
게다가 이 그림 왠지 카카시 어렸을때 모습이 자꾸 떠올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비토랑 있어서 그런가.......... 흑흑 ㅠㅠ
구도를 봅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한 오비카카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를 먹고 있다. 오비토가, 카카시를 먹고 있네여.. 맛있니........? 같이 먹..........<<
회상.. 아.. 겁나게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긴 한데, 이번화는 이상하게 어려보여요. 어린걸 떠나서 그냥 치비카카시가 자꾸 얼굴에 겹쳐보이는 현상이........... 내용때문인 걸까 ㅠㅠㅠㅠㅠㅠ
왤케...............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픈데....... 진짜 이 정도로 버텨주는 것만해도 저는 너무 감사할 지경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미쳐야 할건 오비토가 아니라 너 아니냐?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너라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어엉
종아리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카카시, 자부자랑 싸우면서 배에 더 큰 상처 입지 않았나요? 거긴 괜찮니....... 하앍. 대체 이 전쟁들어서 얼마나 싸우고 얼마나 피를 본건지 ㅠㅠㅠ 아직까지 안쓰러진게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네 스스로 인정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쓰레기래 누가!!!!!!!!!! 데려와 내가 다 죽여 버리겠...............시발 오비토 이 씨밤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카카시를 미워할 수가 없는 건, 변명하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ㅏ.. 미치겠다............. 그런 점은 저의 정확한 캐릭터 취향이기도 하고......., 흐.. 좋아하지 않을 수 없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 왜 저런 놈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서 화도 안내고 인정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령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했어도, 막상 남한테나 관련된 상대한테 들으면 발끈&빡치는 법이거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당신의 인간성을 싹퉁머리 없는 내 성격이랑 감히 비교해서 생각하면 안되겠져 ㅠㅠㅠㅠㅠㅠㅠ 캌세뉴ㅠㅠㅠㅠㅠㅠㅠ 흐극흐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한가지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음.
누가 너한테 뭐라고 하든, 심지어 네 자신이 널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너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엉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랫동안 못보다가 감상쓰려니까 사랑고백만 터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정신차리자. 이건 능욕타임이라고.
전 이 대사가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터지려고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이건.. 그냥 카카시에 대한 객관성을 잃은 실드일 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것때문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도 영웅이 있음. 존경하고 닮고 싶고, 그런 삶을 살고 싶고, 본받고 싶은. 인생의 기준이자 멘토인 존재가 있어여...... 하지만 그만큼, 가끔은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저한텐 너무 완벽한 존재라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실제 제 인생이나 삶의 방식이 그 영웅과 같은 건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발톱에 때만큼도 못됨ㅠㅠㅠ 그 점은 그냥 카카시랑 거의 비슷해여... 그렇게 좋아하거나, 나한테 소중하다면 응당 해야할 것들, 했어야할 일들, 지켰어야 할 약속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매번 깨부수며 스스로를 배신하고 사는데....... 그래서 때론 쳐다보기조차 부끄럽고 자괴감 느끼고 우울터질땐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지만........... 그렇다고, 그 대상에서 고개돌릴 수 있는 건 아님........... 동경할 자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영웅이란 건 정말 ㅋㅋㅋㅋㅋ 내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와는 상관이 없어요 ㅠㅠ 오히려 내가 못하니까 그만큼 더 위로 받을 수 있는 거고, 끊임없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거고, 나는 지키고 있지 못하는 것들이지만, 내가 지향하는 어떤 이상점에 도달해 있는 그 대상을 동경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도 제대로된 방향만은 잃지 않고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가 있어여.. 그런 존재예여 영웅이란 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카카시가 저렇게 말하는 게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은 결국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오비토에게 배운 것을 진심으로 저버렸다거나.. 한게 아니니까..
영웅을 동경하는 심리상태에 비추어보면 카카시가 무슨 짓을 했어도 위령비를 떠나지 못하는 게 이해 갈 정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뭐라 하지 않을게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언제나 그렇게만은 살 수 없는 거, 그래서 드는 부끄러움과 자책감과 회의를 나도 알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너의 무게와 같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순한 죄책감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너에겐 오비토였던 거라면...... 난 진짜 백번 천번이고 이해할 수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시에 친구이면서 생명의 은인이기까지 한거고.. 도대체 뭘 의미로 둬야 할지 모를만큼 너무 크지만....... 이렇게 hero란 단어 하나로 정리하다니... 이게 나루토에서 한두번 나온 단어도 아니고, 나루토한테 히어로 이미지 입혀질때마다 오히려 짜증냈던 코드인데........ 카카시가 누군가한테 영웅이라고 하는 걸 처음봐서 그런가...... 뭔가 속을 하나 더 깊이 들여다본 기분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몰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도한 감정이입.
어쨌든 전 그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좀 더 네 자신을 사랑해줘............ 으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 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한참 원고 작업중일 때의 제 몰골을 보는 듯한 기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안타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미모로는 비교가 안되네여 ㅠㅠ 내가 지금 어디다가 내 얼굴을 갖다 대고 있는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도 빛나는 섹시한 미모 ㅠㅠㅠ
왜 이렇게 질문 하나하나마다 마음이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분명 평소의 저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을 욕을 쏟아내야 하는 타이밍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이거 딱 보는데 좋은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좋지 대체? 카카시 얻어터지는데 뭐가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를 알 수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원하게 처맞으니 카카시인 것과는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풀려서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카카시가 괴로운 게 좋아서!!!!!!!!!!1???????????????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카카시의 자세 때문이에여 *-_-*
뭐지. 어딘가 야해. 오비토가 위에 있다는 것도. 구도 자체는 야해. 때리고 있지만 때리는거 말고도 다른 걸 할 수 있을 거 같아.
네 그렇습니다.
내 안의 음란마귀 어쩔. 미앙여 캌센........
그래도 예의상 욕 한 번 해줌.
오비토 이 개새끼야 나중에 무릎에 관절염이나 와서 죽을때까지 고생해라!!!!!!!!!!!!
아니 근데 솔직히 이걸 저번주에 봤으면 좀 짜증났을 것도 같은데, 609화랑 몰아봐서 그런지 그다지 화는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지친데다가 별로 싸울 의욕도 없어보이고, 멘붕상태에서 혼자 이런 저런 생각하기 바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얻어터지는게 흐름상 너무 이상하지도 않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이번주께 좋았으니까 넘어간다 -_-
그리고 카카시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던 적이 있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화로...... 너무 당연한 반응임에도 전 카카시가 더 좋아짐.. 그 이상 더 좋아질 수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왤케 매력터지냐................. 아오........ 아.............. 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하아하아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하아..........
저 갑자기 좀 궁금하네여. 그 어딘진 몰라도 린껀으로 카카시가 드럽게 욕먹는다는 그 커뮤는 아직도 카카시를 욕하고 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부터 시작된 대사들이, 609화까지 쭉 이어지는 흐름으로 가서................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더라구요.
하아하아하아하아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좋아!!!!!!!!!!!!!!!!!!!!!!!!!!!!!!!!!!!!!!!!!!!!11 나루토 너 이새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는 놈이든, 받는 놈이든........ 이 세계에 살아남은 모든 닌자는 쓰레기가 된다.
너와 내가 좋은 예야, 카카시...........
전 이제 오비토가 하는 이야기에 화는 안남..............
단지 진심으로 오비토가 불쌍해지기 시작했음........ 너는 정말 '불쌍하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카카시는 불쌍하지 않아요. 그 점은 609화로 더 확실해졌음.
나루토가 드디어 제 스승을 챙기기 시작했다!!!!!!!!!!!!!!!!!!!!!!!!!!!!!!
닐리리야 춤을 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
이 뒤로 609화까지 이어진 미친듯한 나루카카!!!!!!!!!!!!!!!!!!!!!!!!!11
징짜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날이 올 줄이야!!!! 역시 모든 건 카카시를 위해 존재할때만 빛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전에 나루토가 자긴 쓰레기 아니라고 말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긴 쓰레기가 아니고, 쓰레기가 되지도 않을 거라고............ 후하후하
캌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닥 애가 멋있진 않지만 그래도 백마탄 왕자님 흉내는 낼 줄 아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크지 않았어여??? 그러니까 나루토한테 시집가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극흐극. 내가 이장면을 보기 위해 그 병신같은 스토리와 설정파괴 캐릭터 붕괴를 견뎌왔나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러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은 살고 볼 일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캌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눈알 튀어 나오시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만 좀 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만큼 했잖아!!!!!!!!!!!!
내가 알아!!!!!!!!!!!
내가 봤어!!!!!!!!!!!!!!!!!!!!!!!!!!!!!!!!!!!!!!!!!
엉어어어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루토가 캌센이 한 이야기를 그대로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놀라는 카카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루토 극초반, 자부자전에서의 그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그린거 같지만 ㅋㅋㅋ큐ㅠㅠㅠㅠ
사실 저말 잘 해석이 안되는데................... about to는 그냥 전치사인가? 자신도 faulter 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에게 오비토의 말을 가르쳤다, 이 말인 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관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어떻게 실패했든 간에, 그게 네 스스로 오비토한테 배운 것을 저버린게 아니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어도 계속 배운대로 살고 싶었고, 제자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었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키지 못한 적이 있다 한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뭐가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죄인처럼 고개 숙일 필요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오비토가 자신의 영웅이었다는 그 발언때문에 모든 걸 다 이해해버린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저라고 부지런떨고 성실하게 살면서 딴사람들한테 잔소리 하는 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얘두라...... ^*^ 그래도 걱정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H OH
상남자의 눈빛!
OH OH
아 징짜 웬만하면 이런 표현 안쓰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짜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을 잉태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화까지 알고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은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하아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랑 같이 캡쳐한 건.. 두 사람이 나란히 제 몫을 해주는 이 장면이 멋있어서 ㅠㅠ 나루토나 미수들도 아니고, 제일 평범하고 상식적인 닌자 두명이 제대로 활약해주는게 멋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했어영.. 네 남편 쫌 멋있네 카카시야..ㅋ 근데 이제 나루토한테 가봐.... <<
으니 바보같이 마지막 캡쳐 빼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가르쳐 준게 아직 여기에 있다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루토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루토때문에 치유받고 어쩌고 하는 흐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런거라면 몇번이고 환영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대체 애니로 어떻게 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걱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아하아하아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609화가 남아있어서, 저도 이어지는 느낌이라 마무리할 말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대충 이걸로 끗.
609화는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사이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캌센 너무 많이 나오니까 좋아 죽겠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캡쳐하고 쓰는데도 오래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뭔 상관이겠냐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