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시 중심 캡쳐. 카카시 빼고 욕 처먹는 캐릭터가 많으니 심장이 쿠크인 분은 창을 닫으세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 은 여기. http://delusionalworld.tistory.com/586
이번 569화 암부편 캡쳐는 이 포스팅으로 끗!!
1.
아무튼 임무는 계속 됨 -_-
임무하러 간 카카시는 뛰는 것도 이쁨.
나무 딛는 거 다소곳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눈에 선 그어주고 싶어!!!!!!!!!!!!!!!!
저거 보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 묶은거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게 리본 모양으로 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들어 있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 맺는 손가락
쭉 뻗은 새끼 손까락
손가락 손가락 손가락
미안해요 또 있어요.
큽..........!!!!!!!!!!!!!!!!
자세도 이뻐
린 썅녀나!!!!!!!!!!!!!!!
오우 ㅅㅂ......................
아 진짜 되는 일이 없어.............
린 때문에 되는 일이 없잖아여. 없는 거 맞잖아. 아 존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죽냐???????!?!?!!?!?!?1?1?! 어떻게 죽었어도 카카시는 멘붕했을 테지. 근데 하다하다 그 손에 갖다 박아 자살을 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일단 진즉에 린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어야 함..ㅡㅡ
이건 뭐 미친 애들 밖에 없어......... 우치하는 그냥 유전자가 미쳤고.. 그노무 우치하 사랑꾼 선천적 쓰레기들 ^^ㅗ
힘내 이 녀석아
어.......ㅇ덩...이...............
이런 팬이라
미아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좋은 걸 어떡해
큰일났어요...............
가이가 멋있어 보임
저 진짜 큰일난듯...............
가이가 잘생겨 보임
얼마나 주변이 거지같으면........ 하..............
아 여기서 그냥 힘없이 미안하다고 하는 게 너무 마음 아팠음
가이가 계속 잘생겨 보임
큰일 났어요................................ 후...............................................
그래 니가 옛날부터 마음은 잘생겼었어.. 내가 알아..............
주저앉는 것도
어쩜 이렇게
잡아먹고 싶습니까
예????
카카시가 땀도 흘리고
괴로워하는데
왜 나는 웃고 있을까요???????? 예?????
둘이 결혼해라 그냥
그리고 한 번만 더 욕 좀 하고 가실게여-_-;;
이 씨앙년놈들이!!!!!!!!!!!!!!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지들은 뒤지면 다냐!!!!!!!!!!!!!!!!!!!!!!!
오비토 이 씹새끼는 죽은 척 깽판을 치고 자빠졌고!!!!!!!!!!!!!!!!!!!!!!!!!
린 이 미친년은 지 편한대로 뒤지고 자빠졌고!!!!!!!!!!!!!!!!!!!!!!!!!!!!!!!!!
죽으면 다냐고 이것들아!!!!!!!!!!!!!!!!!!!!!!!!!!!!!!!!!!!!!!!!!!!!!!!!!!!!!!!!!
그럼 차라리 백번 죽어 천번도 죽어라.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는 쥐뿔
가루가 되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죽지 왜 망령처럼 살아 돌아와 오기를 ㅗㅗㅗㅗㅗㅗㅗ
헛것이든 진짜 살아돌아온 것이든
산 사람 발목 잡는데 뭐 있는 것들이야 진짜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 평생 씹어도 모자랄 것들.
어차피 내가 씹어봐야 달라질 것도 없지만 나라도 저주를 내리고 싶구나 ㅡㅡ.
2. 위는 접어두세영!
가이 너 이슥기...................
언제까지 잘생겨 보일 셈이냐
하........... 이러지 마..
카카시를 챙기는 가이가 매우 바람직하여 매우 잘생겨 보입니다. 큰일났어요.
겨드랑이 간지럼피고 싶음...............
대체 몇장을 남겨둔거니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 끝나지..
어느새 나타난 미나토를 발견함.
뙇
이 개새끼는 왜 잘생기고 지랄이래여 짜증나게. 하.-_-
존나 선생노릇 드럽게 처 안하더니 이제와서 존나 멋있는 척 나타났음.
깨발랄 소녀처럼 놀라는 카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숨기는 게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미나토 센세!! 하다가 욘다이메로 바꿔 부르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모에터져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부르던대로 부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상상대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카카시가 침대서 책 읽고 있는데 미나토가 창문으로 나타나는 이 상황이 뭔가 예전에 제가 썼던 소설 상황하고 겹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 호카게님 타령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묘했어요.
그리고 그 소설에선........ 그래 이렇고 저런 일들이 일어났지....
어서 해봐 미나토 이 개갞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 아픈데 일단 이뻐서 일단.. 그게 먼저라서 정신을 못차리겠음............
뭐라고 이 씹새끼야????
하라는 위로는 안 하고!!!!!!!!!!!!
뭐????????
???암부???
니 짐 암부라캤나????????????
정신병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이한테 맡겨두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찾아와서 하는 말이 암부 하래....................
뭐?????????????
너 지금 PTSD 환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이 씹새끼가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열치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건 더 힘든 일로 이겨봐 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가서 미나토 나름의 생각이 나올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시점에선 일단 정말 매우 황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게 카카시 암부편인 이상 카카시가 암부에 안들어가면 이야기도 안되고, 어차피 카카시는 과거에 암부에서 지냈던 캐릭터고. 그리고 pv의 그 거지같은 대사와는 달리 이런 상황은 참 카카시스러운 선택과정이라고는 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제안하는 미나토의 대갈통은 이해가 안 가.
개인적으로 미나토 쿠시나가 나루토 몸에 구미 봉인 한 것도 이해 못하는 인간으로서... (부모가 어떻게 자식한테 그럴 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이 탈없이 평범하게 살길 바라는 게 모든 부모의 바람이 아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믿는다고. 뭘 믿는데 그 갓난아이한테 ㅋㅋㅋㅋㅋ 절대 부모의 마인드로 보이지 않음. 니네는 닌자라 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닌자들 알 수 없어 내보기에 안 미친 건 카카시 뿐이야ㅋㅋㅋㅋ...................는 이 편에선 카카시도 많이 아픈 거긴 하지만..........)
정말 미나토 너의 방식 너의 머릿속을 이해할 수 없다.. ㅋㅋㅋ
애를 치료를 못해줄 망정 ㅋㅋㅋㅋ 이런 건 겪었던 트라우마적 사건을 직시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감정적 지지를 해줘야 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진 못할망정 더 감추고 더 숨어 살라고????????
내가 보기에 카카시가 지금까지 그 흔한 자기합리화, 자기방어 하나 못하고
그 나이 먹도록 자책이나 하며 저 꼴로 사는 것이 미나토 너때문인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갞끼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저 중요한 시기에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새끼 놀랬잖아 미나토 개갞기야.............. 하.....................=_=
왜 저같은 걸.............
이라는 이 대사 한마디에 카카시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어여 ㅠㅠㅠ
오레난까 라니............ 니가 어때서
내게 부인이 있는 건 맞지만, 사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건 너 뿐이야, 카카시.
이대로 내 옆에 있어줘.
라고 닳고 닳은 대사를 치는(걸로 보이는) 유부남개갞기 미나토 개갞끼야 ㅁㄴ아;ㄹ;ㅗㅕㅁㄷ호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징짜 비엘을 떠나서도 넌 개갞끼임..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킨십!!!!!!!!!!!!!!!! 미친!!!!!!!!!!!!!!!!!!!!
미친놈이!!!!!!!!!!!!!!!!!!!!!!!!!!!!!!!!!!!!!!!!
................
이리하여 마구
물론 제 미나토는 개갞끼임. 천하에 둘도 없는 나쁜새끼............^^
유부남은 다 나빠여. 아스마도 나빠여.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생각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닌자세계가 잔혹하고 뭐 어쩌고 해도 얘 그래봐야 14, 15살인데..................
슈밤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에로 얘네 왜 이래요. 배경봐. 돈 처바른거 봐.
외주라도 맡겼냐. 이 퀄 6편째까지 유지할 수 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암부 건물이 따로 이렇게 있다는 거슬 알게 되어따.
책 버림. 아깝다. 나 주지........
책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하지만 무슨 내용이었든, 카카시 너는 똑똑하니까 금방 깨달았겠지.
사는 거나 죽는 거나 똑같다는 것을.
어떻게 죽느냐를 고민하는 것은 결국 어떻게 사느냐를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그랬길 바람...
애가 매순간 기운이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이거 칼 꽂는거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별 장면도 아닌데 왤케 눙무리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라면 분명 거울도 보기 싫었겠지.
자기 얼굴 쳐다보기도 싫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련의 여주인공이 질질짜는 장면보다 이게 훨씬 슬펐다...........
왤케 짠해보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어디가서 자기방어 기제 좀 배워와........... 제발.
싸움은 잘 하면서 멘탈은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방어를 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하여
어둠 속에, 가면 뒤에
자기 자신을 감춘 카카시닷따................................
..............제목까지 연관지어 생각하면 정말 감춰버린 건데. 이게 절대 제대로 된 방향은 아닌데 말이죠... 그 점을 생각하면, 이 암부편은 카카시가 어떻게 암부를 나오게 되는가.............까지 나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암부에 들어간 거라면,
카카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감에 있어서 이 방식을 탈피해야만 함.(혹은 거기 남아 있더라도 전혀 다른 멘탈을 갖게 되든가.)
적어도 제 기준에는 그러합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을 겪어서든, 스스로 극복해서든.
나루토 처음 시작할 때의, 허술하게 나타나서 핵심은 감추면서도 남한테 웃어보일 줄 알고, 적당히 시니컬하며 대놓고 이챠파라 같은 거나 보고 있는 여유 넘치고 초연한 아저씨 포쓰를 뿜던 26세의 카카시가 되려면!!!!!!!!!!!!!!
여기서는 한발 더 나아가야 돼.............
아 나뭇잎 마을 개갞끼들
예고는 어차피 욕밖에 할 게 없어서.. 다음주에 제대로 나왔을 때 하기로 하고.
포스팅 끗.
2014. 2. 8.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