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리뉴얼이고 그냥 지랄 삽질의 연속..





스킨 자체는 엄청 간단해서 만질 게 크게 없.....을 줄 알았지만 나에게 그런 자비는 주어지지 않았다.-_-...
원래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타임워프 최소 3일이긴 하지만.. 이건 무슨 처음 적용시킬 때부터 어처구니 없는 걸로 삽질 삽질. 놀면서 하긴 했지만 결국 이틀이면 될 줄 알았던 게 나흘이나 걸렸다. 그 나흘간 아무것도 못했다.... 후.

스킨 생긴게 열라 홈피 메뉴처럼 생겨서 그럼 진짜 홈st. 로 해보까!! 해서 포스팅도 새로 만들고 만지다보니 삽질, 사이드바 메뉴 늘린다고 삽질...... 카테고리 치환자 찾는다고 삽질.. 결국 포기했다가 나중에 어이없게 발견.. 아 언젠가 홈피 만드는 거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마음에 드는 스킨 없어서 찾다가 빡침. 사람들이 왜 직접 만드는지 알 것 같다.

그래도 이건 꽤 마음에 듦. 끄하하.

본문 폰트를 원래 쓰던 크기에서 하나 더 늘렸다. 줄간격도 늘리고......는 내가 편하자고. about이나 link 페이지는 일부러 더 줄여놨지만. 갈수록 눈이 아파서 컴으로 뭘 못 읽겠다. 큼직한 게 좋다. 특히 소설은 한 번 읽을라 치면 진짜 큰맘 먹어야 될 지경에까지 이름-_-... 근데 이것도 이미 적응해서 작아보인다.. 더 커도 될 것 같아.. 후....
타이틀 링크에 첫화면이 아니라 about을 링크........했더니 내가 불편하다. 하지만 익숙해지겠지 머.....ㅎ 사실 소개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읽길 바라나 지금까지 읽어본 사람은 실제로 몇이나 될까 궁금할 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제 좀 많이 보이겠징..ㅎ
처음으로 맑은 고딕이 아니라 나눔고딕을 폰트로 적용. 컴에 설치 안되어 있어도 보이게끔 했더니 심지어 텍스트만 있는 페이지에서도 로딩이 느리다..ㅋ...ㅋㅋ...ㅋ.. 뭐 내 블로그는 원래부터 무거웠으니까 그냥.. 뭐 새삼.. 맑은 고딕은 다 좋은데 말줄임표가 마침표 이어붙여 놓은 거나 다름없어서 그게 거슬렸는데.. 나눔고딕은 제대로 중간에 떠서 아련하게-_- 흘러가서 맘에 듦.
원래 이미지를 안 넣으려 했는데 아직은 저 카카시를 놓을 수가 없어서 결국 또 삽질을 해가며 넣음... 아 저 표정 볼때마다 무라무라시마........ 그렇다. -_-...


수정한다고 해놓고 까먹은 것들이 보인다. 그래서 여기다 메모.
덧글 창 폰트 크기 분명 키운거 같은데 왜때문에 작아요. 사륜안 개안하겠다.
리리플에 패딩 조정도 해야겠어요.
비로그인 덧글 네임이 너무 연하다.
홈 단축키가 뭐였더라;; 역시 불편한데 이미지에 링크를 걸까. 고민.

..............는 일단 좀 쉬고 이따가..;;;;;;;;;;;;;;;;;;;;;;;


뭔가 굉장히 조용하고 정적이게 글을 써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_-......





2014. 2.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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