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 주의. 그리고 이 블로그는 원래 카카시 편애/타캐릭 욕 쩔어요. 싫으면 나가세요.^^*
음...... 올림픽이다 뭐다 한 것도 있었고, 아무튼 보기는 나왔을 때 바로 보긴 했는데 한 화 방영되고 나니.. 뭐 역시 나루토 애니가 어디 가겠냐-_-;;; 싶은 마음이 커져서 흥미가 큰 폭으로 떨어졌;;;;;;; 진짜 마사시고 피에로고 대단하다. 카카시를 가지고 나를 이렇게 동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야.-_-;;;;;;;;
그냥 누군가의 2차창작이겠거니...
하고 보고 있으니 마음은 편해요.(만화도 그런 마음으로 보고 있거늘 애니 오리지널 따위에 그렇게 못할 이유가 젠젠 나이요.) 3편은 사실 보기도 전에 안 좋은 소릴 먼저 들어서 보길 꺼려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별 거 없었다.
난 카카시에게는 매우 관대하니까★
이건 2편이니까 2편에 대해서만 정리를 하자면.
1. 미나토 이 아동학대범 새끼야 ㅗㅗㅗ 아청법은 너같은 놈 잡아가라고 만든 것이 틀림없어.(난 아님;; <<....)
2. ......카카시의 키(..)와 감정 흐름, 심리상태가 은근히 디테일하게 나누어져 있다. 3. 카카시 2차 성징 와요. 사춘기 와요....
......(............)
................................괜찮아,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 난 너에겐 관대한 뇨자니까★
(거기다 솔직히 멀쩡하고 평범하게 살아도 중2땐 중2 터지는데 카카시 얘는 뭐 이건 중2라고 할 수도 없고.. 진짜... 미나토의 그 무식하고 그지같은 처분에도 버티는 게 용할 뿐..ㅠ^ㅠ 오비토는 이해 못함 -_-)
그리고 1편 리뷰에도 말했지만, 카카시는 진짜 아픈 상태라서.
그걸 생각하면 그저 짠하기만 함............^.T 으앙 내새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 지가 오래돼서 캡쳐는 대충 했어요. 포스팅은 두개로 나눔!
1.
으앙 혼자 쪼끄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만 남아 있다가 말없이 뒤늦게 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미나토와 카카시는... 간혹 카카시->미나토의 시선이 얼핏 보이기는 해도, 만화에서조차 설정에 비해 떡밥이 드럽게 없는 조합중에 하나인데-_-...(개인적으로 그건 전적으로 미나토의 존나 일방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라이야 언급하는 시간에 지 자식 맡은 지 하나 남은 제자는 왜 이름 석자 말 안 하는데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나도 어느샌가 무의식 중에 미나토와 카카시를 되게 형식적인 관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커플링과는 별개로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커플링을 생각하더라도 카카시 짝사랑 구도가 많고ㅡㅡ. 근데 이 장면을 포함해서 그냥.. 일련의 흐름들을 보건대.......... 역시 카카시한테는 미나토가, 내가 무의식 중에 그냥 넘겨버렸던 정도의 의미보다는 훨씬 큰 존재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그래서 빡쳤다.-_- 거기다 짝사랑인 건 여전해. 억울하잖아-_-.
(사실 짝사랑하는 카카시는 굉장히 매력터져서 좋아하지만 그게 누구든 동시에 내 자존심-_-이 좀 상하기도 하는데(아니 니가 어디가 못나서????), 상대가 금발빙그레썅놈이어서야-_-ㅗ)
틈만 나면 치도리를 연습하는 건, 각인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겠지만
틈만 나면 무덤이며 위령비 찾아가는 건, 잊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1편까지 생각해 보면 치도리 자체도 오비토가 완성시켜 준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가 없는 듯.........
하........ 얘는 뭔 애가.................
후............ 말을 말자, 말을..
뇌절 인 맺는 걸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인 중에 요게 젤 맘에 듦. 새끼손가락 귀여벙..............*-_-*
리뷰할 때 그냥 입 아파서ㅡㅡ 작화 얘기는 안 하는 편인데,
이 작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않는데............ 그림 안 이쁜데 카카시는 이쁨 -_-;; 후...
안 이쁜 그림으로도 존나 미모가 철철 넘쳐;;;;;;;;;; 당황스럽다;;;;;;;;;;;;;;;
........이 캡쳐 왜 남겨놨냐고 묻지 말아요.
나도 모르겠으니까...(...............)
............어쩔거야, 내 욕망.
이거 표정 진지한 건데 왜이렇게 귀여워 보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내 품으로 코이!!!!!!!
................뎨둉'-'
...........내 품을 거부한 카카시.(훌쩍)
혼자 쪼끄매서 귀요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능력 있는 내 남......... 내 꼬맹이....... <<......
어깨가 이뻐서.
그래!! 그대로 내게 안기는 거야!!!!!!!
..........(훌쩍)
끝까지 쫓아가는 카카시★
근데 솔직히 이 부분............................ㅡㅡ
지 할 일 하는 건데 왜 카카시 보고 뭐라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_-. 너네야말로 암부면 암부답게 일 좀 똑바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깽깽이 엑스트라들ㅗㅗㅗㅗ
2.
아직까지는 일상복이 이거.
그리고.....
또 다시 가이를 무시하고(가이 우즈켕ㅠㅠ) 지나가는 카카시.
근데 암부편 이걸 쭉 보다보니, 카카시의 심리상태를 가이와의 관계로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PTSD의 부수적 증상 중 하나가 사회성 결여이기도 한데(우울증의 증상도 그렇고), 뭐 굳이 그런 거 들먹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사람이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면 다른 사람한텐 신경쓸 여유가 사라진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암부편에서는 카카시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과 아닌 것을, 가이에게 아는 척을 해주느냐/아니냐로 구분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건.. 암부에 들어갔지만 나아진 게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줌.
당연하잖아. 미나토 이 아동학대범 개갞끼야ㅗㅗㅗ 살아 있었으면 니 새끼도 그렇게 키울래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진짜 지 자식이면 절대 못할 짓 -_-ㅗ 하긴.. 넌 니자식이어도... 난 나루토 몸에 구미 봉인한 거 부모의 판단이라고는 생각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닌한 것들.
이 전투부분이 3편까지 봤을 때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편 아직 안 봄)
애들 죽여가면서 숫자 세는 거 쫌 돋았다........... 근데 뭐, 다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인원수 확인하며 세는 거라면 그러려니 해줄 수 있음.. 아니 뭐................. 더 솔직히 말해서, 그냥 존나 허세 돋는 마음이라고 할지라도 이해할 수 있음.
왜냐하면 카카시는 지금 현재시점에서도 ㅋㅋㅋㅋㅋ 적을 상대로 폼을 전혀 안 잡거나, 이빨 안 까는 캐릭터는 아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난 카카시가 그럴 때마다 존나 좋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 뒤에 제대로 싸움을 못해서 빡치지만.. 마사시 개새끼야ㅗ)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처들어왔을 때였나? 언제였지.. 언제도 가이랑 숫자 세어 가며 경쟁하지 않았나. 카카시 이거 은근히.. 지금도 이럴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갑자기 가면 왜 벗어요?
누가 내게 말 좀 해봐요......... 야 너 얼굴 가리라고 준 가면을 쓸데없이 왜 벗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는 그냥 같은 부분이라 마음에 안들었다, 뭉뚱그려 말한 거라면.. 진짜 핵심적으로 마음에 안 들었던 게 바로 이 부분의 연출임. ㅡㅡ
결국 카카시가 가면을 벗은 건,
이 찌랭이 자식이 카카시를 알아보고"니가 바로 그 소문의 냉혈한 카카시!!" 따위의 존나 쌍팔년도 돋는 오그리토그리 한 대사를 읊게 하려고 그런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_-..............
진짜 여기서 피에로의 수준이 보임.
ㅡㅡ.........아놔 씨발 그럼 그냥 치고받다 가면이 깨지든 벗겨지든 하는 연출이라도 하든가.. 그 한마디 보여주려고 개연성도 없이 그 상황에서 스스로 가면 벗는 연출을 시키냐????????????? 존나 내가 연기자-_-면 이거 이상해요 안해요-_- 했을 거다.ㅗㅗㅗ
그리고 얘 저 시점이 암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인데 카카시가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하고 다녔으면 벌써 저렇게 소문이 퍼졌능가, 닌자들 입 존나 가벼운가봉가, "사륜안의 카카시"라는 별명은 어쩌고 저 센스가 걸레같은 별명의 근원지는 누구인가 잡아서 족치고 싶다, 뭐 이런 생각들은 귀찮으므로 자세한 언급은 생략.
어쨌든 카카시는 자비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상남자였어♥
카카시 처음 뛰쳐나올 때 가지 말라고 붙잡던 이 무능한 것들은 뒤늦게 쫓아와서
한명을 살려뒀음 정보를 어쨌네 저쨌네 지껄입니다.
그럼 니들이 하든가.......ㅡㅡㅗ
그래서 카카시가 째려봄.
아 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앙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어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꿈도 꾸기 힘든 모습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애니 전반적으로 카카시의 속마음이 줄줄이 읊어지는 게 아니라서 자세히는 묘사가 안되는데, 카카시는 지금.. "전쟁"이란 것 자체가 되게 싫고, 짜증나고, 두렵고 무서우며, 동시에 증오스러운 상황임.(+ 사춘기..)
안타깝게도........... 스스로도 잘 자각 못하는 것 같지만..
트라우마로 인한 사회성 결여라는 점도 영향을 미치는 데다가,
이 부분의 카카시의 행동은 저 찌랭이 놈들이 바위마을로 위장해서 서로 이간질을 시키고, 다시금 전쟁을 조장하려고 했다는 것에 굉장히 빡쳤고, 남들이 보기엔 과잉반응으로 보일 수 있는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을 나름 의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애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깊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저도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피에로 얘들이 언어적/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 부분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카카시의 심리는 그런 것이라고 봄. 그리고 이것은 3편에도 잘 드러납니다.
어쨌거나, 쟤 왜 저러나.. 싶은 이 부분도 카카시의 속내를 짐작해보면 전혀 이해가 안 가는 행동도 아님. 애초에 그냥 미쳐 돌았어도 이해해줄 판에....... 후..(그래도 뭐 좀 돋긴 돋음. 연출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냐 ㅗㅗㅗ)
이 새끼를 2편의 씹새끼왕으로 임명함.
뭐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리적 뭐.. 뭐는 없어보여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카카시에 대해 뭘 알아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얘는 무슨 카카시를 보고 암부애들이 깜놀깜놀 해염 ㅠ0ㅠ 하면서도 문제는 없는 것 같대.. ㅡㅡ 머리통을 어따 두고 사는 거냐.
너도 마찬가지야 이 아동학대범 아청법에 쇠고랑이나 차라/분노/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저런 놈한테 듣고 있냐...................... 후..........ㅡㅡ
그래서 이렇게 고민하다가 한다는 짓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3편도 본 이 시점에도 내막도 다 알지만 그래도 넌 씨발이야. 야, 호위를 시켜도 무슨..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내새끼 외로워 뒤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눙무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련해...........
근데 귀여운 게 더 큰 거 같아.............
미친............ 이건 씹어먹는 걸로도 안되겠는데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하죠. 아 진짜......
데려다 키우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이 남자가 언제부터 모성애까지 자극하기 시작한 거죠..... 너... 너어~! 카카시 너어~!
요망한 것~!!!!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넣는 컷인데........
진짜 이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보기 싫은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나 뭐 그런거 때문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대화 존나 병신 같애...
특히 쿠시나 왤케........................ 바본가? 말 반복밖에 못해? 피에로는 왜 대사를 그렇게 밖에 못 뽑아?
이건 뭐 감동도 아니고 재미도 아니고 지들끼리만 좋아 죽지, 듣기 싫게 앵앵대서 보는 사람 존나 귀 아프게 만들어ㅋㅋㅋㅋ
아놔.. 미나쿠시 조합은 싫.. 아니 싫다기 보다, 전 진짜 미나쿠시 구미봉인 에피소드에 감동을 못받은 인간으로서 그냥 별 감흥도 없고 애틋함도 없고 그런 감정일 뿐이고. 캐릭터로서의 쿠시나한텐 별 악감정은 없고 굳이 말하면 좋은 쪽?, 미나토는 개새끼고. 둘 조합은 그냥 배만 좀 아플 뿐이고-_- 그런 건데.. 이 부분은 쿠시나가 참............ 그랬어여. 이유는 딴 거 없어. 귀 아프고 빠가사리 돋아서.........-_-; 미나토도 만만찮음. 덤앤더머도 아니고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 왜 대화가 그따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