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쓰는 말은 다 펙트(=증거有)다.
스샷이고 뭐고 귀찮아서.. 그리고 싸우자는 게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안 올리는 거다.




억울한 거 참을 수 있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이든 말이든 단정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리고 생각할수록 빡이 쳐서ㅋㅋㅋㅋ 글은 좀 격해지겠지만, 그냥 속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냥 객관적으로 좀 잘 보고 생각 좀 해보시라고요들... 대체 카총이 뭘 잘못 했을까?



주의 1. 대부분은 소수의 분들을 향한 것이란 걸 명심해 주시길.
주의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상 어쩔 수 없이 대상을 불특정하게 칭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음. 너무 많고 자잘해서이거나, 익명의 옷을 입은 것들. 하지만 역시, 그러한 행동거지를 하는 사람들에 본인이 속하지 않는다면 넘어가시면 됩니다.
주의 3. 긴 글 못 읽고 머리 딸리는 난독증 환자들, 글 제대로 안 보고 상황 파악 제대로 안 할 거면 다른 데 가서 뒷말 씨부리지 말고 그냥 손가락 주둥아리 다물기를.

부탁 1. 다른 곳(수많은 나루토 커뮤니티들, 트위터든 어디든...) 에서 카총러들에 대해 떠드는 말 들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증거 같은 거 필요 없음. 대체 이미지가 뭐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실태 파악이라도 해야겠음. ㅡㅡ






나루토 오래 판 것 자체에 엄청 부심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나도 나루토를 처음 본 것은 10년이 넘었다. 그때부터 내 최애는 카카시였고, 처음부터 카카시총수 지지자였다.
그런데 마음과 성향이 그랬을 뿐, 파진 않았음...........

없어.................. 또르르................................^.T

지금이야 카총도 그렇고, 카카나루도 있고 뭐도 있고.. 카카시 공 커플도 많지만, 그 옛날엔 카카시 들어간 커플이라고는 카카이루가 98%였다 진짜. 물론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파신 분들도 계시지만, 난 인내심이 없어서.. 그리고 나루토란 만화 자체는 그다지 재미가 없어서 금방 잊었더랬지.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카카시/카카시총수 덕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09년도 후반기부터였고. 중간에 1년 좀 넘는 시간의 휴덕기도 있었다. 꾸준히 오랫동안 파오신 분들에 비하면 매우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 사실 카총 창작러들이 이렇게 활발하게(이 정도가지고 활발하다고 말해야 하는 척박한 환경...^.T) 활동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아서, 그 분들 사이에선 또 비교적 오래 판 것이기도 하고 그러함. 뭐, 05~06년도에도 카총이 그나마 흥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그땐 나도 안 팠으니 여기선 논외.

아 나는 항상 서론이 길어.


짧다면 짧은 시간, 길다면 긴 시간.
이런 식으로 생각만 해도 화딱지나는 충돌이 이로 벌써 세번째고, 유감스럽게도 다 카카이루 쪽과 관련이 있다..

솔직히 옛날일 끄집어 내는 거 유치하다 하면 할 말 없으나. 그래 좀 유치해져 보겠다. 그리고 그때 일과 지금 일이 관련이 없지 않아서. 그래서 얘기 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한 맺혀서 그래. 한 좀 풀자.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제가 카총이라고 무작정 나와 카총분들 편들며 누군가를 까댄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적으로 억울할지 안 할지 생각 좀 해보세요... 난 진짜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힘들어서 울고 싶어.)





첫번째 일 이야기부터 해볼까.(2012년 3월)



벌써 햇수로 2년 전 일이 되었네. 카카이루 보든가 말든가.. 어쩌구 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이게 두번째 사건임), 그 글의 대상이 되었던 본인들이 글을 봤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 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았는가는 나도 알 수 없다. 그것 또한 많다면 많겠고 적다면 적겠지.

그 글은 지금 보면 꽤 격하다. 그리고 다루지 않은 부분들도 정말 많다. 근데 난 아직도 억울하다.
아, 물론 그런 글 쓰고 그런 일 겪었다고 불특정 다수의 카카이루 분들한테 감정 갖고 있을 정도로 똥오줌 구별 못하지도 않고, 쿨하지 못한 것도 아니다.(스스로 쿨하다 하는 거 좀 웃기지만, 난 다른 사람들한테 이런 면에선 존나 쿨하네~ 소리 많이 들어봐서. 객관적으로 봐도 그런 면이 있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난 단순해서 관련없는 부분들은 정말 관련없다고 여긴다. 지금도 분명히 그렇다. (안 그럼 카카이루 부스 가서 카카시 담요 사오고 좋다고 올리고 하지도 않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덮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은 상관 없는 분이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럴 수 있는 거야ㅋㅋㅋㅋ 그림 잘 그린다고 카카이루임에도 불구하고 회지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런뎈ㅋㅋㅋㅋ 우린 카총이라는 이유만으로 온 사방 군데서 다 까이고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억울해.. 아오 복장 터져!!!!!!!!!!!!!)

하. 딴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_- 어쨌든,
내가 아직도 억울한 이유는 딱 한가지다.

그 글을 2012년 3월 초, 근닌전2 직후 카카이루 어떤 분이 카총러들이 이루카, 카카이루 커플링 싫어한다며 저격글 올렸을 그 당시. 바로 그 때 그런 요지의 글을 쓰지 못했다는 것. 그게 억울하다-_-(누구씨들 처럼 역겹다 토했다 뭐한다 하면서 까댄 것도 아니야. 그냥 싫다고, 취향 아니라고 외치는 캡쳐들 뿐이었음. 난 그 캡쳐들에 포함된 것도 아니었는데 단지 카총이랑 이유로 싸잡혔다. 캐릭터 싫어한다고 욕 먹기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씨발) 


그게 왜 억울하냐?

카총러 몇몇이 이루카/카카이루 싫다고 쓴 걸(싫어하는 게 잘못이냐고....) "취좆"이라며 까던 그 글에서 40여개나 되는 개수의 덧글로 "카총러" 전체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기 때문에.

아래는 덧글 내용 일부.



증거 대라 하면 캡쳐 까줌. 그 분이 올린 글(카총러들 발언 캡쳐가 모여있는ㅋㅋ)까지도 까줌. 애초에 그 일 자체가 캡쳐당한 카총러들이 잘못한 건 없었어.
(캡쳐 당한 것도 아닌, 전혀 상관없는 어떤 카총 분이 그냥 사과해버리셔서 일이 좀 꼬였지만) 거기 올라온 카총분들 발언은, 취향상 '카카이루' '이루카' 싫다는 말밖에 없었어. 싫다는 것도 잘못이냐? 그럼 만화 전체를 까는 난 아주 석고대죄 해야겠네ㅋㅋ 왜? 내 블로그도 그렇게 이름 걸고 스샷 찍어서 공개저격 해보시지? (진짜 왜 나는 아무도 그렇게 안 해주나 몰라^^ 스레딕 같은데다 토해놓는 찌질이 아니면 싸놓고 튀는 악플러들밖에 없어 왜ㅋㅋㅋㅋ)

시발 도대체 왜 "캐릭터"나 특정 "커플링"을 취향상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은 취좆이고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카총 파는 사람들"을 매도하며 까는 건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냐?


캐릭터에 인권 있어?

우린 인권 있어


근데 아마 그 본인들은 자기가 덧글 남겼었는지 아닌지도 까먹었을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시나.
우린 그거 아직도 상처다. 아직도, 지금까지도, 가끔 그거 생각나면 억울하고 열불터지고 화딱지난다.
캡쳐고 뭐고, 그때 글 올린 그 분이 비공개로 몇몇 분들과 대화하며 나덕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셔서 모르겠지만^^ 따위의 오래 판 부심 부리며 우리를 부스도 못 내는 무능력하고 불쌍한 사람들 취급하던 글들도 그대로 다 가지고 있다.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걸 그냥 참아 넘겼던 게 김연아 뺨치는 보살이라는 생각이 들 거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다 터뜨리고 똥밭에서 구를 수도 있었지만 우린 참았다. 그리고 지난 일이니 지금도 참는다. 근데 그때 참은 게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지. 왜냐고?


카총이 동네 북이 된 것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기 때문에.


난 매우 억울하다.. 내가 쓴 카카이루 그 글만 해도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특정인 몇명의 행동에 대한 지적이었지만, 그 해 3월부터 매우 참고 있었기 때문에 더 격해졌던 거다.(그리고 그때도 3월의 저 분이 좀 연루되어 있었음.) 

그리고 내가 정말 까고 싶었던 것은, 누군가의 발언이 마음에 안 들고, 기분이 나쁘고.. 도저히 못보겠다면(잘못한 건 아니라고 존나 강조하고 싶네. 솔까 못 보겠으면 피해가라고!! 뇌 없냐?), 그 당사자들한테 조용히 컨택해서 자기들끼리 해결을 볼 것이지, 공개적으로 글 올려놓고 말만 안 했지 "까달라" 라는 의도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호소하고. 거기에 휩쓸려서 댓글로 겁도 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 까대고. 캡쳐만 보고 말 한마디만 보고 상종도 못할 사람들 취급하며 씹어대는 그 행태가 너무나도 역겹고 더러워서. 그걸 정말 지적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카카이루 그 글로도 그 부분에 대한 걸 다 풀지 못해서.

뭐, 이렇게 말하면 지금 내가 하는 짓도 그다지 다르지 않은 거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겠지.
근데 난 적어도 전체가 아닌 부분이라는 대상은 분명히 밝히고,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사과받고 그걸 그쪽 사람들 전체가 사과한 것마냥 굴고, 매도하진 않아^^* 무슨 말인지 알아먹나?

그리고 이런 글 올리면 덧글로 무작정 같이 편들며 광역저격으로 번져 가는 거, 카총분들 덧글이라 해도, 날 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달아주는 거라고 해도 난 싫다.-_- 카총이든 카카이루든, 뭘 좋아하는 사람들이든,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하지 말아야 할 건 하지 말아야 하는 거다. 근데 왤케 유치하게 편먹기 싸움하면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으로 구는 것들이 많아?????????????? (뒤에 다시 말하겠지만, 특정 캐릭/커플링 싫다고 말하는 게 취좆이면 본인들은 하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ㅋㅋ 취좆 저격글 덧글로 취좆을 하고 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자기 모순 쩔어 진짜ㅋㅋㅋㅋ) 

다른 카총분은 캡쳐들 모아다가 다 올리기도 했지만, 솔까 우리가 먼저 공개한 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데서 터져서 불똥 튄거 퍼왔을 뿐이고. 그래도 내 기준으로 따지면 그다지 좋은 행태가 아닌 건 맞음. 근데 전부터 너무 당해와서^^ 당해왔던 거 흉내 한 번 내보는 거 같음^^* 얼마나 한 맺혔음 그러겠니. 어쨌거나 난 개인적인 해결을 봐야한다는 생각엔 변함없으므로 그렇게 할 것이다. ㅡㅡ (아, 이쯤이면 (((((((((((((나))))))))))))), ((((((((((((((카총)))))))))))) 방패 되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난 지금까지도 억울했다.......... 그리고 그때(2012년 3월) 제대로 못박아 두지 못한 게, 번지고 늘어져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나한테 이것은 2012년도부터 시작된, 매우 길고 불합리하고 억울한 스토리다. 하나의 이야기라고.



그 증거 하나 대 줄까? 그 유명한 어그로꾼 기린님.^^
그 분의 블로그 프로필에 "이쪽이 본진인 사람들과는 일체 교류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에 "카카시총수"가 올라간 게, 바로 2012년 3월, 그 글이 뜬 직후였다.  그 사람이 왜 트위터에서 카카이루 사람과 우리 까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카총 까기 시작한 게 바로 그때부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하면 지난 일도 못 잊지 않겠습니까???
억울할만 하지 않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당시에 다 뿌리뽑아 놓지 못한 게 내 한이야. 그때 온리전 직후라 화제성도 높고, 작정하고 달려들던 사람도 많아서, 제대로 정리해서 글 써놨으면 장렬하고 유치하게 치고박든지 하고 깔끔하게 카카시나 벗겨먹고 귀여워해주며 살았을 텐데.^^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선가 카총러들 입에 담았던 사람들.
꼭 카총 아니더라도 다른 커플링 파는 사람들 욕했던 사람들.
취좆이라며 본인들이 취좆하는 어리석음을 인터넷이라고 당당하게 웃고 떠들며 자랑하던 사람들.
모두 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모를 거 같지?^^
평소엔 카카시 파고 놀기도 바쁘지만 행사 끝나면 후기 다 뒤져봐.
왜인 줄 알아?

2012년 3월 근성닌자전 끝나고
죄도 없이 대대적인 저격글 당해봐서^^* 이유도 없이 광역저격 당하며 존나 까여 봐서^^ㅗ



그 사건은 말만 일부 카총이라고 하지 존나 카총러 전체 다 매장하는 일이었음. 위에 말한 덧글들도 물론.
원래 그 일 당시엔 우린 카총이 그렇게 까이는 줄도 몰랐거든?
왜냐면 다들 자기들끼리 노느라 바쁘고 자기들끼리 후기 쓰고 보느라 바빠서^^ 그따위 카카이루가 쓴 글 볼 일이 없었어..^^ 근닌전 주최자 중 한사람이 "카카이루와 카총이 싸움이 났다고 해서 왔습니다" 해서 알았거든? 싸움은 무슨 개뿔.ㅋㅋㅋ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싸움을 어떻게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그 후로 노이로제 생겨서 행사 끝나면 찾아본다.(혹시라도 내 카카이루 글 때문에 사찰이라고 지랄할까봐 씀.)




분명히 말하는데, 그때부터 참았다.
그리고 이제 안 참아.






두번째 일. 2012년 8월.
이건 아직도 글 걸려 있으니까 길게 언급 안하겠음. "카카이루 보든가 말든가" 라는 제목임.
알아서 찾아보시길.


근데, 내가 나중에 전해들었는데 그 글을 읽은 당사자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 세컨으로 아이디 파서 그 블로그에(아 존나 찌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 계정으로 못 쓰는 거여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나블 온리에 부스내니까 그때 찾아와서 나한테 욕 적은 쪽지를 주겠다고 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커 신고 와서 뭐 어쩔 거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안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얼마나 설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 너무 웃겨서 아직도 힐링용으로 캡쳐 간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같잖아서 그런 건 일일이 상대도 않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제까지 참아야 돼?  ㅋㅋㅋㅋㅋ 같잖기만 하면 좋은데 더럽고 역해서 참을 수가 없네 썅.

이번 일 때문에 알게 된 건데 아직까지 지들이 마녀사냥 당하고 피해자인 것처럼 하고 우리가 무슨 카페에 스파이라도 심어놓았던 것마냥 지랄을 치고 다니더만ㅋㅋ 스레딕에도 똑같은 소리 있고ㅋㅋㅋ 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만 묻자.

왜 나한테 직접 안 와?^^

뒤에서 더럽게 질척거리며 헛소문 퍼뜨리지 말고 따질 거면 직접 따지고 쫄리면 깔끔하게 다이 하라고. 

염탐질, 마녀사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내가 니들처럼 닉 까고 캡처 까고 공개 저격질을 했냐 뭘 했냐. 그건 니들이 했잖아? 
내가 쓴 카카이루 글에 스샷 한 장 없는 거 알지?
아오.. 진짜 찌질해서 내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





이번 일.

이번 일은 이상하게 우리가 터뜨린 것도 아니고, 전혀 별개의 사건에서 이쪽으로 불똥이 튄 거라서 섣불리 말하기도 뭐하니까 그런 건 일단 차지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된 것들 중 하나가 스레딕임. ^^


시발 솔직히 스레딕 같은데서 익명이라고 손가락에서 걸레냄새 풍기면서 남 까대는 쓰레기같은 것들한테 인간 취급 못 해주겠다.
너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들이 돌아가면서 까는 거 같은데,
니네 제 3 자가 봐도 어떤 캐릭, 어떤 커플링 파는 팬들인지 알아볼 정도더라^^^^^^^^^^^^^^
조용히 자기 덕질 하시는 그쪽 분들한테도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블로그 존나 핥고 있지? 억울하면 기어 나와 거지같은 년들아.

솔직히 니들이 기어나오지 않으면, 난 계속 불특정 소수(or 다수?)의 카카이루러들이든, 이루카 팬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 안 그래?

너네 죄없는 다른 분들한테 존나 좆같은 민폐 끼치고 있는 거야^^
니년들은 생각날 때마다 까줄 거다^^ 익명이면 다 되는 줄 알았냐?



어휴.. 찌질해서 진짜.. 아놔 찌질하다는 말 몇번째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연예인 팬질 하면서도 이렇게 찌질한 건 못 봤어. ㅋㅋㅋㅋㅋㅋ

당당하면 이름 걸고 전처럼 캡처를 하든 뭘하든 해서 까라.
아님 걍 직접 오라고. 만나 달라면 만나 줄 테니까.





아 그리고 하나 더.

캐릭터나 커플링에 대해서 싫다고 말하는 게 "취좆" 이라면, 우리는 카카시총수, 카카시 수에 대해서 "취좆"하는 글을 못 봐야 정상 아닌가? ㅋㅋㅋㅋㅋ
카총이 "취좆러"라 까는 거라면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은 "취좆"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은 카카시가 어떻게 수냐며 그런 얘기 안 하나? 그런 것도 아니야^^ㅋㅋㅋㅋㅋㅋ아니 뭐 해도 상관없고 기분 나쁘지도 않아, 난 그게 취좆이라 생각하지도 않고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그냥 그것 뿐이었으면 아무 상관 없다고ㅋㅋㅋ 근데 우린 그런 게 취좆하는 거라며 욕 먹어 봤잖아^^ 그러면서 자기들은 공공연하게 그 "취좆"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열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거기다 카총 글 중엔 그런 류의 "취좆"이 있지도 않음ㅋㅋㅋㅋ


ㅅㅂ 좆같아서 진짜. 까려면 일관성 있게나 까든가. 캐릭터/취향 발언에 화낼 거면 카카시가 어떻게 깔리냐는 둥 역겹고 토 나온다는 둥 하지 말아야 할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내 "카카이루 보든가 말든가" 글 때문에 "아, 그렇구나!!!" 하고 존나 큰 깨달음을 얻어 이제 카카시 총수를 대놓고 까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된 것이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총러 전체 매도하고, 사람들까지 까대는 무개념만이라도 좀 갖다 버리든가. 내가 그 글에도 사람 까는 거랑 캐릭터 까는 거랑 구별하라고 분명 써놨을 텐데?

그리고 그 글에 분명히 이 말도 써놨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한 건 욕도 아니었다고.^^
말 했잖아. 내 취향..ㅇㅅㅇ.. 이거 시룸.. 짱시룸ㅇㅅㅇ.. 했을 뿐이라고!!


하... 욕이든 뭐든 애초에 언급할 일도 거의 없고, 있어도 "캐릭터 취향상 or 만화 내용상 이렇다 저렇다" 할 뿐이지...(그것도 내가 거의 그러지 대부분의 카총 활동하시는 분들은 딱히 뭐 까지도 않음ㅋㅋㅋ 리뷰를 올리거나 하지도 않으심 ㅋㅋㅋㅋㅋ) 특정 취향 커플링 가지고 역겹다느니, 토 나온다느니, 그런 혐오 발언 안 해. 정도를 규율로 정해 놓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알아서 호불호 발언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오스러울 만큼 싫어하지도 않을 뿐더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냥 관심이 없다고 몇 번을 말해야 돼. 딱히 카카이루만 관심 없는 것도 아니야. 그냥 카카시총수 말고는 다 관심 없다고!!!!! 억울해 뒈져버리겠네 진짜. 누가 보면 카총이 옛날에 엄청나게 욕한 줄 알겠어. 토 나온다고, 역겹다고 한 줄 알겠어^^

아 시발 억울해!!!!!!!!!!! 억울하다고!!!!!!!!!!!!!!!!!!!!!!

내 블로그만 해도 그렇다.
내가 스레딕에서 쓰레기들한테 욕 처먹을 만큼 오비토 미나토를 존나 까도 타커플링 가지고 욕은 안 해... 뭐하러 해........ 아 씨발.. 아오... 아오!!!!!!!!!!!!!

왜 카카시 핥기도 바빠 죽겠는 사람들 욕하느라 그렇게 시간 낭비들을 하고 사냐...
남 씹는 게 그렇게 재밌냐? 인간성 참............


난 솔직히 얼굴 맞대고 차분하게 이야기 해보고 싶다. come to me, plz.
지친다 지쳐.




+ 내 블로그, "나는 카카시 안까는데 너님은 왜 내 애캐 까요? 취존해 취좆러야ㅗㅗ" 하는 취향존중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취좆 블로그일지도 모르겠다. 뭐 물론 난 그런게 취존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내 생각 말하는 게 죄라고는 생각 않지만.(덕분에 맨날 악플러들 꼬이고 그건 내가 감당하고 있으니 난 값은 지불하고 있다 생각함. 그리고 남한테 자기 취향 강요하는 게 취좆이야ㅗㅗ 내가 리버스 커플들 찾아다니면서 카총 설파하는 것도 아니고.. 썅.. 내가 뭘 했다고 카총이라는 이유로 싸잡혀서 욕먹고, 블로그에 리뷰 좀 썼다고 욕먹어야 되는데? ㅡㅡ)

암튼 캐릭터 까는 거랑 모니터 뒤에 사람 까는 거랑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블로그 리뷰 보고 마치 자기 자신이나 자기 가족이 모욕 당했다고 착각하는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모니터 뒤에 사람 깐 건, 카카이루 그 글 딱 한 번 뿐이었다.
십년백인 후기에도 짜증났던거 지랄해놓긴 했지만, 난 십년백인 주최측이 누군지도 제대로 몰라. 나한테 그 일의 대상은 안개 속에 가려진 불특정한 그룹일 뿐이고, 그 개개인들한텐 따지고 보면 감정 없음. 단지 운영행태가 매우 마음에 안 들었을 뿐이지. 물론 거기 속하는 개개인들은 매우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뭐.. 내게 딱히 반응이 돌아온 건 없었으므로 그것조차 논외로 치고 싶네.


모니터 뒤에 사람 안 깐다.
이게 내 기본 룰이다. 이걸 지키지 않는 때는 두가지 경우다.

1. 나한테 먼저 예의를 상실한 악플러 새끼들. 사람취급 안 해준다.
2.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경우.

그리고 난 욕할 때 기준이 있다.
실제로 만나서 못할 말이면 인터넷으로도 안 해.

익명이고 모니터 장벽 있다고 막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같은 이유로 막말하며 살지 맙시다 좀.


나루토 온리전이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졸라 악착같이 나가줄 테니까, 인터넷에서 찌질하고 소심하게 쫑알거리지 말고 나를 비롯한 카총러들한테 불만있고 할 말 있으면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 해. 다 들어줄 테니까. 진짜 진지하게 상대해 줄 수 있다.




++ 자꾸 이런 글 죄송하지만, 걍 화풀이라도 좀 하겠습니다.^^;; 3년 동안 쌓인 거라서요.

아 얼른 암부편이나 봐야하는데.  카카시 결박씬♥ 역시 3편 리뷰는 안 쓰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카카시 까고 싶어지는데 이 정신상태로 깠다간 어디까지 까게 될지 나도 나를 모르겠다. 에잇!! 그래 너 힘들었으니깐.. 그리고 그냥 사춘기 방황 좀 겪었다고 생각.........은 개뿔 피에로 뒈져버려ㅗㅗㅗ

아.......... 덕질하고 싶은데 시간 좀 생기면 졸음만 미친듯이 쏟아짐...................








2014. 3.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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