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부편을 받으며 막간을 이용한 음악감상.........

이번 올림픽 쇼트 곡으로 나온 거 듣고 완전 꽂혀서 그 후로도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클래식 악기나 뉴에이지쪽 음악은 첼로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 음역대가 낮아서 그런가ㅋㅋ 보통은 바이올린의 그 찢어지는 소리를 싫어해서 말이죠.. 근데 그것도 악기 나름인지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한 거 들으면.. 완전 부드럽고 쩔던데......... 쨌든;; 

Ashram 다른 음악들도 좋긴 하던데........ 역시 꽂힌 게 제일 좋은 거다ㅎㅎ
그리고 노래는.. 안 불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없는 게 더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래식 쥐뿔 모르지만 날이 갈수록 가사 없는 그냥 음악들이 더 좋아져요..ㅋㅋㅋㅋ
왜죠. 락 아님 클래식이라니 왜 취향이 극과 극이죠.

아 그리고 모차르트 레퀴엠도. 한참 꽂혀서 포스팅 해야지 하고 생각한 게 엄청 오래 된 거 같은데...... 갑자기 생각났다.
나중에 생각나면 해야지. <<..........

아 맞다! 그럼 베를린필 12첼리스트 내한도 올해 하겠네?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2년 전이라니!!! 2년 마다 내한하는데 그게 또 올해라니!!!! 세월......... 하 또 갈까.................. 시간 내서 찾아봐야징♥




..............그래요.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고 있다.
비가 와서 심신이 축축 처집니다.

리뷰를 쓰고는 싶은데 캡쳐가 너무 귀찮음....... 캡쳐라기보다 캡쳐를 하고 나서 걸러내는 게 너무 귀찮고 눈 아파요...ㅡ,.ㅡ
누가 해줘.............orz...........

그렇다고 소설을 쓰자니 머리 쓰기가 싫음.... 귀찮음.......(죽어라 죽어)
근데 또 덕질은 하고 싶음..............

이럴 땐 뭘 어떡하면 좋죠?







2014. 3.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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