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이 매우 저조하므로 무슨 말을 할지 나도 모르겠음 주의. 캐릭터 욕주의. BL주의. 카카시 편애주의.


사실 저에게 네타는.. 655화 이후 별로 볼만한 의미를 못 느끼겠어서.... 655화를 봤을 때 든 생각은 아 이게 마지막 편이구나..^^...
655화에서 카카시가 했던 대사들은, 자신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자 나루토란 만화의 주제이기도 했으니까요.
카카시에 대한 일도 대강 끝이 보이는 와중에 카카시는 그런 속내들을 쏟아내고, 만화의 주제까지 나왔으니 뭐 더 볼 거 있나..
마다라쪽이나 나루토/사스케 쪽의 마무리도 남아있지만, 카카시가 한 말의 동어반복에서 크게 벗어나진 못할 거고.. 세부적인 거야 다르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카카시가 얽힌거 아닌 다음에야 관심도 없고........

하여 보지 않았다. 원고를 해야하기도 했고.
그래도 마사시 그림은 궁금하니까 언젠간 보겠지 싶긴 했는데 그게 지금인가 봅니다.. 사실 밀린거 아직도 다 보진 않았지만.
애초에 리뷰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카카시 네타 그림들을 모아두고 싶어서였기 때문에ㅋㅋㅋ 밀린 걸 틈틈이 정리하려고 합니다.
아 근데 여전히 제 마음의 마지막화는 655화인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여담인데 네타로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만화책으로 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선이 달라......... 가끔 만화책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욕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오지게 이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새삼스레 놀란다고 해야하나욬ㅋㅋㅋㅋㅋㅋㅋ카카시 진짜 이쁨ㅠㅠㅠㅋㅋㅋㅋㅋㅋ 미친 마사시.. 아 짜증... 넌 신이 준 손을 가지고 있지만 머리는.. 아닌거 같아... 아무튼 뭔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만화책...-_-..






656화 보다가 처음 든 생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화까진 볼 걸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5화에 이어 카카시 대사 쩔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넌 어떻게 이렇게 맞는 소리만 골라서 해??
왜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해????????
우리 진짜 천생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두고 어떤 분이 그러셨습니다.

어쩌면 마사시는 고도의 카카시 팬일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안티가 있듯이.. 별로 신경 안쓰고 오히려 싫어하면 싫어할 캐릭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안쓰고 그리다보니 카카시 혼자 제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옇게 보여도 이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아라도 이뻐서 나도 모르게 캡쳐했다......
일미랑 대화하는 거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아카카..........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커플링인뎁!!!!!!!!!!!!!!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접점이 없어!!
사실 가아라와 다른 인물들.. 예를 들어 나루토라든가..라면 가아라가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카카시에겐 예외★







왜 캡쳐를 이렇게 했지? 오른쪽은 사이랑 나루토인데..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존나 찜찜한 표정으로 오비토를 바라보는 카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가 오비토를 걱정하고, 죽지 않길 바라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게 단순한 전남친에 대한 동정심이었다면 난 매우 화가 났을 거예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 때문이 아니었음. 그런 것때문에 저런 표정을 짓는 게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가 오비토가 해주길 바라는 일이 정말 굉장했어요.^^ 근데 오비토가 그럴 형편이 못돼서 저런 표정을 짓는 거였엌ㅋㅋㅋㅋ 갱장해ㅋㅋㅋㅋ

아니 뭐, 사실 굉장하다기보다 당연한 거지. 오비토같은 전범들은 죽음으로써 죄를 갚는 것조차 사치라고 생각함. 벌레같은 목숨 하나로 자신이 일으킨 전쟁과, 그에 희생된 수많은 목숨들을 어떻게 갚을 수 있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착각....... 뭐, 나가토처럼 죽음으로써 많은 이들을 살려낼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일 수도 있겠지만 모두 다 살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하다못해 미나토가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그게 된다고 해도 죄가 사라지는 게 아니잖아? 하.




왜 이 당연한 말을 하는 게 카카시 너 밖에 없니


아 존나 이 남자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남자 개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지금까지 한 일들 다 바로 잡으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또 이 대사에 뻑감..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가려운델 긁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당연한데 보통이라면 별것도 아닌 말인데 이 만화에 하도 제정신인 놈들이 없어서 니가 존나 현자처럼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현자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수습할 수 있는 건 이미 한계가 있지만, 진짜 후회하고 반성한다면 오비토가 해야할 일은 남들에게 동정받는 일이 아니라 겸허하게 죗값을 치르는 것이다. 이 당연한 원리를, 무슨 내가 인정머리도 없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냉혈한이라서 하는 소리로 매도하지 말라고!!!!!!!!!!!!!!! 이 정신나간 것들아 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 또 내가 처먹은 욕이 생각나면서 빡이 쳐온다ㅗㅗㅗㅗㅗㅗㅗㅗ

머리통이 없어서, 오비토도 사정이 있으니까 그렇게 된 거지 그걸 오비토를 탓하냐고 하는 소리가 나오냐? 나와?



봐봐염...
어떤 살인마가 있었어염... 얘가 존나 소중한 사람을 잃고 세상이 드럽고 짜증나고 열받아서.. 100명의 닝겐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어염......... 그리고 50명을 죽였어.... 50명이 남았지.. 하지만 갑자기 이러저러한 심경변화로 존나 반성을 하고 계획을 멈췄어... 50명이 죽지 않은 채 남았고, 같이 손잡았던 놈이 더 이상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게 경찰들을 도와줬어염......... 그래서 나머지 50명은 안 죽게 막아줌.

...............이 살인마는 이제 뭘 해야 할까?

당연히 쇠고랑 짤랑짤랑임...........ㅡㅡ 50명 죽였자나... 반성하고 도와주고 뒤늦게라도 막은 건 막은 거고.. 그때까지 해왔던 일은 책임지고 죗값을 치러야지................................. 안 그래요?????????

근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너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너도 불쌍. 세상이 이상하지,, 그래 불쌍.. 어후 너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 그래도 반성하니까 됐어 너도 불쌍한 넘이야....흐규흐규...... 읭? 뭔 개소리ㅡㅡ? 대체 어떤 이유로 전쟁을 일으켜도 된다는 거임? 저런 미친놈 때문에 죄도 없이 죽고 피해 당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왜 저걸 구분을 못하는 거임? 그리고 왜 구분하는 내가 욕을 먹어야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시바 윤리시간에 뭐했.. 아니 이게 꼭 배워야 아는 건가?

아니 도와주다 못해 그 살인마가 존나 초능력이 있어서 죽인 50명도 다시 살렸어!!!!!!!!!!!!!!!!
그럼 죄가 없어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안 죽였으면 됐잖아. 죽였다 반성하고 살려주면 다야? 누가 갑자기 와서 뺨 때리고는 갑자기 그 맞은 걸 없던 일로 만들어주면 기분이 원래처럼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로 없던 일이 될 수는 있나? 아예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과, 일을 벌였다가 다시 처음처럼 만들어 놓는 건 엄연히 다른 일이지. 사람 죽였던 사람이 그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서 살인자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라고. 정상참작이든 감형이든 되기야 하겠지만 아무것도 없던 일로 되는 경우는 없음. 하다못해 정신적 피해보상, 마을 깨부순거 손해배상이라도 해야지-_-

내가 존나 빡빡하게 사는 거 같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세상 오비토같은 놈이나 동정하면서 흐지부지 살아봐...... 미친놈 소리밖에 더 듣나. 아 뭐 이건 만화지 그래 만화일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자각을 하면 말이나 않겠음. 차라리 "나쁜 놈인 건 알겠는데 그래도 잘 생겨서 좋음." 같은 논리면 이해나 하겠음(이거야 말로 만화기 때문에 통용되는 논리니까)ㅋㅋㅋㅋㅋㅋㅋ 편을 들면서 그게 잘못된 건지 어쩐 건지도 스스로 파악을 못하고, 뒷구멍에서 나같은 인간이 하는 말 까고 있으면 그건 이미 만화건 현실이건 구분하는 게 아무 의미 없잖아!!!!!!!!!!!!! 이미 현실 수준으로 넘어온 문제잖아!!!!!!!!!

아오.. 병신들.. 병신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내가 못 살겠다.
와..... 말하다보니까 진짜 열뻗치네-_- 언제 가라앉을까나 이노무 빡침.


아무튼 여기서 중요한 건
카카시는 오비토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바로잡고 제대로 죗값을 치르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걸 미나토한테 듣고 걍 여기 있으라고 말하는 중.



이 대사 왤케 모에 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토보고 센세라고 부르는 것도 좋고 오비토 지켜봐달라고 하는 내용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뿌다.. 넌 얼굴도 이뿌고 마음도 이뿌고 제정신이고 제정신이고 제정신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 니 대사 하나 뻑나면 마사시한테 화가 나 미치는 것이 바로 나란 덕후........
쩝.. 그래도 내가 가장 민감해 하는 윤리/사상적인 부분에서 그런 적이 없어서.. 난 매우 행복하다. 이런 도덕관념이 거지같은 만화 속에서 그나마 너는 제정신이라는 것이 매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카시가 존나 시크하게 돌아본다.


카카시 왤케........... 남자 같죠? 아니 남자는 맞는데.. 남자인 건 아는데.. 뭔가 지금 흐름이.. 655화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비토를 동정하지 않으면서도 신경 쓸 부분은 쓰고, 그와중에 할 말 바른 말 다 하고....... 대강 수습되니까 떠나려는 것도 멋있고 돌아보는 것도 멋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존나 멋있다......... 하. 동작 하나하나가 존나 카리스마 터진다.........

카카시가 끓는 점 드립을 하고 너의 미래는 죽음이라고 이빨을 까고 전투중에 그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지금 이상황에서 보여준 카카시의 모습들이 제가 본 카카시 중에 가장 카리스마 터져요. ㅠㅠ 진짜 남자답고 진짜 멋있음ㅠㅠㅠㅠㅠㅠ 흑흑ㅠㅠㅠㅠ 그리고 그럴수록 난 카카시를 #$%^%&*하고 싶지.........




나가토랑 똑같은 짓 하려고 해서 놀람.
카카시 눈알 빠지겠어요..................................





술법을 쓰면 오비토는 죽게 돼서............... 계속 놀라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아주 지랄을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 것보다는 낫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다. 이 미친넘아. 카카시한테 엿 먹일 건 다 먹여놓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근데 또 여기서 카카시가 하는 대사가 대박이었음.ㅋㅋ




카카시의 말에 매우 동의함.


정말 그래도 괜찮은 거냐며, 살아서 죄를 갚을 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누가 죽는 술법 쓰는데 면전에 대고 저런 소리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1부때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할 말은 다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제자들한텐 그렇게 못하니 근데.. 왜 제자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거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말에 안 웃어준다고 혼자 시무룩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씹덕 터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런 상황에서도 오비토가 살길 바라는 마음이 정확히 무슨 심리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카카시 속을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면 아무리 범죄자라도 스스로 죽는 길을 택하게끔 내버려 두기는 뭐한.. 인도주의적 마음일 수도 있겠고.
동료전남친였다는 과거때문에 드는 연민일 수도 있겠고.

하지만 중요한 건, 적어도 범죄자에 대한 무분별한 동정심은 아니라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 이러나 저러나 오비토는 죽을 놈이라 빨랑 죽고 끝나라.. 라는 마음인 거지만,,, 엄연히 말해서 그냥 저렇게 죽으며 술법으로 사람들 살리고 퉁치려는 것도 우습다고 보는데, 카카시의 살아서 죗값을 치르라는 말에도 그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 걸까나요? 그랬으면 좋겠다........... 뭐.. 물론 누군가를 살릴 수 있고, 그게 지금 해야만 실현 가능한 거라면(죽은지 오래된 사람들은 살릴 수 없으니)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람 목숨이란 게 오비토가 아무리 개쓰레기라도 너 죽어서 나머지 살려라. 라며 누군가 그 가치를 임의로 판단하는 것도 쉽게 할 짓은 아니기도 함.....

더 솔직히 말하면 죽더라도 제대로 평가받고, 현실버젼으로 이야기 하자면 제대로 재판 받고 사형을 당하는 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임의로 판단 하는 것이 쉽게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재판 제도가 있는 거고, 판사든 관련된 사람들은 엄격한 기준으로 뽑는 것 아니던가.(물론 현실은 거지같지만) 이미 이것은 오비토라는 한 개인의 수준에서 다룰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나 카카시의 생각도 그런 맥락인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아 한 가지. 여기서 더 웃긴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걸로 괜찮냐고 묻는데, 오비토가 굳이 죽는 길을 선택하겠다면 카카시는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둘 것 같았다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술법이 오비토의 의도대로 이뤄지진 않았지만.. 암튼.. 이 부분에서 보이는 카카시의 언행을 보면 ㅋㅋㅋ
만약 오비토에게 죗값을 치를 방법이 딱 하나, 그 자신이 죽는 것밖에 없다면 카카시는 그걸 말리지 않을 놈이네요. 그 수밖에 없다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지금은 살아서도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말하는 거고.

그리고 전 카카시가 그런 녀석이란 게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제정신이라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비토 넌 저세상에 있을 린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런 걸 믿고 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은 왜 벌이니. 면목은 왜 찾고..ㅋㅋㅋㅋㅋ 나루토와 몇번 대면하고, 카카시와의 대화 몇마디로 차릴 정신이었으면 애초에 왜 그렇게까지 미치고 지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늦게 정신차렸다.............. 100명을 죽일 계획을 세웠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멈췄다면, 넌 그냥 미수에 그치거나 무죄였을 텐데 말이야. ^^ㅗㅗㅗㅗㅗㅗㅗㅗㅗ 으 시발 카카시 인생에 통째로 엿먹인 생각 하면 화딱지가 가라앉질 않음!!!!!!!!!!!!!!!! 해도 해도 적당히 했어야지 시발 ㅋㅋㅋㅋㅋㅋ 어후 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턴 657화.




카카시 조끼 풀어헤치고 서 있는 거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서 어정쩡하게 서 있는 것도 좋다ㅋㅋ
발가락 귀욥다............ 근데 얘는 왜 발 뒤꿈치 뚫린 신발을 신고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씹덕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먹어달라는 거........? <<........




드래곤볼이여.............




그리고 검은 제츠는 윤회안도 빼가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눈깔 뺐다 꼈다 하기 쉽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ㅋㅋㅋㅋㅋㅋㅋ






큽.............. 이렇게 오비토는 임시 생명유지장치를 얻었다............
이게 뭐니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안 죽는 거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 죽을 거라면, 카카 말대로 살아서 끝까지, 평생동안 니 죗값 치르며 사는 거임.......... 그래야 하는 거다. 뭐, 평생 해도 갚을 수 있을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리고 너에게 쏟아지는 동정은 니 스스로 거부해야 해. 솔까 그런거 받을 자격 없잖아..^^


전 이 만화의 마지막을 대강 생각해 봤을 때 가장 소름 끼치는 게, 사스케나 이타치는 분명 영웅취급을 받을 거란 점입니다.
어후........ 소오오오오오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실이든 만화든 가해자가 피해자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은 매우 빡친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가해자가 되어 있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카카시처럼?!?!?!?
슈발 카카시가 뭘 어쨌다고..................ㅡㅡ







2014. 3. 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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