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치 밀린 리뷰(라고 쓰고 욕이라고 읽는다). BL발언 섹드립 캐릭/작가 욕 주의. 주의를 하면 들어처먹고 싫으면 창닫고 꺼지라는 뜻인 걸 직접적으로 말 안하면 모르는 쓰레기들이 있어서 씀.
카카시총수가 아니고서야 읽어도 좋을 게 없는 내용이고 니들 보라고 쓰는 글도 아니니까 '총수'가 뭔지도 모르거나 캐릭터&마사시 욕처먹는 거 보기 싫음 창닫고 꺼져.
683화 보고 감상을 쓰려다보니 내용이 뭔가 굉장히 빡이쳐서-_- 때려쳤었는데요. 마사시는 연재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빡침을 선사함으로써 신빡침으로 구빡침을 잊게 해주는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니까 683화는 참을만 해. 왜냐하면 이번주 나온 686화로 빡이쳤기 때문에. 껄껄껄 ㅁ/언ㅁㄹ아;ㅣㅓㅏ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마사시 이새끼.. 매주 신선한 개새끼 같으니라고..
저번주까지 카카시가 별로 하는 게 없길래 너무 좋아서 그래!! 이대로만 가자!!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 이러고 있었는데요....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아따............
포스팅 제목은 저의 간절한 진심........ 크흡.........ㅠㅠㅠ
이 만화는 뭔가 스토리에 연관이 되면 될수록 빡치니까 그냥 카카시는 제발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어여.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무임승차하고 뒤에 이쁘게만 서있다가 곱게 살아서 끝났으면 좋겠긔^0^ = 아무것도 안하되 얼굴은 나왔으면 좋겠다 = 이쁜 병풍
어차피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잖아..........(..................)
+원래 이 포스팅을.. 어제 나온 686화까지 한번에 할 생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그냥 685화까지 하고 잘랐어요..
그런고로.. 웬만하면 수정하긴 했으나, 686화까지 있는 듯이 쓴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ㅎㅎ 그냥 넘어가 주세여..ㅋㅋ
매우 귀찮으므로 최대한 간단히.. 자세히 주절거려봤자 빡만 쳐...(........)
근데 사실 제 모토는 언제나 간단히. 였는데 쓰고나면 하나도 간단하지가 않아요... 왜죠.
어쨌든 683화
683화는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딱 두가지의 감상포인트가 있었는데,
1. 카카시한테 화남
2. 오비토가 빡침
이었습니다......... 후.............ㅡㅡ;;
아저씨는 힘이 없어서 틈만나면 앉아계십니다.ㅋㅋㅋ 서 있는 나루토, 사쿠라와는 대조적이지요.
어디 숨어서 그냥 쉬고 있었으면 좋겠긔.........^^...............
참 정말 질기디 질긴 목숨 매우 지겹지만............
깨자마자 카카시를 부르는 건 좋긔
카카시도 오비토처럼 그냥 철푸덕 앉아서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무렵, 나루토가 오비토한테 내가 임시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어주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일 뿐임ㅋ 넌 어차피 뒈짐ㅋ 하고 이야기 하고.......
나는 매우 아쉬워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사람은 진짜 적응의 동물인가보아요
크흐흐흐흐후훗흐흐... 먼가 내려놓고 나니 당위성따위 개나줘도 상관없을 뿐이고ㅋ 682화에서 나루토가 고쳐주는 거 같길래 헐 미친 안죽을수도 있는 거임?ㄷㄷㄷ 하다가, 그지같네 하지만 사스케가 죽는다면 그것도 좋은듯!! 아니 그게 더 좋아!! 하고 생각해버린 참이다보니............(...............) 깨어나자마자 어차피 죽을 거라니까 그럼 카카시는 또 슬프겠구나ㅠ0ㅠ 부터 시작해서 순간 아쉽..........;;;;;;;;;;;;
682화 보고난 뒤 잠깐이나마 오비토가 살아서 전쟁 끝난 상황을 생각해봤는데 말이죠. 살아서 끝나더라도 뭐 정상생활은 못하겠지만... 어쨌거나 죽었을 경우보단 카카시가 행복할 것도 같아서 나름 좋았는데 말이죠ㅋㅋ 내용이야 어쨌든(막장이고 자시고 따질 수준도 아니고 이제) 카카시만 행복하면 된다는 생각. 어떻게 살든 둘이 떡방아만 찧을 수 있다면 됐다는 생각을 했습....(응?ㅋㅋㅋㅋ)
뭐... 사실 차 떼고 포 떼고 생각했을 때, 제가 가장 바라는 건 우치하 멸족입니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그냥 다 죽고 씨가 말랐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안 되겠죠
이번주꺼까지 보고나니.. 오비토의 생명연장은 그냥 "널 다시 한 번 더 (캐릭터로서) 등쳐먹겠다"는 마사시의 농간이었을 뿐이고. 나루토가 임시로 고쳐준 건 그렇다쳐도(마사시 입장에서 생각하면, 고장난 캐릭터 진짜 등골까지 빼먹고 버리려고 임시로 대강 고쳐놓은ㅋㅋㅋ 시벌놈...) 그 전에, 제츠가 빠져나간지가 언젠데 몸이 이리저리 부딪치며 떨어지다못해 차원 바뀌고는 카카시한테 쿠나이까지 맞고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죽고 살아있냐는 의문은........ 따져봐야 소용없지만 언급은 하고 넘어가겠음. 어이없다 마사시발아.
다 됐고.. 카구야고 뭐고 그냥 얼마 남지도 않은 시간 카카시랑 오비토랑 둘이 게동이나 찍었으면 좋겠다............
그냥 이 눈이 얼마전까지 카카시 왼쪽눈ㄷㄷ이었다는 게 생각나서 캡쳐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러 엽기가 따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년 정도?? 다른 몸에 있다가 돌아온 눈깔......(................) 후........ 말해 뭐해............
인간적으로 이 타이밍에선 카카시의 왼쪽눈에 의문을 느껴라 오비토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 눈깔이 돌아왔는데 이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카카시 왼쪽눈 어떻게 된 건지 그게 제일 신기하겠다ㅋㅋㅋㅋㅋ 마다라가 뒤졌는지가 문제냐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루토가 했겠거닠ㅋㅋ 하고 있다면 할말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모습 섹시해
이 부분을 보며 카카시가 넘 이뻐서
이러고 넋놓고 있었는데 다음 장면에서 갑자기 이 아쟈씨가 절 너무 화나게 해써요............ 화나고 슬프게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이런 말 아무렇게나 해지뫄
존나 덤덤하게 이런 말 하지 말라고 이 나쁜남자야!!!!
너 하나만 보고 사는 여인네들(변태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서 죽는단 소릴 이렇게 함부로..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카카시가 죽을까봐 걱정되지는 않는데....... 이런 말 하는 카카시는 여전히 멋있고 아련하고 속상하고 이쁘고 슬프네여...................^.T
카카시는 저런 말을 그냥 "오늘 날씨 맑네" 정도의 느낌으로 한다는 게......... 후.. 페인전 때도 그랬지만, 얘는 자신의 죽음을 특별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래서 죽음을 각오한다고 해도 그게 비장하거나 엄숙하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좋은데 그래서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는 죽음을 "각오"했다고 하지만........ 사실 카카시에게 죽음이란 건, 새삼 "각오"같은 걸 다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일이란 느낌..... 그냥 평소에 언제 어디서든 닥칠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인.... 만성화되고 자연스레 체화된 생각일 뿐, 어떤 특정한 시점에 특별하게 마음 먹고, 각오하고, 다시 생각해볼 필요조차도 없는........ㅠㅠㅠㅠㅠㅠㅠ 뭐 크게 보면 닌자들이 다 비슷하겠지만요.. 카카시한텐 그게 유독 어울리고-_- 카카시답고......... 이런 자세를 갖게 했을 그간의 삶의 배경이 워낙 뚜렷하고 안타까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 이런 아련한 남자가 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잇씨...ㅠㅠㅠ
어차피 안 죽겠지 싶은 것과는 별개로........... 어쨌거나 이런 말 하는 카카시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인전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이던 모습도 떠오르고....... 마음이 아프네여... 후.......
넌 왜 삶에 집착이 없니 왜...
죽을 각오를 하지 말고 절대 안 죽을 각오를 해달란 말이야............
흙흙.. 너란 남자..........
내남자..............(..............)
힘들 텐데 또 열심히 뛰어가고 있다..
세계든 뭐든 걍 애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카카시는 쉬었으면 좋겠다...(............)
내남자가 정말 힘든지 맨 뒤에서 달리고 있다.
마사시의 말풍선 센스를 아작내고 싶다
이런 상남자 터지는 섹시한 미모를 말풍선따위로 가리다니
칸 나누기 센스도 아작아작
그리고 오비토의 빡치는 헛소리가 시작되는데............
니 정체성의 첫번째가 "카카시 친구"란 건 좋아. 그래 그건 넘어가 줄게...(.......)
근데 니가 하는 생각은 참으로 파렴치하다.
양념으로 쓰이는 카카시와 카카시의 대사가 아까울 뿐............
이게 뭔 개소리여.........
너한테 죽을 자리 찾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착각 쩌네.. 아 존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멋있는 척 폼 잡고 지랄을 터세요^^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뒤늦게나마 정신차린 이후부터 웬만하면 내가 심한 욕은 참고 싶었는데..... 뭔 씨발 이런 개같은 경우가....... 명불허전 우익만화 마사시발 쩌네요........ 가해자가 숭고한 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말을 해도 카카시와 오비토는 천지차이다.
이유는 당연히 지금껏 살아왔던 방식과 해왔던 선택과 벌였던 행동의 차이 때문이고.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한다면 이제부터 뭘 어떻게 최대한 수습을 하든 존나 겸허하게 해라. 뭐 잘났다고 이렇게 비장하고 경건하고 위엄이 쩌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구미 뽑혔을 때 카무이 공간으로 데려간다고 카카시랑 나란히 서서 동시에 카무이 쓸 때도 존나 어이 없어서 돋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힘을 합치는 건 좋은데 계~속 친구로 지내왔던 것마냥 드립질...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ㅡㅡ 운 좋게 서로 필요가 맞아 떨어져서 뒤늦게 발톱에 때만큼이나마 뒷수습 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리는 주제에, 니가 니 입으로 그딴 말 지껄이면 안 되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속죄 할래도 할 수도 없는 채로, 아무것도 못이루고 비참하게 죽어도 모자랄 판에
여기까지 일을 벌여놓고 다 죽어가는 마당에서야 되도 않는 수습하려 발버둥치는 주제에 끝까지 영웅놀이.......... 그것도 모자라 지 죽고 싶은대로 죽겠다니.............
아주 호강에 배가 처 부르셨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평생을 생색내고 살아도 모자랄 카카시 같은 애들은 어거지로 겨우겨우 끼워넣어 팔고 자빠졌고ㅡㅡ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범죄자 놈의 "죽을 각오"는 이따위로 포장 연출하고 지랄ㅗㅗㅗㅗ 전범이 영웅되기 참~~~ 쉽네?????
마사시의 우치하 띄워주기 싸고돌기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닌지라 이런 감상도 하루이틀이 아닌듯 하네여.
매우 역겨웠다.
684-685화
감상 간단요약.
다들 차원이동을 하네 뭐하네 하며 기를 쓰는 와중에 카카시는 가만히 서 있어서 마음이 매우 편했다
이대로 계속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
사실 포스팅 제목 또한 저번주에 683-685화 묶어서 리뷰 써야겠다~ 라고 마음 먹으며 떠올린 것.
그러나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686화가 나오고 말았다는 이야기............(.......)
(나야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 그 상황에서도 고맙단 소리 한 마디 안 하는 사스케가 매우 꼴보기 싫었다.
어쨌든 684화
다 비슷한 포즈인데 왜 카카시만 유독 귀여운 걸까
이런 게 콩깍지일까
아니야.. 아닌거 같아. 객관적으로 봐도 카카시가 젤 귀여운 거 같아..........
감탄하는 카카시 귀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문장 중간에 주어가 I 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다들 성공적으로 이공간 넘어가고 끗.
카카시만 남음ㅋ
어디 좀 피해 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부터 어쩐지........... 불안하다 했다 내가... 후................ㅡㅡ
685화
이뻐
차원 넘어간 과정 설명샷에 잠시 출연하심...... 귀욥......ㅋㅋㅋㅋㅋ
그리고 별 거 없이 끗.
덥다..........
더워서 컴퓨터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요즘......... 이상한 병에 걸렸어요..........
글을 못쓰는 병..............orz.................
아니 글을 못쓴다기 보다...
그냥 제가 쓰는 문장도 썼던 문장도 죄다 꼴도 보기 싫음 ㄷㄷㄷㄷ 혐오 쩔 ㄷㄷㄷㄷㄷㄷㄷㄷ
뭘 어떻게 써도 마음에 안들고 그냥 제 손에서 나오는 문장이 다 존싫.. 극혐........ㄷㄷㄷ
그냥 극도로 짜증만 나네요.......
심지어 리뷰도 못쓰겠어요. 쓰면서도 모든 게 다 싫어 뭠;ㅇ러먇랴;ㅑㅑㅁㄹ
지금 이것도 매우 짜증나지만 어찌어찌 이 악물고 덕심으로 갈겼네여.........^^.......
왜지.. 뭐가 문제지.........
원래도 그다지 제 글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쓰고 읽어보고 수정하고..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참아줄만은 했는데..-_-...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쓰고는 싶은데 막상 쓰려면 짜증만... 금방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