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카카시총수. 작가/우치하 욕 많음. 미리 경고했으니 싫으면 창닫고 가세요. 본인하고 맞는 리뷰 찾아 떠나요.


최종화가 뜨기 전에 밀린 리뷰 다 해두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몸상태도 그렇고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너무 힘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할말은 많긴 한데 사실 시간 좀 지나니까 귀찮아서..ㅠㅠ 아아 서른한살이나 먹은 아저씨가 여제자 품에 어질어질 쓰러지며 총수포쓰를 뿜뿜하던 691화부터 정리를 해야하는데!!!!!!!!!!!!!!!!!! 큽..ㅠㅠ 근데 그 화를 정리하려면 그 전에 오비토새끼의 어처구니 없는 꼬라지를 써야하므로........ 생각만 해도 넘 스트레스 받아서.....

뭐 간단히 말하면 오비토의 그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는 매우 좆같았다 입니다만.
사실 그건 사과라고 할 수도 없음. 카카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이번화의 사스케도 역시 마찬가지더라구요^^

이게 바로 우치하 퀄리티

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외에는 뒤지든 상처받든 뭐하든 아무것도 상관않고, 알려고 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거지같은 것들.
아니 뭐 이건 따지고보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그렇긴 한데 말입니다. 뭐든 정도껏 해야 이해가 가능..........ㅡㅡ 
너넨 그냥 멸족해도 상관없었는데 뭔 애새끼를 그렇게 싸질렀니 사스케야 그렇게 쿨한척 하더니. ㅉㅉ





기껏 서로 보조맞춰 싸우면서 카구야 봉인할 수 있게 해줬더니, 위대한 선생님의 노고는 홀랑 까먹고 또 싸운다고 자리까지 옮기신 배은망덕 호로제자 두놈이 끝까지 걱정이 되었던 카카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저 몸을 끌고 제자들을 찾아감


그리고는, "결국 여길 와있었던 거냐......" 하며 한숨을 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각상에서 떨어진 팔이 저렇게 엮이고, 그 위에 누운 둘이 굉장히 작위적이지만 -_- 이 만화가 정상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전개를 이어왔다면 이런 장면조차 감탄스러웠겠죠. 그 상징하는 바에, 마사시가 던지는 메시지에 ㅎㄷㄷ 했을지도 모름.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감동, 노의미, 노어이

작위성만 남음.. 돋는다 돋아.




힘들어서 내려가지도 못햌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눈도 못떼고 내려다보는 게 귀엽고 아련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부편에서 보이던 어릴때의 귀련한 모습이 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사시 눈주름 그리는 거 까먹었나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에 깊게 그려줄라고 여긴 까먹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 저는.......... Aㅏ.........
카카시 이남좌때문에 맨날 포풍눙물을 흘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카카시가 손만 살짝 움직여도 눙무리 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도 한참 바라봤는데 다음 장면 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상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인상 빵점이라며ㅠㅠㅠㅠㅠ
왜 기억하고 있는 건데ㅠㅠㅠㅠㅠㅠㅠ
왜 지금 떠올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칠판 지우개 맞은 것마저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남자가 미쳤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 난다 긴다 하는 애들도 통과시킨 적 없는 시험을 니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과연 어떨까, 앞날이 캄캄하구나........... 카카시는 그렇게 경계, 탐색, 분석하면서도..... 애들의 수준 낮은 장난도, 서툰 연애감정이며 세상 모르는 중2중2함조차도, 그 시기만의 천진함을 갖고 있어서 그게 마냥 밉고 싫고 귀찮지만은 않았겠져.. 제각각 겉돌며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사실 꽤나 잘 맞을 조합이라는 것도 바로 알아봤겠죠.. 절대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안 봐도 뻔하다, 너란 남자.......  

그리고 다음 날, 처음으로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뻤겠지.
...바보........

네가 무언가를 진심으로 기뻐한다는 것, 무언가를 마음 안에 들인다는 것, 그게 단순히 지문이 보일 정도로 강조해서 엄지를 치켜들고 '합격'이라고 다소 장난스런 쇼맨십을 보이는 것과는 차원도 깊이도 다른 일이라는 걸 알고 있어. 난 안다고ㅠㅠㅠㅠㅠㅠ

내가 눙무리 멈추질 않는다.. 카카시야....... 
그냥 하는 말 아니라고..




나 진짜 운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클렛 왜 내려ㅠㅠㅠㅠㅠㅠ
뭘 가리고 싶은 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남자 왜 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살 수가 없다 징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여 누가 말 좀 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상황에 쌩뚱맞게 그간의 버릇이 돋아서 자기 눈 이제 사륜안 아닌 것도 까먹고 이러고 있는 거란 생각은 절대 들지 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버릇이 저도 모르게 돋는다 한들 지금 이 타이밍에 그릴 이유가 하등 없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사시가 그 정도론 미치지 않았다고 믿어여

그럼 이건 뭐다??
응??????
뭐다?????????

붉어진 얼굴이며 울컥 솟는 감정을 가리고 싶은 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서 그러는 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기다려주기만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속 끓을 건 다 끓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육도한테 걱정 가득한 얼굴로 물었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멀리서 지켜보며 웃어주기만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몰라여 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지금 우느라 리뷰를 못쓰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남자를 어쩌면 좋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남자.. 왤케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호로새끼들은 무슨 복을 받아서 카카시한테 이런 사랑을 받는 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ㅅㅂ 근데 지들이 얼마나 복터진 건지는 알지도 못하지 거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대한 6대 호카게 석상을 보며 눈물을 닦습니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싶은 심정이네여.......ㅡㅡ... 700화 리뷰는 따로 할 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좀 얘기하자면 그거 보니까 나뭇잎 닝겐들은 진짜 카카시를 신으로 모셔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쨌거나,
저 조각자체야 당연히 눈을 뜬 모습이라고 저렇게 새긴 거겠지만, 얼핏 웃고 있는 모습같기도 해서 더 좋았어여..ㅋㅋㅋㅋㅋㅋ

극장판 예고에는 서클렛 안한 채로 새겨놨던데........ 수정해라 피에로ㅡㅡ. 사실 서클렛 안하고 머리 내린 상태가 더 좋긴 하지만, 그냥 조각자체의 상태로는 마사시 그림이 역시 더 낫구나-_-.............





오비토 때와 마찬가지로 할 말은 해주시는 상남자

 
근데 그깟 무한 츠쿠요미 풀어준 게 뭐라고.......-_-.... 눈깔 있으면 지가 싫다고 해도 손발을 분질러서라도 억지로 하게 만들어서 시키면 그만. 끝까지 되도 않는 헛소리 지껄이며 세상 부술듯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팔한쪽 잃고 추잡하게 딴 놈이랑 인 맺어서 겨우 풀어준 게.............. 그간의 모든 일을 다 무마해줄 정도로 큰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그러고 싸우다가 눈깔 뭉개지기라도 했으면 어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따위 혈족빨 눈깔 갖고 있는 게 뭐 대수라고 이럴 거면 그냥 뒤지고 카카시한테 이식하는 게 나았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가 사스케에게 넌 엄연히 죄인이고 나루토 덕에 그나마 평생 감옥생활 면하고 풀려난 거임..ㅇㅇ 을 명확히 해주는 건 좋아요. 어차피 카카시는 이런 부분에선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확실하고 이성적이며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인간이라는 게 그간 여러번 증명되었으니까요.(그리고 카카시는 오로지 나루토 덕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본인 입김도 꽤나 작용했겠죠, 정치적인 측면에선 특히. 네 말마따나 넌 호카게잖아 이 남자야.)

근데 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깎아 줄거면 평생 살꺼 한 20년만 살아라, 하고 그동안은 2세는 커녕 ㅅㅂ 여자 구경도 못하게 해야지 저런 놈을 ㅡㅡ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잘라도 시원찮을 판에 ㅡㅡ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인류 최대 전범의 그 모든 죄를 사면해줄 만큼 그노무 혈족 눈깔빨이 가치있는 거라면, 우치하 씨를 이 이상 퍼뜨리는 것도 세계 인류차원에서 고민해야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안그래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간은 존나게 차별 쩔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우치하 아니라고 빌렸네 어쩌네 도구취급이나 하고 온 세상 인간이 우치하에 빚이라도 지고 있는 것처럼 지랄을 치더니만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제와서 존나 휴머니즘 돋고 자빠졌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걸 받아들이는 사스케는 또 뭐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나같으면 ㅅㅂ 자존심 상하고 부끄러워서라도 내 발로 옥살이 하겠다 이 미친 것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니면 이것도 눈깔 빨이요? 사륜안 소중한 인류의 재산 ㅇㅇ 이런 거임?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존나 복받은 줄 알아라 우치하 개갞끼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 세상에 차별주의자라고는 니들 밖에 없었능가봉가. 그러니까 니들 정신차리고 나니까 다들 부처 보살 되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못지 않은 차별주의자(=나)가 거기 또 있었으면 니넨 바로 멸족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 아니구나. 차별이고 뭐고 그냥 중박만 치는 평범한 세상만 됐어도 종신형으로 인생 끝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뭐 처음엔 제대로된 우치하라고는 사스케 꼴랑 하나 남은 척 했지만 사실 징글징글하게 오래 살던 새키들이 드글드글 하지 않았나여.
그래서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상이 멸망할 지경 아니었던가. 애초에 너넨 일족부흥 따위를 걱정할 계제도 아니었다고.

정작 꼴랑 하나 남은 건 하타케 家란 말이다!!!!!!!!!!!!!

아오...........씨가 마를 데선 안 마르고ㅡㅡ...................
물론 저도 이게 실제 상황이면 이런 주장까진 안하겠습니다만 -_-....... 그래요 전 그냥 싫어요. 우치하가 싫어.-_-

결국 정말 사스케가 자유로운 건 순전히 나루토/카카시 덕이네요.
한 놈은 지가 부처라도 되는 줄 알고ㅡㅡ^ 내남자는 물러 터졌고-_-





하. 위에 잠깐 썼지만, 이 모든 것은 나루토 덕이니(나루토가 전쟁 영웅이라는 의미로.) 잊지 말라며 나루토에게 공을 돌리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는 그냥 한마디 슬쩍 보태면서.. 나도 6대 호카게로서 몇마디 더해놨음. 하고 있어요...ㅎㅎ 인격쩌는 제남자^^

아놔 근데 마사시는 왜 호카게 망토 안 그렸는데??

아니 호카게라고 할 거면 그려줘야 하는 거 아님? 그렇게 입히기 싫었음? 한 화만에 내려오게 할거면서 그거 하나 그려주는 거 못함? 나루토는 꼬박꼬박 그려주면서??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엿이나 먹어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극장판에서나 봐라 이거냐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사쿠라 나온 장면도 카카시 대사가 이어지는 거라 가져 온 것입니당.
앞에 이어서..... (내가 6대 호카게로서 너에 대해 말 좀 보태놨으니까) 지랄 좀 하지말고 다시는 나 곤란하게 미친 짓 좀 하지마라-_-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또 니가 개지랄 떨면) 이번에 그들이 가져갈 건 자기 목이 될 거라고요.(책임자니까.) 한마디로 호카게인 내 얼굴에 똥칠할 민폐짓 하지 말라고 하고 있음!!! - 아, 물론 카카시는 매우 신사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는 달리.


아 한 천년쯤 묵은 똥의 0.00000000000000001%가 사라진 느낌?
카카시 정녕 넌 이걸로 족하냐 싶은 느낌????????????????

일단 "치도리" 저작권료부터 내라고 해라

그리고 그동안 먹튀한 것만큼 두들겨 패라고


사스케 이새끼는 배은망덕이네 뭐네 언급할 필요도 없어요. 사실 마을 나가기도 전부터 싸가지는 혼자 다 말아드셨으니까^^ 지한테 가장 중요한 비전을 전수해준 스승을 스승이라 부른 적도 없지 이 미친새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임? 그렇게 우치하 우치하 하며 일족 우월감에 쩔어 살더니 예의는 어디 말아먹고 본데도 없는 새키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오비토와 마찬가지로 할 말을 안 하는 새끼ㅗ


끝?
이걸로 끝?
남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도 모자랄 판에????

아이고 사스케야 엿이나 처먹어라 마지막으로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너한테 카카시는 대체 뭐냐 이 거지같은 새끼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 윤회안 이식드립 아직도 빡쳐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물론 카카시야 이미 용서하고도 남았겠지.
아니, 용서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하고 말고를 생각한 적도 없을 걸??
네가 죄를 지은 건 맞다고 생각해도 본인한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놈이라고.
그러니 너한테 "제대로 된 사과" 같은 걸 바라고 있을 위인이 아니지 카카시는.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인간 좀 돼라, 이 새끼야.

그렇게 우치하 이름이 잘났으면 그 이름에 똥칠 좀 그만하고 살아라^^ㅗ
염치와 양심을 가진 우치하 좀 누가 불러와봐요. 따지고 보면 우치하가 한 두명이 아니었잖아여.
근데 정녕 단 한명도 없는가.

하타케는 꼴랑 두 명인데 둘 다 진짜 우월인격 열매와 씹덕미모 열매를 드셨고.

참내........
이 만화는 뭔가 바뀌어도 단단히 바뀜.




선생님 옆에 두고 연애질 하지마라 이거뚜라
제일 급한 게 그 분이시다ㅗㅗㅗㅗㅗ


...................가만히 사쿠라 쳐다보는 카카시가 귀여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 넌 저런 거 보고 아무 생각도 안하지? 나도 슬슬 짝이나 찾아야겠다, 옆구리 시렵다, 결혼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하겠지 아무리 봐도 넌 게이거나 XX거나 둘 중 하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근데 솔직히 제일 급한 건 카카시 아니에요???
제일 외로울 것도 카카시 아님????????
호모질은 일단 제껴놓고, 그냥 캐릭터 자체로만 보면 말이죠.ㅋㅋㅋㅋㅋㅋ

긍데 뭐........... 사실 괜찮아여...........




카카시한텐 제가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진심이라 무섭거든요?
그냥 못본 척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화까지 다 끝내고 자려고 했는데,
중간에 계속 처울처울 하느라곸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너무 갔네여.
하.......... 제가 카카시 저 심정을............. 아오 증말...................

제가 카카시한테 엄청나게 이입이 쩔긴 하지만..-_-....
그래도 카카시는 저보다는 낫네여......
오비토도 7반도 나루토도....... 결국 카카시는 자기가 선택한 걸 끝까지 견디고 책임지고....... 지켜낸 거.
오비토든 사스케든 진짜 별의 별 개같은 꼴을 다 보고도 여전히 바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사무치게 아름다운 남자는 본 적이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같음 7반 깨진 순간에 진작 내다버렸........-_-..
음......... 아닝가. 지금까지 내가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나도 어지간히 질기긴 한가봉가.......
크흠.........ㅡㅡ;;;


각설하고
700화 리뷰는 주말 중에 올릴게요!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골골대고 있지만 최대한 내일 이 시간쯤엔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700화를 보고 열받았을 거라 생각하시믄 매우 큰 오산입니다 여러분.
전 지금 마음이 매우 평온해요.......... 진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11.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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