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총수). BL드립 섹드립 패드립 쩌니까 싫으면 지금!!!!!!! 창 닫으쇼. 개인 감상이니 테클 안 받는다.

+ 도대체 날 오덕년이라고 하는 병자들은 뭐냐. 진심으로 악의를 가지고 쓰는 거 맞냐? 맞는데 그거밖에 안돼? 인성도 거지같은데 머리도 없어. 야 이 븅딱들아, 오덕한테 오덕이라고 하면 그게 욕이냐? 기분 나쁠 거 같냐? 그리고 난 단순한 오덕 아니야 개씹덕후지ㅗㅗㅗㅗㅗㅗㅗㅗㅗ 오덕으로 폄훼하지마ㅗㅗㅗㅗㅗㅗㅗㅗ 좆도 아닌 머글 새끼들이 오덕이라고 하면 다 욕인 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상대하기 귀찮고 한심해서 여기다 씀. 니들 손가락에 쓰레기같은 흑염룡이 꿈틀거리면 좀 신박하게나 욕을 해보든가. 창의성이 없어 창의성이....ㅉㅉ 하긴 그러니까 남 블로그에 악플이나 다는 걸로 자위하는 불쌍한 인생을 살겠지^^ㅗ

++ 패드립말인데, 전 캐릭터에도 졸라 도덕성을 강조하는 닝겐이지만 제 욕망에는 윤리따윈 개나줘라 주의이므로 참고하시길...(.....)
원래 그런 걸 강조하는 닝겐이니까 억눌린 것도 큰것이여....... 캐릭터에 인권따위 없어서 참 다행.

+++ 한번에 쓸랬는데 넘 길어져서...ㅋㅋㅋㅋㅋ 두개로 나눔!!





........하도 할말은 많고(혹은 많은 것 같고) 정리는 안돼서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봤습니다만.
저의 실시간 감상을 함께 나누는 게 그나마 가장 생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원래 네타 뜨는 날인 수요일 오후..? 쯤부터, 영판 네타는 뜨지 않았지만 발간도 안된 점프에 실린 700화 짤이 돌아다녔죠. ㅎㅎㅎ 다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목요일 저녁쯤 해서 영판도 떴던 것 같고.

아래 붙인 대화들은 그 일련의 시간을 보내면서 제 실친(들)과 얘기한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제 실시간 반응들이 그대로 들어있능... 뭐, 어떻게 예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그래도 침착한 편이었다고 생각..ㅋㅋㅋ


1.
친구들 간략 소개를 하자면- 10년도 더 된 리얼 실친들.
즉 제가 나루토를 처음 본 시기부터 저의 온갖 덕질과 실제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나눠온 제 삶의 일부같은 사람들ㅋㅋㅋ
모두 덕후이지만 2D덕은 아닙니다. 각자 다른 덕질을 하며, 나루토는 읽지도 않았으나 제가 하도 카카시 카카시 카카시 카카시 노래를 불러제껴서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제가 많이 괴롭혔네요................... 반성....

2.
이야기 초반에, 친구가 본 짤들이랑 제가 본 짤들이 다름. 친구는 점프 내용 실제로 찍은 사진들을 거의 다 본 상태에서 하는 이야기고 저는 극장판 작화처럼 뜬 것들만 보아서....... 처음엔 서로 이해도가 좀 다른 상태. 중간 중간 제가 오히려 정보가 늦다는 걸 느끼실 거예여.

3.
물론 만화 리뷰는 아래 따로 쓸 건데, 카카시 外 잡다구리한 캐릭들에 대한 감상은 이 대화들로 대체합니다.

4.
어디까지나 사담임. 태클 안 받아요.

5.
짤이라 엄청 기니까 스크롤 압박 주의.......ㅋㅋㅋ....



첫번째


두번째





본격 700화 감상.
사실 가져올 장면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쓰고픈 말이 넘 많아서.. 어케 될랑가.
안 까먹고 다 넣을 수 있을랑가........... 후....

+ 패드립 주의하란 소리 까먹진 않으셨겠죠.
마지막 경고임. 싫으면 창 닫으세요.








아 너무.....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끊어요.ㅋㅋㅋ
사실 네타 짤은 7장인가밖에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
뭔 할 말이 이리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감기약이 생각보다 너무 졸려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다들 700화 때문에 어이없고 황당하고 분노가 차오르고.. 장난하냐 싶고.... 그러실 것 같은데........
저는 걍 덤덤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공감을 하실지 모르겠네여.........

근데 잘 생각해보면 전 원래부터 카카시한테만 별 일 없음 된다 주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내용은, 카카시한텐 별 일 없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좋다고 보거든요^^*

내용 자체에 대한 불만은 뭐 이미 포기했고요.
전범을 다루는 대일본제국의 관대함이란. 마사시한테 뭘 기대하고 일본에 뭘 기대하겠어요.
사스케 나레이션이나 나루토랑 나누는 대화는 읽지도 않아서 뭔 개소리를 했는지 모르기도 하고요.
육도가 말하던 닌슈인지 뭐시깽인지가 그래서 됐다는 건지 말았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이타치나 오비토 이름 새겨진 위령비따위가 등장하며 추억하고 지랄치는 장면같은 게 안 나온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음요. 마사시를 그대로 뒀으면 사스케 영웅취급은 물론 저딴 장면들이 대거 등장했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간 연재해오면서 들어처먹은 욕으로 최~~~~~~~~~~~~~~~~~소한의 방향은 잡았지 싶은 생각이 드네여.

(2)편은 내일중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






2014. 11.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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