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총수). BL드립 섹드립 쩌니까 싫으면 지금!!!!!!!!! 창 닫으시오. 개인 감상이니 태클 안 받는다.
평소에 비해 욕이 덜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주의. 나는 졸라 만화나 작가나 등장인물 누구도 손톱만큼도 까는 거 용납 못함!!ㅂㄷㅂㄷ 하시는 분은 미련 버리고 창을 닫으십시오.



만화 보기 전에 긴 서론부터.
아니 뭐. 굳이 말을 하려고 한다면 말이죠......... 저라고 이따위 완결이 뭐가 좋겠습니까


1.
우선 리뷰를 못올려서 그렇지, 오비토/카카시 마무리도 짜증폭발이었고.(내 게동은 어디갔냐ㅗㅗ 게동은커녕 끝까지 린타령ㅗㅗ 그래 저승에서 둘이 잘 먹고 잘 살든가 말든가...) 하시라마 마다라도 마찬가지. 이 노인네들은 에피도 제대로 모르긴 하지만, 걍 떠날때 궁시렁대던 게 아주 가관이었음요. 육도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챠크라 기원에 관한 문제도 결국 제대로 정리 안 된 거 아닌가요? 봉인한 것까진 좋다 이거야. 그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 아무도 왜 말을 안 해. 끝까지 조상님들 미화하려다 보니 안되는 거잖아요. 그냥 제가 대신 말하면 진작 뒤졌거나 뒤졌어야 할 인간은 애초부터 기어나오는 게 아니었습니다. 니들이 세상 다 망쳐놨어. 알아? "과거"와 옳고 그름을 떠난 "그들의 삶"자체를 폄훼할 마음은 없음. 늙었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먼저 살았음을 경시하는 게 아님.

단, 끝났으면 깔끔하게 사라지라는 의미.
그래야 후대가 기리는 것도 의미가 있어, 그래야 과거가 과거로서 가치가 있다고. 되돌릴 수 없기에 역사가 중요하고, 두 번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매순간이 중요한 거야. 모든 것은 언젠가 끝나기 때문에 소중한 거라고. 이미 끝난 것들이 튀어나와서 끼어들지 좀 마라 꼰대들아ㅗㅗㅗㅗ 달리다가 넘어져 자빠지든 지들끼리 싸우다 멸족하고 망하든, 지금을 책임지는 건 지금을 사는 사람들의 몫이다. 현시대의 사람들이 "선대의 의지를 잇는다"고 말할 수는 있음. 그건 지들 마음임. But, 니들이 직접 "니들을 위해" 현재의 인간들이 "니들의 의지와 대의"를 잇는다고 말하기는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냐? 과거를 위해서가 아니라고. 너희를 위해서도 아니라고. 뭔 자의식이 그렇게 쩔어. 갈 때되면 갈 것이지 먼저 살면서 싸지른 거 수습도 못하고, 또 끼어들어서 세상 뒤집은 거에나 미안하다고 사과해라. 특히 육도. 존나 신이라도 되는듯이 나타나서 근엄한 척하는 거 노이해. 니 자식 관리 못한 거나 사과해. 너때문에 이게 뭔 지랄이여.

아 사쿠모 예토전생 따위는 나오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뭐, 예토로 불려나온 애들이라고 좋아서 나온 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더더욱 살아 생전의 삶과 죽음을 기억해주며, 예토된 자부자/하쿠의 모습에 무려 끓는점(!)까지 분노를 느끼던 카카시가 너무너무 멋있었음. 예토전생이란 건 결국, 포스 터지는 전설의 귀환이 아니라 그냥 고인능욕일 뿐. 그 삶과 죽음에 대한 모욕. 카카시는 처음부터 그걸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열받았던 거야.

그러니 지 스스로 끈질기게 살아돌아오거나, 혹은 죽지 않으려고 발악한 옛 닝겐들이 얼마나 추잡스러워 보일지는(카카시 눈에나 제 눈에나) 굳이 설명 안해도 될 듯합니다. 카카시가 카쿠즈한테 했던 말만 생각해도 알 수 있긔...... 700화를 봐도 카카시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 인간인지 알 수 있음. 깔끔하게 넘겨주고 사라지는 거 봐. 참내 그렇게 멋있어도 되냐, 혼자만 완벽하고, 이 치사한 남자야!! 

........(...........)
쨌거나, 카카시 관점 = 제 관점.
그런 카카시에게 만약 사쿠모가 예토됐으면...ㅠㅠㅠㅠ 그 꼴까지는 안봐서 정말 다행. 아 위대한 하타케 家여.



2.
순식간에 나뭇잎이 근현대화 되어버린 것 자체는 좋다고 보지만(아 내남자의 능력에 박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미지 나열일 뿐. 그러니까 독자들이 황당함밖에 못느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700화에서 닌자라는 이름은 뭔 소용이며, 챠크라는 애새끼 말썽 피우는 거 말리려고나 쓰는 용도냐 싶어지고.
명목상 카게회담이네 뭐네 하고 있지만.. 이제 사실 그냥 우리가 이해하는 정상회담이나 다를 바 없을 듯.
대체 이 시대의 "닌자"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인간들인가? 에 대한 아무런 답도 주지 않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상관은 없어요. 말했듯 문명이 발달하는 게 난 전혀 나쁘다고 보지도 않고, 어차피 신들의 영역에서 벗어난 인류는 그런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까.

문제는 과정이 어이가 없다는 거지.

카카시가 어이가 없다는 건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 얘는 대체 뭔 짓을 어떻게 한 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위성 생략/ 과정 생략/ 의미 생략 -> 상징화 실패

발전은 놀라우나 그 발전에서 아무런 메시지도 전달되지 않음.
애초에 이 만화의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으므로 주제의식과 긴밀하게 연결되지도 않음.

그러니까 이게 뭥미?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마사시는 그래서 챠크라를 어쩌고 싶었던 걸까요? 카구야가 회수는 못하게 하되 인간에게서도 점점 존재감이 사라지게 하고 싶었던 걸까?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고 닌자는 뭐 옛날에 있었던 문화를 잇는 무형문화재 취급이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수랑 사이좋게 지내고 우치하만 정신차리면 싸움을 전제로한 인술따윈 필요도 없으며, 이 세계는 평화롭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에게 카카시가 무엇을 이룩하였으며 업적이 무엇이며 그 의의와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밤을 새서라도 설명할 수 있지만, 그건 제가 카카시를 졸라 바닥까지 긁어가며 파대니까 하는 것뿐이고, 마사시가 그린 이 마지막 두 화는 아무것도 보여주지도 설명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백 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말로 웃긴 점이 하나 있어요 여러분.
아주 놀랍게도, 마사시의 이 마지막 두 화는...


카카시에 대해서는
몇 컷 되지도 않는 내용으로 정말 많은 걸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크게 분노하지 않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에 또....... 나루토 세대의 붕가파티에 왜 저는 이리도 아무렇지도 않은가.
를 생각해 보았는데......... 그냥 애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애를 얼마나 싸질렀든 그런 거 가지고 열 받거나 실망할 만큼 관심도 정도 없어서...........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아직 혼자인 애나 머릿속으로 물색하는(ex:가아라) 저란 인간의 썩은 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가아카카 사약 마시던 때도 있었는데..ㅋ...ㅋㅋ.... 아 근데 좀 억울한 점은 하나 있어요.

왜 내가 굳이 패륜하게 만드냐고.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여?? 걍 적당히 가능성만 보여주고 끝냈으면 굳이 없는 애를 짐덩이로 생각할 이유도 없고!!(솔까 애들이 뭔 죄야!!!!) 없는 부인을 죽이거나 무시할 이유도 없는데!!! 멀쩡한 가정 안 깨도 되는데!!!!!!!!!!!! 왜 굳이 그러게 만들어 왜................ㅡㅡ..........

나도 웬만하면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절(((((((((((((((((대((((((((((((((((((나))))))))))))))))))방))))))))))))))))))어

근데 늦었네여. 보는 순간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망상회로는 돌아가는 걸..........;;;;;;;;;;;
게다가 저 의외로(?) 막장 드라마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딴 만화 보고 있겠지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우울해지는 자괴감과 함께 나머지 700화 감상 시작.-_-;;






하..............
카카시가 나온 건 고작 두컷일 뿐이지만, 그걸로 얼마나 든 생각이며 할 얘기가 많은지 저도 놀라울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도 잘 안되고...ㅠㅠㅠ 아 갈수록 글을 더 못쓰는 거 가태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었던 생각들을 제대로 다 정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차근차근.. 최대한.. 적어보겠습니다. 

근데 지금 상태를 보니 오늘 중에 올린대놓고 못올리게 생겼다..........ㅋ........ 죄송해여..........orz..............










이건 걍 짜투리로 쓰는 건데, 699화 다시 보니까 말이에요.

마지막에 사스케랑 이야기하는 카카시도 서클렛으로 한쪽눈 가리고 있더라구여??
아니 대체 이유가 뭐임??
마사시 정말 습관성으로 그린 거임???????

아니면 뭐 카카시가 서클렛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사실 사륜안의 유무와는 관계없는,
전시/전투 상황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을 알리는 그런 상징적 이미지 & 제스쳐였다든가???????????
그래서 카카시도 7반 돌아왔다고 하면서 이제 싸움 끗! 전쟁 끗! 하며 내린 거라든가????????????
그런거라든가???????????????

도저히 의미를 알 수 없어............
누구 아는 분 말 좀 해주세요.......................

그래도 뭐, 좋았어요.
카카시 너무너무 예뻤으니까.
게다가 제가 그 서클렛 내린 옆모습 얼마나 좋아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볼 수 없지만(볼 수 없다고 슬프거나 열 받거나 하진 않습니다만->700화가 이렇지 않았다면 열받았겠죠ㅋ),
쨌든.. 표정은커녕 피부 한조각도 제대로 안 보이는데 아련아련 열매를 처발처발한 모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예 볼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699화에 나와서 좋았다고 합니다..

아니 근데 카카시는 그냥 뭘 어떻게 하고 있어도 이뻐요.
.........너무 당연한 소리라 쓰고 있는 저도 민망하네요.







제가........ 지금 리뷰를요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조금씩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단 요새 생체리듬이며 체력이며 완전 방전에 일도 바쁘고.. 하ㅠㅠㅠㅠㅠㅠㅠ 한 두시간 이상 앉아있을 수가 없어여ㅠ0ㅠ
엉어엉ㅇ엉어ㅠㅠㅠ 컴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퇴근 후밖에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기약 먹을 땐 졸려 죽겠더니 안 먹으니까 지쳐서 1시에 누워도 8시 넘어서야 잠드는 불면증 시바라 잼^^ㅗ Aㅏ........

뭐..... 포스팅을 하려면 끝까지 다 써서 올려도 상관없는데.. 매일 조금씩 쓰다보니 저도 답답하고 지쳐서 그냥 또 끊어서 올립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가 길고 뭐 그래서라기보다 그냥 조급증 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3)으로 또 찾아 올게요........(거기서 끝나겠죠.. 끝나라....)
물론 안 기다리셔도 돼요.........ㅠㅠㅠㅠ



혹시 수능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언어영ㅇ...아니 국어영역...이 어려웠다길래 침침한 눈으로 풀어봤지 말입니다.
영어는 안 풀어보고........ㅋㅋㅋㅋㅋ(근데 뭐 영어는 쉬웠다니까..)
4개나 틀려쪄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 타이트하게 지킨 것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믿을 게 언어밖에 없었던 인간인지라....(+전공ㅋ) 좀 예민해서요........... 자존심에 4개만큼 스크레치남.......ㅋㅋ큐ㅠㅠㅠ
고딩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루한 집중력이 문제인듯............ㅋㅋㅋㅋㅋ.........

힘내여........★
넘 절망하지 마시고요.. 대학 가면 그런 지문들은 우스워지는 것들을 훨씬 많이 보고 공부해야 하니까여...
수능보다 더 헬이니까여.. 인생은 끊임없이 헬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저처럼 재미로 풀어볼 날도 올 거예요.........ㅋㅋㅋㅋㅋ
수능 그까짓 거 별것도 아니었네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나 실망보다는 여유를 갖고 자유를 즐기시길!!

근데 확실히 A형보다 B형 지문이 더 어렵기도 어렵고.. 더 재밌더라구여 저는. 슈퍼문이나 신채호나 칸트가 흥미로웠읍니다. 헤겔이 제일 엿같았고요......(꼭 거기서 틀려서 이러는 건 아닙니........) 고전문학이나 문법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당황스러웠긔...ㅋㅋㅋㅋㅋ
조흔 시간이었다....ㅇㅇ

머리 더 굳기 전에
책 좀 많이 읽어야겠어요......... 하......... 게으름이 끝도 없는 저란 닝겐................ㅇ<-<




.........아, 덧글 답글 좀 밀렸는데 주말내로 답변 다 드리도록 할게요!!^0^//
다들 덧글이 너무 열정적이시라 제가 답변 드리려면 마음먹고 시간빼야 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능 행복한 덕후예여...... 항상 감사해여 여러분.....>_<////♥♥♥








2014. 11. 1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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