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점프는 또 카카시를 팔아먹고 나는 또 사고 있는 것이다.


작년 11월 초, 나루토 연재가 공식적으로 끝나고..
그때껏 존나게 그리기 싫어 뒈져버리겠다!!!!!!!!!!를 온 만화로 표현하고 있었던 마사시였기에, 닥치고 한량으로 돌아가 집에 처박혀 조용히 팬들이 보낼 자객들이나 목씻고 기다릴 줄....(그러길 바랐던ㅡㅡ...) 알았건만. 이새끼는 만화 끝나니까 어디서 갑자기 정력이 솟는지 시발 별 되도 않는 인터뷰로 입털면서 모두를 빡치게 하고, 별 되도 않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내세우며 나루토를 놓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질척질척하는 모습을 한껏 뽐내왔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 질척임 중 하나랄까.-_-...........

내가 참 이렇게 저렇게, 그래도 보살같은 인내심과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보기좋게 작별인사 하며 마무리 리뷰 해주려던 기분을 무참히 짓밟았던 그 행보중 하나랄까여....... ㅡㅡ.........
외전 소설로 카카시 이야기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 꼭 첫 스타트를 카카시로 끊어줌으로써 나처럼 카카시에 한해서는 우주처럼 무한한 병신미를 뽐내며 그게 또 자랑인 줄 아는 병신미까지 갖춘 팬들을 농락하는 그런 상술이랄까?!
흐그그르흐흑 ㅠㅠㅠ 내남자 내새끠ㅠㅠㅠㅠㅠㅠㅠ 잘나서 인기는 많아가지고 이런 것도 꼭 처음이지 시발 빌어처먹을 마사시, 빌어처먹을 점프ㅗㅗㅗㅠㅠㅠㅠ 내남좌 인기 많은 건 알아가지고 시발것들이 마ㅣ얼;ㅁ ㅇ흐흑 존나 뼈까지 우려먹을라고흐흐를흫ㄱ흙 시발 그래서 발행일이 언젠데 시발 얼만데 흐르긓흐흐르그;ㄴ아ㅓㄹ 흑 니들이 이따위로 나오면 내가 시발 응? 사줘야지 시발ㅁㄴ;ㅇ러 ㅠㅓㅜ;ㅁㄴ ㄹ흐흐그흑흙 그지같은 것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하며 예약구매하게 만든.. 마사시의 똥같은 그런 거?ㅠㅠ
발간일 하루 전(어제) 해외결제 되었다며 달러 찍혀 오는 문자를 받고 흐륵을망ㄹ 흐극 하필 생일날 시발 나 존나 셀프 선물ㅠㅠㅠ 아니 이건 카카시의 선물일까? 역시 내남좌ㅠㅠㅠㅠㅠ♥♡♥♡♥♡♥♡♥♡ 하며 카카시 빨리 와 존나 내용은 거지같지만 너능 보고 싶으;미ㅡㅇ 엉엉 으르흙 한 제 병신같은 영혼의 한 조각?!

..........제가 지금 뭔 소릴 하고 있죠?

여튼 그렇네요. 그렇습니다. 카카시 비전은 2월 4일, 오늘 날짜로 정식 발간되었어요. 
뭐 이딴 것으로 남은 걸 짚어보자면 3월인지 언젠지 뭐 단기집중 연재한다고 그지같은 마사시새끼가.. 아.. 차라리 신작을 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정말 그 단기 연재엔 카카시의 모습은 물론이고, 카카시 '카'자도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이ㅗㅗㅗㅗㅗ 흔적의 흔적의 흔적도 내보내지 마라ㅗㅗㅗㅗㅗㅗ 진심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난 700화 이후의 카카시를 굳이 보고 싶지 않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거지같은 새끼야 내새끼 울궈먹기만 해봐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카카시 호카게 버젼 피규어는 빨리 나왔으면 좋겠읍니다......(........................)




그래서 표지. 으흥어엉응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시발 왜 또 이와중에 아련하게 이뻐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좌 내새끼 벗기고싶다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이좌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이거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거지같은지 알아요? 시바.. 아 나........ 나 그 멘붕을 잊을 수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제가 링크 걸려니까, 이젠 페이지가 막혀 있는데.. 아마 발행이 됐으니까 닫은 것 같아요.
여튼 작년 말쯤에 점프에서 소설 앞부분을 좀 공개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말하기 싫어.. 아 썅....

이 이야기는,
나루토 만화 699화 이후, 그리고 2년후인 극장판 이전........ 그 사이.
전쟁 후에 아직 6대 호카게가 되기 전, 카카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오비토가 그렇게 기정사실처럼 투척한 떡밥과는 달리, 카카시는 호카게가 되는 것을 망설입니다........ 그건 4차 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츠나데의 빈자리를 맡기로 결심했던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인데................ 그러니까,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다르다는 상실감과 무력감 때문에.......... 시바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사시 진짜.. 아 난 이새끼가 진심으로 싫어요. 싫다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나 진짜 인생이 이렇게 좆같은 애는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니 인생 왜 그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넌 또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그러고 사냐고 시바ㅓㅁ;ㅑㄴ왤휴미ㅓㄷㅈㄴㅇ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쳐요. 아니, 있다고 치는 게 아니라 있지, 사실.
그래서 누구나 태어나면 그것들이 담긴 상자를 두 손에 받아요.

카카시라는 인물 자체를 어떤 수많은 삶 중에 하나를 나타내는 표상으로 본다면(이름의 의미를 포함해서 그냥 얘 자체를 전부)
카카시 얘는 그냥 처음부터 빈상자만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불공평함의 이유? 그따위 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좀 있었다 쳐, 근데 그거 갖고 "살기도" 전에 빈상자 됐음. 어차피 똑같아...... 이야기 속 인물로서 얘는 그냥 빈상자에서 시작한 거 똑같다고...

이 소설이 그리고 있는 시점은 말하자면 이런 겁니다.

카카시는 매우 착해빠져가지고 빈상자를 받았어도 누굴 탓해 본 적이 없어. 의문을 가져본 적도.. 아니, 있어도 그냥 한편에 묻어버렸고, 그냥 내가 뭔가 크게 잘못했겠거니........... 그렇게 받아들이고 말면서......... 상자는 있으니까 뭐가 되긴 되겠거니.. 하고는 그냥 열심히 살았어... 
그래도 그게 어떻게든 살아지는 거임. 살다보니까 누가 이렁거 저렁거 그냥 주기도 하고.. 너 이쁘다, 너 착하다, 너 불쌍타 하면서 나눠주기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그렇게 어느 날 보니까.. 그래도 상자가 좀 찬 거야. 뭐 글케 풍족하진 않은 거 같지만 힘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처럼 살 정도는 된 거 같고 그래. 그래서 한숨을, 살다가 처음으로 안도의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였는데,

어디서 손이 나타나더니 너무도 손쉽게 상자 뺏어가서 눈앞에서 다 엎어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빈상자를 내밀어.
여기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이유? 그딴 거 없어...
그냥 니 인생은 그런 인생이야. 라고 그 손은 말하는 것 같지

카카시가 오비토였다거나, 혹은 애초에 뭘 가지고 시작했던 애였다면, 그래서 삶 이전과 그 바깥의 의미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시발 내가 왜 이래야 되는데 거지같은 게 니가 뭔데 나한테 이짓거리임? 하면서 상자 패대기 치고 저 싸가지없는 발칙한 손의 주인 멱살 잡으려고 뛰쳐 나갔을 것임.......... 그게 바로 오비토가 한 짓이기도 하고.
시발 이럴 거면 처음부터 받게를 말든가, 누가 준대도 거절할 수 있게 처음부터 똑같이 상자를 채워놔 주든가........!!!

근데 카카시.........?
얘는 그런 거 몰라요......... 그냥 막막할 뿐이지. 처음의 막막함을 다시 느끼고 있을 뿐이지. 그걸 원망하거나 왜냐고 묻지도 못해. 얘는 그냥 병신임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한테 남은 거라고는 이제 30년간 그래도 한번은 채워봤던 경험과 감정과 기억뿐이고. 그래 뭐 그것도 중요하지............ 그것때문에라도 0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아 그런데...

시발 너무 좆같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니 어쩌면 0에서 시작하는 건 다 똑같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오비토와 카카시의 차이는 대체 뭔데? 그냥 얘가 존나 순딩이라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난.. 난 이제 모르겠어요.. 너만 그렇게 힘들고 좆같은 줄 아냐고, 이게 맨날 오비토한테 제가 하던 소리죠. 어디서 카카시같은 애 병신 만들고 있냐고ㅋㅋㅋㅋㅋㅋ코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어쩌면 카카시한테도 똑같이 적용될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너야 카카시 좋아하니까 걔가 세상에서 젤 불쌍해 보이지.. 걔 인생만 좆같음? 좆같은 거 다 똑같음. 할지도 모르겠는데........... 아 몰라. 모르겠어요.
시발 더럽고 치사해서 살지 말라고 하고 싶어. 시발 그냥 살지말라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왜 병신같이 그러고 살아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보다 훨씬 행복할 자격 있는데 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잡아 끌어내서 꺼내오고 싶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여튼 그래요.
한순간에 엎어진 빈상자 받아들고 막막해하고 있는 카카시가 나옵니다........
어쩐지 앞이 까마득해서, 제자리 멈춰서 머뭇거리고 있는 애한테... 삶은 등을 떠밀듯 끊임없이 재촉하죠.
살아가라고.


어떤 임무를 하면서 호카게 하기로 결심하는 것 같아요.
빙천의 뇌, 라는 소제목은 임무 내용인지 그냥 비유일지... 미리보기에 임무 내용도 나오긴 했었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빙천의 뇌라니 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되는가........-_-........

두번째 외전 시리즈는 시카마루, 인것 같고.. 가아라라든가.. 뭐 많더라고요. 물론 그걸 다 사지는 않을 거지만.
우리나라에도 번역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글 자체가 뭐 썩 좋아보이지도 않았고. 일본어를 문체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아닌데....... 그냥 그런 거 있잖아요, 대강 기본만 하며 써놓은 포켓소설 수준의.. 글 자체보다는 그냥 내용이나 보라며 있는 그런 거.....인 늑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또 오면 열심히 읽고 있겠죠. 저란 덕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원래 그냥 소개글의 의미로 시작한 포스팅인데 어쩐지 우울한 포스팅이 되어버렸... 죄송합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심하고 우울하게 데굴데굴 구르면서 가슴 쥐어뜯었었어요. 미리보기 처음 봤을 때...........ㅠㅠ 지금은 시간 좀 지나서 이 정도고요.......... 흙.

여튼 이렁게 나왔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입시마쇼☆ 찾기 글케 어렵진 않아요.
아마존부터 시작해서 온천지 널림.ㅎㅎ






 

2015. 2. 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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