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족명절(?) 카카시 생일 축하 기념 포스팅!!!!


그날이 왔습니다 여러분........

제남자 카카시 생일이요.

제남자요. 솔직히 '카카시'도 '생일'도 중요하지만 제남자란 사실이 젤 중요한듯.<<.......
불만있음 싸워요. 나랑 싸워.
제가 요즘 아주 여러가지로 파이트 욕구가 샘솟습니다........ㅂㄷㅂㄷㅂㄷ

특히 몇몇 분들...... 항상 제 말에 동의 못하그 저랑 실랑이 하시능 분들...ㅂㄷㅂㄷㅂㄷ



선                           
누구껀지 가려보자
포                           

 



..............ㅋ


음. 오늘, 0915를 기점으로 해서 이번달은 카카시를 위한, 카카시에 의한, 카카시의 달을 보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사실 하루로 끝내려다 여러가지 ㅈㅗ.....같은 현실이-카카시 생일이니까 고운말만 쓰도록 한다- 저를 매우 방해하여ㅠㅠ 9월 전체로 늘려 잡았는데, 차라리 잘된 것 같습니다. 흐흐흐흐흫ㅎ흐흐흫ㅎ흐흐하하하하하)



우선 생일 전야제로, 친구들에게 내남자 생일 턱을 쏘았어요.

스테이크!! 고기!!!!!!!!!!
카카시야 많이 머겅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먹고 튼튼하게 오래오래 살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능 자나깨나 네걱정 뿌니란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매년 쏴요. 제 생일때보다 더 쏴요. 솔까 제 생일은 그냥 형식상 생일이다~~ 하고 넘기지만(나이먹는 것도 기분 나쁘고ㅡㅡ 제 생일따위 뭐 그닥 챙길 건 못되는듯ㅡㅡ;;), 진짜 기쁘게 축제 기분으로 보내는 건 카카시 생일인듯요!!^^*
내남쟝.. 태어나줘성 고마웡..♥ 흐규흐규
괜히 마사시에게 욕을 하고 싶어지지만 카카시 생일이니까 참도록 한다. 

실친들.. 풀멤버로 만난지도 오래되었는데, 다들 카카시를 위해성!!! 모였어요. 흐헿..
징짜 저희는 카카시의 생일을 추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카카시는 우리의 마음 좀 알아줘야대.. 꼭... 내남쟈.. 알아줄거라 미덩.........★


아래를 펼치면..
카카시_생일턱을_먹는_우리의_자세_.LINE




......여튼. 그래요.

우리의 위는 우주
카카와 웜홀로 연결되어 있다.ㅇㅇ

하는 마음 가짐으로...........
파괘하러 갔습니다...........
고기를.............




잘봐여..카카시 가운데 앉아쪄여.........ㅇㅅㅇ;;

카카시........
이 돼지녀석....................♥
많이 머겅.. 두번 머겅..........
난 네가 먹는 걸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구나.........(거짓말

저중에 소 한마리에 400g밖에 안나온다는 부위의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매우 맛났어요........ 또 먹고 싶다..........ㅂㄷㅂㄷ



 

_가격_상한은_없다_
쏠 때 마니 머겅



...........사실 너무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카카시 이 폭식가 녀석........☆(응?
저를 포함 다들 굶고 왔어....................ㅂㄷㅂㄷㅂㄷㅂㄷ



후...... 피규어를.. 원래 제대로된(?) 녀석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난 전혀 쪽팔뤼지 않는데... 내칭구들도 쪽팔려 하지 않능데.........
가져가는 것 자체가 문제라서........ 안전하게 옮기는 게 일이라............ㅂㄷㅂㄷㅂㄷ
저 유리컵하고 오챠토모 카카시 두마리(...★) 갖고 나갔어여......ㅎ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카카시가 쪼끄매서 많이 못먹었을까바 그것이 매우 아쉽군요...

내년엔 위 대화서 잠깐 언급한 바로 집앞에 있는 곳으로 잡든가 해야할까봐요.. 후....
후후...........
그때까지...... 돈.. 마니.. 벌어야지...
카카시 너 먹여 살릴라그 내가 허리가 휘어...........
하지만 네가 침대서 맘껏 허리가 휜다면 이깟 등골 빼는 것쯤이야.. 난 아무렇지 않아...........♥


쩝.. 여튼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저야말로 먹는 즐거움따위 별로 즐기지도 않고.. 먹는 족족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엄청나게 소식하는 편인데
이날은(13일) 저도 많이 먹었고, 소화불량 그딴 것도 없었꼬 진짜 카카시한테 양분으로 다 갔나봐영♥

카카시야 난 네가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흐흡........ㅠㅠㅠ
생일 축하해...............♥



그리고 여기서 끝내면 아쉽잖아여. 그런건 생일턱이라고 할 수 없자나여..
후식...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그리고 후식은 친구들이 쏨.......☆★)


 





...........카카시가 멜론을 좋아할까? 하는 생각은 잠시 넣어두십시오.............
영원히 잊으셔도 좋습니다........(....)


 


내남자 뒤통수 너무 귀여워


네녀석 오늘 밤새() 씹어먹을 테야



먹고싶어서 분명 침흘리고 있었을 거예여.. 츄릅.
저에겐 부끄러웅지 저러케 뒤돌아서 보여주지 않았찌만.......☆




보이늬... 카카시야?
비록 초점은 나갔지만...(.....) 열심히, 생전 하지도 않는
사진 보정을 한 나의 피나는 노력이 보이냐긔................


이렇게 저와 카카시는 오늘
카카시 생일을 맞이하야
햄볶고 깨볶으며 행쇼하겠습니다.

 


카카시스러운 날!
카카시스러운 주!
카카시스러운 달!
카카시스러운 계절!!!

되세요 여러분..........흐흐..*-_-*





+카카시 달을 맞아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진짜 하고 싶은 건 올해, 지금부터 준비해도 내년 생일에 맞출 수 있을까 싶군요..ㅂㄷㅂㄷㅂㄷㅂㄷ






 

2015. 9. 15. 0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