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로 풍성한 한가위★
달밤에 아름다운 카카시 캐릭터송을 듣쟈♬(자동재생 주의)

(+ 노래 내려서 현재는 나오지 않습니다. 2016.08.03 수정)

 

후.. 어제 뻘짓을 하는 바람에 좀 늦어져버렸지만ㅋㅋ
한가위 휘엉청 밝고 큰 슈퍼블러드문~~아래서 제남좌♥ 카카시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포스팅.
같이 들어요. 흐힣. 암걸릴 것 같고 좋네요....(...........)

사실 나루토는 만화나 애니의 흥행에 비해서 특이한 점이.. 캐릭터송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앨범도 맨날 ost 같은 거나 나오지. 혹은 오프닝 엔딩곡을 성우들이 불러보거나? 하는 정도의 이벤트밖에 없었죠..... 근데 음악에 있어서는 나루토 애니는 전혀 제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배경음들도 마찬가지고. 그게 항상 아쉬웠었어요..(하긴 애니가 아쉬운 걸로 치면 뭐 한 두가지냐. 가장 아쉬운 건 역시 작화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잘나디 잘나고 인기많은 제남좌는....(.........) 캐릭터송이 있습니다.....
생겼습니다.......
작년에에..................
실렸어요오......................
흑흐ㅡ흐흐흐구ㅠ그흑흐훅(제가 우는 건 노래가 발암물질이라서임ㅠㅠㅠ 안 좋단 말은 아님ㅠㅠㅠㅠ)




바로! 암부편 DVD에에에에!!!!!!!!!!



.......슈바......그래요 너도 보고 나도 보고 누구나 본.. 하지만 전 아직도 마지막 편을 안본 그 누구나 아는 암부편.....
솔직히 암부편 영상을 생각하면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뭐 굳이 DVD를 살 필요는 없지만 전 이것을 다 샀죠.....

왜냐!!!!!!!!!!

초판한정!!! 특별!!!!!!! 부록이!!!!!!!! 있어서!!!!!!!!!!!
부록을 사니까........ dvd가 딸려왔어요..............

....같은 식의 주객전도 호갱스킬 시전은 덕질의 빼놓을 수 없는 참맛중 하...나....죠..........후후후후

아,아무튼 저 세번에 걸쳐나온 디비디에 각각 다른 부록들이 실려 있었는데 전 저것을 작년에 사놓고 아직도 개봉하지 않았죠..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그냥 꽂아놓고 감상만했지. 겉에 패키지 감상만.. 후후후후흫.. 긍데 추석 전에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던 풍의 서가 영 안올 것 같아서 으앙 덕질 뭐하징 하고 멍때리며 제 책장을 보던 중.. 저녀석들이 눈에 뙇..(근데 사실 풍의 서도 왔습니다. 세상에 우체국에서 토욜날(어제) 배송을 하더라고요.. 우체국 안 쉬어요? 나도 쉬었는데 택배아저씨들 명절에도 일시킴??;;;;;;;;ㅗㅗㅗㅗㅗ)

왼쪽 첫번째 나온 녀석엔 카카시가 어떻게 이챠파라를 보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루토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ㅋㅋ 다룬 드라마씨디가 있고요.(나루카카이기를 매우 기대기대중ㅋㅋㅋ)
글고 사진 찍은 순서가 잘못됐는데 두번째 나온 애가 젤 오른쪽 녀석이고 부록은 캐릭터송.
마지막으로 나온 가운데엔 미공개 스케치가 들어 있.......는데 아직 오른쪽 녀석밖에 안뜯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야



사실 이 그림은 그냥 뒷면이니까 샀을 때도 안 본 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잊고 있다가 뒤 돌려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왤케 진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임 이타치 락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근ㄷ 어울림.. 이타치가 락커로 나왔으면 나 팬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로 락커는 2~30프로 정도의 중2중2는 필수입니다. 안그럼 멋대가리가 없어요. 그런 점에선 락이 우치하한텐 잘 어울리는 것도 같............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너무 중2면 병신이됩니다. 사스케 탈락.<<

내남쟈는 부드러운 발라드 가수같네염.......
노래도 약간 그래.. 아니, 장르가 발라드란 건 아닌데.....

하,하여튼 뒷면 돌려봤다 약간 당황을 한 저는........ 조심스럽게 비닐을 뜯습니다..




그리고 컬러버젼의 압박에 두번째로 당황



저,저기....... 얘두라........ 카카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쟈 블링블링하게 노래 불러요.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저 반짝이 효과 어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이뽀...(......)

디비디와 씨디가 각각 따로 든 채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 자켓이 이제 드러난 것.. 후후.. 이런 녀석이었다니.. 훟.
얘네들 뒷면엔 각각, 암부편 일부 장면 캡쳐와 설명, 수록곡 리스트가 적혀 있었어요. 별건 아니라서 찍지는 않음.ㅎㅎ

그리고 이제 안을 열어본다......




헐 멋져!!!!!!!!!



앞에서 두번씩이나 같은 그림에 당황하면서 면역이 된 것인지 정작 이걸 열었을 땐 올 멋져! 하는 생각이 먼저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로그램식으로 박아두니까 나름 이쁘더라그영.. 머시쪄영..
하긴 니가 뭔들 안 이쁘겠니.. 새삼스럽구나♥


수록곡은 노래는 두곡, 그 곡들 inst버젼으로 하나씩 해서 총 네곡이 들어 있는데....
카카시 캐릭터송 러닝타임이 6:17 나 돼요ㅋㅋㅋㅋㅋㅋㅋ 개깜놀 뭐 이렇게 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この瞳に誓う
2. 透き通る闇
3. この瞳に誓うInstrumental
4. 透き通る闇 Instrumental

.......이렇게 네 곡.

두번째 곡은 이타치 캐릭터송인 줄 알고....... 그냥 신경을 안썼는데, 들으니까 듀엣곡이더군요.. 두 성우의..
아니 (암부편 말고) 본편 내용상.. 이렇고 저렇게 싸우던 그 둘이......... 같이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니 좀 웃겼어요...

하지만 지금 자동재생으로 올려둔 건 카카시것 두개만♡
중간 간주중에 여자가 알수 없는 소리로  으어어어어으어ㅓㅓㅓ 하는 것만 빼고는(.....) 좋아요.


제목 봐요

この瞳に誓う
이 눈동자에 맹세

저놈의 눈깔......ㅂㄷㅂㄷ 오비토ㅗㅗㅗㅗㅗㅗㅗㅗㅂㄷㅂㄷㅂㄷ
딱 발암물질이죠ㅗㅗ. 훗.

요새 상태가 멜롱해서 제목부터 가사까지 매우 가슴이 찢어지긔 발암물질이긔 짜증나긔ㅗㅗㅗㅗ 하지만
저는 착하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석을 하여 올리도록 합니다........ 가사 옮긴다고 나름 고생했습니다.. 어플을 쓰지만 사진 일일이 찍어가며 어플 써서 텍스트 뽑는 것도 은근 일이더라구요... 뽑고나서 오류 없는지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고..ㅂㄷㅂㄷ 나야 잘했어..


그런데 원래 알고는 있었고.. 워낙 유명하시기도 하지만 이노파파 정말 노래 잘하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항상 느끼지만 성우가 천직이신듯.

저같은 경우는 ㅋㅋㅋ 카카시가 첫인상에 비해 제 예상에 빗나간 부분이 딱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보통 카카시같은 나른느긋한 캐릭터들이 나름 반전을 꾀하며 의외의 취향이나.. 모습을 갖고 있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그게 꽤 전형적인데, 첫번째는 단 음식 좋아할 거 같았다는 거. 두번째는 음치일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파파가 성우인 순간 음치는 영원히 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단 거 싫어하는 거야 누구나 아는 것이고요..... 이건 마사시가 설정한 거니까 오 그냥 이부분은 단순하게(이미지대로) 했구나 하고 넘기면 되는데, 음치일거란 인상은 만화 외적으로 빗나가 버린 것이랔ㅋㅋㅋㅋ 파파가 노래부르는 거 들을 때마다 카카시 생각하면서 혼자 좀 재밌어라 합니다..ㅋㅋㅋㅋ 하긴 카카시는 뭐 눈깔과 이챠파라의 조화면 반전의 반전의 반전으로 충분한듯.(그리고 점이라든가 점이라든가 점이라등가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아래로는 가사.
해석은 최대한 자연스럽게(=제맘대로) 해서
의역이 좀 있습니다..

 

 

(음원 삭제)


この瞳に誓う - はたけカカシ(CV : 井上和彦)
이 눈에 맹세 - 하타케 카카시 (CV : 이노우에 카즈히코)


自分のこと見えないまま
縛られてた戒めから
大事なもの気付かなくて
友の声が心響く

자신은 보이지 않는 채
묶여있던 금제(禁制)로부터
소중한 것을 깨닫지 못하여
친구의 목소리가 가슴에 울린다

この碑いつも誓う
迷わないよどんなときも
信じること恐れなくて
昨日よりも前に進もう

이 비석에 언제나 맹세해
망설이지 마 어떤 때에
믿고 있는 것을, 두려움 없이
어제보다 앞으로 나아가자

掛け替えのないものさえ
突然に消えてしまう
大切なものの為に
倒れるまで戦うのさ

다시 없을 소중한 것조차
갑자기 사라져버려
소중한 것을 위해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거야

この瞳に映るものすべて
守り続ける覚悟を決めて
信じる仲間が集まる時
希望の光が見えてくるさ
諦めたりしないさ
命ある限り

이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지켜나갈 각오를 다지고
믿는 동료가 모였을 때
희망의 빛이 보이게 될 거야
포기하거나 하지 않아
이 목숨 다할 때까지


この運命を胸に刻み
恥じないような生き様見せ
何度だって立ち上がって
その言葉にすべて掛ける

이 운명을 가슴에 새긴다
부끄럽지 않은 삶을 보이며
몇번이고 일어서서
그 말에 모든 것을 건다


変わりゆく時の中で

悲しみや不安もある
この勇気信じられたら
力合わせ 戦うのさ

변해가는 시간 속에서
슬픔도 불안도 있어
이 용기를 믿을 수 있다면
힘을 모아서 싸우는 거야

この瞳に誓うそのすべて
守り続ける仲間と共に
明日にはきっと晴れるように
全力でいくよ負けないように
諦めたりしないさ

命ある限り

이 눈에 맹세한 그 모든 것을
지켜나갈 동료와 함께
내일은 꼭 맑게 개도록
전력으로 나아가, 지지 않도록
포기하거나 하지 않아
이 목숨 다할 때까지


この瞳に映るものすべて
守り続ける覚悟を決めて
信じる仲間が集まる時
希望の光が見えてくるさ
諦めたりしないさ
命ある限り

이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지켜나갈 각오를 다지고
믿는 동료가 모였을 때
희망의 빛이 보이게 될 거야
포기하거나 하지 않아
이 목숨 다할 때까지




........후....
카카시 너는 모를 것이다
내가 이걸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가사에 대해서는 따로 할말은 더 없습니다.
저게 그냥 카카시입니다. 뭐 더 더하고 뺄 것도 없습니다.
전체 내용 - 시작 흐름 결론까지, 단어도, 한자 하나까지도 카카시를 이해할 때 필요한 모든 게 다 들어 있습니다.....
해석은 뭐.. 최대한 원문 안 벗어나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하려 했지만 더 좋은 게 있다면 그것이 더 좋겠죠.....(....)
어미처리가 젤 힘든듯 흐귱ㅠㅠ
오역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당..

음악감상을 하자면 뭐....... 적당히 잘 뽑은듯요.
웅장하지 않은데 결코 가볍지도 않고 적당히 드라마틱 한 것이.. inst버젼만 들어도 꽤 좋습니다..

보컬부분도 멜로디나 기승전결이 화려하거나 하지 않고, 그러면서 러닝타임이 6분이 넘는 것도 굿. 그래서 카카시가 내적으로 조곤조곤 하는 느낌이 더 살죠.... 희망이나 내일같은, 빛을 향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노래가 결코 밝지도 않고, 카카시가 그런 인물인 것도 맞고..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그늘 속에서 미래의 빛을 꿈꾸는 인간이니까요, 카카시는.
그렇다고 비장하지도 않음, 목숨 바치겠다는데 비장하지 않음. 매우 좋음...... 카카시는 비장미가 아니라 비극미죠.
뭐 마지막 쯔음 처럼 양눈 카무이 쓰면서 자의식과잉도 되고 좀 신나면ㅋㅋㅋ 우오 드디어 세계를 지키는 거야!! 하는 때도 있긴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자신이 너무 바라왔던, 기다렸던 순간이기 때문에 좀 흥분한 것 뿐..(ㅋㅋ귀여워...ㅋㅋㅋㅋ)
여튼 카카시는 원래 자신을, 자신의 운명을 "비장하게" 받아들이는 인물은 아님..
아니라서 더 슬퍼 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이 착한 병신을 어쩜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름;ㅏ을흐흐그그므크크흐흑
이챠파라 왜 보게 됐는지 그 드씨나 먼저 들을 걸 그랬나봐여 으흐흐크르그ㅡㅎ륵



............
아래는 이타치랑 듀엣한 곡입니당..
제목은 해석하면 투명한 어둠.. 정도인데, 이게 어둠에 묻혀서 안 보인다는 것인지,
맑다라는 말을 어둠과 함께 역설적인 의미로 쓴 건지는 가사를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이타치랑 함께 불렀다는 점도 있고.. 대강 보니 뭐 암부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세 가 주제인듯 합니다..
카카시 노래 가사에 비해서는 더 중2중2하고.. 그래 보입니다..........ㅋㅋ(그리고 더 어려움;; 한자ㅗㅗㅗ)

 

 

(음원 삭제)


 





여러분 오늘 달이 슈퍼블러드문이래여 졸라 크고 빨갛대여.. 육안으로도 빨갛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제 휘엉청 밝고 붉은 달 보러 나갑니다....... 흐규흐규흐흐규
내남좌 목소리 들으면서 울꺼야 흐흐류그흐흐그르륵ㅎ흐르구휴흐규

아!!!!!!!!!
근데 좀 가슴 덜 찢어지는 방법은 찾았어요!!
이 노랠 들으면서 저 부클렛의 모습으로 카카시가 부르고 있는 걸 상상하면 됨!!!!!!!!!!!!!
그럼 좀 웃김!!!!!!!!! <<야;;
어 근데 글케 생각하니 정말 귀욥다.'-'ㅋ


흐르흐를으그그흐픞 츠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제남좌 카카시와 함께
남은 연휴, 해피 메리 추석☆★








2015. 9.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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