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는 없어요. 내용 스포는 쩔어요.
귀찮아서 안 쓰니까 착각하시는 인간들이 좀 있는데요 ^^ 내 포스팅은 항상 카카시 빼고 나루토의 모든 것을 존나 까니까 싫으면 보지 말고 꺼져주세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이 글도 이타치와 사스케를(정확히는 이 둘에 얽힌 '이야기'를) 존나 까고 있어요. 우치하 팬이면 보지 마세요. 경고 했으니 이래도 지랄이면 나도 그만큼 개지랄 해주겠음. 시간 남아 돌고 할 짓 없으면 태클 걸어 잉여인증 해 보시든지. (근데 지금 초.중.고딩들 시험 기간 아님? 가서 공부나 해라 이것들아 ㅗㅗ)


뭐, 머리가 없으면 이해도 힘들겠지만, 그러니까 이런 글에 욕이나 싸지르고 도망치는 거겠지만ㅋㅋㅋ 그런 류의 찌질한 쓰레기는 아니면서ㅡ 정말로 저한테 무언가 반박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http://delusionalworld.tistory.com/374 이 글까지 다 읽고 해주세요. 같은 말 또 하기 싫으니까요.




딱히 다른 이유는 없고, 첫장에 캌센이 병풍으로 등장하셨기 때문에 우리 이쁜 카카시 센세나 보자고 하는 포스팅. ㅠㅠ 그래봐야 이걸로 끝입니다. 다음주엔 좀 더 나오려나...... 아니....... 마다라쪽이 나올 것 같다... 빌어먹을 그냥 빨랑 좀 끝내자.. ㅠㅠ

할말이 없네요. 그냥 병풍임. 뭐, 캌센이 최고급 병풍인 건 이미 다들 아시는 사실일테고.. 저러고 있어도 제 눈에는 빛만 나네요 ^^* 쩝.. 저 손목과 발목이 아직도 부러지지 않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ㅠ0ㅠ

여담인데 나루토 대사 정말 재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언제부터 적한테 그런 소리 지껄이는 놈이 되었니. 정말 많이 컸구나. 그래서 말인데, 넌 원작에서 크면 클 수록 꼴보기가 싫어. 건방짐이 아주 그냥 하늘을 찌르네............^^ 이것도 카카시가 말했으면 완전 상남자 터푸함이 터지다 못해 내 모니터가 부서질 지경이었겠지만 같은 말도, 행동도, 표정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 .....

진짜 카카시 데리고 나오고 싶다..^^ 실제로도 그러고 있지만...........(..........)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줄까지 쳐놓고 하는 이유는 도저히 캌센 감상이랑 섞고 싶지도 않아서. ^^ㅗ
편의상의 음슴체와 반말은 용서해 주세요.......훌쩍.

히루젠은 끝까지 말로써 우치하를 막아보려 했지만(물론 시도는 해보지도 못한 채 이타치의 일족 몰살이 자행된 듯) 우치하는 끝까지 쿠데타를 하려했다.. 시스이와 이타치는 마을편에 서서 일족을 막아보려 하였지만 그러지 못함. 참다 못한 단조가.. 히루젠이 생각이 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이타치에게 접근하여 별도 지령을 내림. 사스케를 볼모로 잡아서................ ㅡㅡ;;;;;;;;;;; 히루젠이 말은 그렇게 해도 이러고 있다가 쿠데타가 일어나면 너와 니 동생 포함 죄다 몰살 시킬테지만,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에 네가 막는다면 적어도 니 동생은 살릴 수 있엉.. 라는 식으로.

그리고 시스이는 자기 의사로 이타치에게 눈을 주었네요. 눈이 물건이냐?????ㅋㅋ 그렇게 그 자리에서 바로 뽑아서 손으로 건네주면 되는 거였어? 존나 편하네. 여러분 우치하의 사륜안은 탈부착 가능한 옵션이었습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들 있네.

정말 정말 따지고 싶은게 많지만.. 그래 하나하나 해보자.


1. 이타치는 왜 히루젠을 믿고 기다리지 않았는가.
그래 사스케 소중했겠지, 단조가 겁주니까 어흑 했겠지. 나같으면 근데.. 최대한 어느쪽도 다치지 않고 끝날 수 있다면(누구보다도 그것을 간절히 바랐을테니), 단조의 그 알량한 짓거리를 히루젠한테 꼬질러 바쳐서라도 히루젠을 독촉해보겠다. 정말 말로써 할 생각이 있다면 당장 하라고. ㅡㅡ;;


2. 마을 수뇌부는 왜 스파이질만 시키고 직접 접촉을 않았는가.
이것 또한 하려고 하기전에 일이난 꼴이긴 하지만, 왜 그 지경이 되기까지 아무것도 안했냐고 ㅋㅋ 시스이와 이타치가 막으려고 했던거 같긴 한데 뭐 자세한 건 나오지 않으니 설득력도 없고 정말 모르겠네. 왜냐면 이타치 부모는 이상한 낌새만 느끼다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진정으로 이타치가 이중스파이였으며 마을 편에 섰음을 안 것 같거든.. 그렇다면 이타치나 시스이가 했다는 쿠데타를 막으려 한 노력도, 쿠데타를 준비하는 측이 눈치조차 못 챌만큼 유효한 것도 아니었단 말이 되잖아? 대체 시스이가 했다는 이상한 이름의 그 기술은 대체ㅋㅋㅋ 뭘 어떻게 써먹었단 거임. 단조가 뺏어갔다고? 그러니까 제대로 못했다 이거? 결국 아무것도 한 건 없다 이거?

아니 서로 완전 대치하고 있는 적과 적의 관계도 아니고 일단은 대외적으로 한마을 사람들이면서, 이중스파이짓까지 시켜먹으며 상대방의 작전을 알았으면 충분히 협상과 타협이 가능한거 아니냐고!! 그럴만한 틈이 내가 봤을때는 아주 넘치고 넘쳤을 거 같은데? negotiation 몰라??? negotiation!!!!!!!!!!!!! 무슨 정치한단 것들이 이렇게 어설퍼.. 하. 원작자가 어설픈 만화가지고 백날 따지면 뭐해...... ㅅㅂ


3. 결국 이타치가 지킨 것이 무엇인가.
우선 지 부모까지 죽여가면서 일족을 제 손으로 몰살. 그것과 맞바꾼 동생이란 놈은 마을을 부순다고 지랄.
그리고 결국 사스케는 마음을 꺾을 의지가 없어보임. 쿠데타를 막아서 마을을 전쟁으로부터 막는다며. 그런데 결국 전쟁도 났고, 우치하 일족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마을이 무너질 차롄데 그게 결국 니가 남긴 네 동생 손으로.

대체 넌 왜 살았니.

과정이 뭐 어쨌거나 결과로만 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이 없음. 내가 지금까지 꾹꾹 참으면서도 가끔가다 터지면 하던 말이, 야 차라리 다 말을 하고 같이 방법을 찾으라고 이 븅신들아!!!!!!!!!! 였는데 결국 자기도 그걸 후회하며 사라지네?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맛살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정치의 희생량이 된 비극적인 우치하 형제? ㅋㅋㅋㅋㅋㅋ 뭐 지가 선택한건데 어쩌라고 ㅅㅂ 하나도 안불쌍. 하나도 공감 안됨. 별로 감동스럽지도 않아. 그냥 제발 빨리 좀 끝내라 이 얘기 좀.. ㅋㅋㅋ

이타치 팬들에겐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원작자가 애를 병신을 만드니 별 수 있나요. 저도 이타치는 좋아했거등여.. 나루토 내 호감 캐릭 다섯 손가락 안에 꼽던 애였는데.. 넌 차라리 그냥ㅋㅋㅋ 초반의 나쁜 놈 이미지일 때가 좋았어.. 겉으론 나쁜 놈인 채로, 무언가 비밀을 잔뜩 품고 있는 것 같은 그 분위기가 훨씬 좋았어...orz


4. 왜 부모는 반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죽나.
이타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렇게 모종의 막으려는 움직임을 이타치와 시스이가 보여왔고, 그것에 대해서(눈치를 챘든 못챘든) 탐탁찮게 생각하고 있었으면서(특히 아버지는 그런 모습이 옛날에 나왔었죠.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냐며, 쿠데타 준비에 더 힘써주길 바라는 멘트들.), 그렇게나 쿠데타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았으면서....... 왜 아들이 죽이러 왔을 때 그냥 가만히 칼 맞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버지만이라도 본다면, 니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어떻게 일족마저 배신하고 마을을 택하냐며 분노하면서 싸우거나 도망이라도 쳐야되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자식이라도 말야. 사람 목숨 버리는게.. 뭐 자식을 위해 버리는 것도 아니고..... 평생 안고 갈 고통을 짊어지는 선택을 하는 아들에게 줄 것이 자기들 죽음 밖에 없어????????? 그게 부모야?????????

처음부터 포기했으면 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다 죽었을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지 아들한테 그런 짐을 짊어지게 하느니, 나같으면 쿠데타 포기 하겠다. 아무리 일족의 역사가 억울하고 당한게 많았어도, 자신의 그 계획이 죄다 아들에게 돌아가는 과업이 된다면, 포기해야 정상아님? 대체 우치하 일족이라는 건 어느 한 놈 이해할 수가 없음.

우치하 오비토 제외.

같은 의미로 눈물 흘리면서 자기 부모 찌르는 걸 주저하는 이타치의 감정선도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어쩌라고 ㅅㅂ.. 니들 왜그러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븅신들잌ㅋㅋㅋㅋㅋㅋ.. 니네가 븅신인게 아니라 맛살이 븅신인 거겠지만..


5. 마다라(토비)의 개입.
이타치는 결국 마다란지 토빈지를 찾아가서 이해관계가 맞물리는 부분에 대해서 협상을 함. 니가 일족에게도 원한을 갖고 있으니, 같이 일을 치잔 건데........... 그래서 결국 이날 밤 이타치가 한 것은.. 일족을 죽이는 것, 근데 그게 혼자서 한게 아님. 그리고 자기 부모를 죽이고 사스케를 떠났지.

맨 처음 나루토에서 이타치가 마을을 몰살했다고 했을 때, 도저히 감당이 안될 정도로 뛰어난 천재 닌자가 지 그릇을 시험해 본다는 걸 핑계 삼아 미쳐서 날뛰고 부모까지 죽인.. 천하의 몹쓸 놈이면서도 뭔가 포쓰 쩔고 강한.. 절대 강자의 느낌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별로 그런 것도 아니네? 싶어짐. ㅋㅋㅋㅋㅋ 혼자 한 것도 아니고....... 음.. 그래..

게다가 일족을 치되 마을은 손대지 말라며, 엄청 대단한 듯 조건을 걸었지만, 결국 이타치 죽고 토비는 지가 하고 싶었던거 다 하고 있음. 마을도 페인이 한번 쑥대밭 만들었고, 전쟁도 일으켰고.......... 결국 3번의 질문으로 되돌아감. 대체 이타치가 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지켰는가??????? 응?????????? 사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묻자. 사스케를 지킬 방법이 딱 그 방법 하나였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갈 만큼, 모든 걸 죄다 주고 바꿀만큼의 사랑과 절박함이었으니, 분명히 다른 방법도 많았을 거 아냐?? ㅡㅡ;;

여기서 또 나를 헷갈리게 하는 한가지. 그래서 이타치 네가 정말 지키고 싶었던 것은???
사스케? 마을의 평화?
이젠 이것마저 헷갈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중에 뭐야????????? 어느 쪽이어도 설득력은 이미 없지만.. 이건 뭐, 마을의 평화때문에 전쟁 막자고 일족을 몰살했다더니만 결국 남은 것은 사스케 말고는 없잖아. 그마저도 지금은 미친놈일 뿐이고. ㅡㅡ;; 대체 뭐하자는 거임.

그렇게 토비의 존재까지 눈치채고 이런 일에 끌어들일 재간이라면, 그 능력을 다른 데다 써먹지 그랬어.. 차라리 암부 생활하면서 카카시를 어떻게 자빠뜨려 볼까 그런걸 고민하는 데 써먹었다면 훨씬 더 사랑스럽고 쓸만한 캐릭터였겠지.. 는 완전히 개인적이고 편애가 쩌는 저의 생각입니다. ㅡㅡ;;




6. 이타치의 나이.. 아니 성장은 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얘는 무슨 회상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습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애늙은이야?? 하지만 이타치가 카카시와 9살이나 차이가 난다는 프로필 설정을 봤을 때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음. 일족을 몰살시킨게 대체 사스케가 몇살때냐.. 아무리 봐도 6살에서 8살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프로필 설정대로라면, 이 둘은 5살 차이가 나요. 카카시와 9살이니까. 그럼 11살에서 13살때란 건데......... 어딜 봐서??????? ㅋㅋㅋㅋㅋㅋ 어딜 봐서!!!!!!!!!!!!!!!!!! ㅋㅋㅋㅋㅋㅋㅋ 맛살 이 미친 새키................ ㅅㅂ 날 헷갈리게 하지마.....

개인적으로 저는, 사스케와 이타치보다, 이타치와 카카시의 나이차이가 더 적어야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 안그러면 머릿속에 처음 박힌 그 이미지를 바꿔야 한단 건데.. 요즘에 나오는 회상들을 봐도.... 이미지를 맛살이 바꿔주질 않네요. 뭔 애가 이렇게 늙었어 ㅅㅂ....... 그리고 카카시를 이타치 품에 넣어 주려면 나이차가 적은 편이 훨씬 낫죠.... ㅋㅋㅋ 전 그편이 집중이 잘되거든요.. 적어도 지금 나루토나 사스케처럼 16정도는 되어 줘야지.......... 하아.

원작 무시하냐고요? 네ㅡㅡ;;
진짜 못봐주겠어서, 그냥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이고 나머진 알아서 무시하려고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ㅋㅋㅋㅋㅋ 원작이 워낙 지 멋대로에 지 설정을 지가 망가뜨리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제 머릿속에 논리정연하게 정리하기 위해선 어쩔 수가 없네요. 원작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ㅡㅡ;;;;


7. 결론은 게이라는 것인가.
이타치의 마지막 말........ 형으로서의 감동적인 멘트라기 보다는.. 그저 사스이타사스의 게이게이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하, 니가 어떤 결정을 하든 널 영원히 사랑할 거라니???????ㅋㅋㅋㅋ 필터링 문제가 아니라 노린걸로 밖에 안보인다. 맛살아 ㅡㅡㅋㅋㅋㅋㅋㅋ 결국 나뭇잎을 치든 말든 넌 사랑하는 내 동생 뿌잉뿌잉. 이건데......... 아니 그러니까!!!!!!!!!!!!!!! 내가 몇번이고 말을 하는데!!!!!!!!!!!!!! 도대체 왜 이 먼길을 뭘. 위. 해. 서. 돌아 온거냐고!!!!!!!!!! 결국 죽으면서도 아니고 죽었다가 빌어먹을 술법으로 다시 살아났다가.. 사라지는 마당에서야 저런 말을 하면서 훈훈한척 할 거면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한마디를 위해 우치하 일족의 운명은 그리 되었나. ㅅㅂ 맛살 니가 그렇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딱 보자마자.. 그래, 사스케 수 지지자 분들은 아주 환호성을 지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좋겠다....... 부럽다.. 쩝. 뭐,, 전 굳이 이 둘로 따지자면 이타치가 수인 편이 좋습니다만.............. (마지막 장면을 캡쳐해서 넣으려고 했는데.. 그런 우치하 형제따위.. 도저히 기분 나빠서 제 블로그에 그 장면 못 올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이야기를 밝히면 밝힐 수록 더 망가져 가냐고.. 미친. 이것도 능력이다. 이걸 보고 감동 받는 사람들이 정말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지경.......ㅋㅋㅋㅋㅋ 대체 이 이야기의 어디가 감동스럽다는거야. 그럴듯 하게 마무리하면 다 인가? 그럴듯 하지도 않을 뿐더러, 만화의 수준을 아주 초딩만도 못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이 이야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추어 버리겠네. 증말 싫다. 아오. 카카시 좀 어떻게 못 빼오나.. 대체 맛살 이새끼 손에 맡겨 둘 수가 없네. 토비가 한 이야기가 사실인가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끝까지 떡밥처럼 남겨 놓더니만 결국 다를 것도 없어. 이타치가 지 입으로 니가 들은 이야기는 다 사실이야~ 이러면서 자기 기억 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망이다 이타치......... 우치하가 죄다 병신이어도 너만은 아니길 바랐던 나의 마지막 호의와 애정을 이따위로 철저히 짓밟는구나.... 그냥 다 디지든가 망해버리든가 해라. 진짜 우치하의 '우'자도 보고 싶지가 않네요. 여름인데 부채도 싫어 부채 볼때마다 니네 생각나 ㅅㅂ ㅋㅋㅋㅋ 초딩만화보다 못한 스토리 라인의 나름 인기있다는 소년만화가 나에게 똥을 제대로 퍼먹이네. ^^ㅗ 





요건 잡담.

아아.. 요즘 볼게 아주 쏟아지네요 ^^ 원작의 병풍 카카시도 그렇지만.. 애니에서도 ㅠ0ㅠ 얼마전에 자부자 편이 등장했던 것에 이어.. 록리.. 어쩌고 하는 SD 만화에서도 2주 연속 캌센이 정말 귀엽게!!!!!!!!!!!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ㅗ초초초 초초초초초초초초촟ㅊㅊㅊ초초초초초ㅗ 귀엽게!!!!!!!!!!!!!!!!!!!!!!!!!!!!!!!!!!!!!!!!!!!!!!! 등장하셨어요 ㅠ0ㅠ  사실 포스팅을 못해서 그렇지,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ㅠ0ㅠ 이번 주 것은 자막도 없이 봤네요.. 하하하하^^;;;; (이해를 다 못했어 orz)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요즘 정말 바쁘고 피곤하거든요 ㅠㅠㅠㅠ 7월 초까지는 그럴 듯 합니다 ㅠㅠㅠ 틈틈이 해보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제가 무언가를 '틈틈이'하는 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해서.. 전 단순해서 뭘 몰아서 파워 하지 않으면..... ㅋㅋㅋㅋㅋ 짜투리 시간은 그저 쓰레기통으로 다 보내버리는 저입니다.. ㅠㅠ 시간활용을 전혀 모태.. 왜 모타는 거시야.. 하.. ㅠㅠ 애니 포스팅 자체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ㅠ-ㅠ... 제가 틈틈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이웃분들의 카카시를 핥는 정도? 그리고 소설 찔끔찔끔 쓰는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무튼,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 분들도, 포스팅 기다려 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애니는 정말, 신경을 안쓰고 살다가 카카시가 나오는 것만 보기 때문에......... 저는 정보가 많이 느린 편이긴 해요.. 하하. 그런데 이웃분들이 파워 빠르셔서.. 항상 덕분에.. 챙겨보게 되네요. 따로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2012. 6. 2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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